"문화관광부가 실시한 지도점검 결과 적발된 15개 업체 명단이 공개됐다.문관부는 지난 9일 “서울 소재 28개 일반여행업체에 대한 지도 점검 결과 사업 미경영, 무자격 안내원 고용, 덤핑·저가상품 판매 등으로 15개 업체를 적발하고 관광진흥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발업체들 중 가장 많은 위반 사례는 덤핑, 저가 상품 판매로 총 7개 업체가 적발됐으며 무자격자의 국내·외 여행인솔도 5개 업체가 적발됐다. 이번 적발 업체들은 사안에 따라 덤핑, 저가 상품 판매 업체는 사업정지 10일 또는 과징금 10
"“호텔이요? 그거 특별 소비세다 뭐다 각종 규제란 규제는 다 따라다니는 데 뭐하려구 호텔에 돈을 투자합니까. 기껏 뭉칫돈 투자해 봤자 5~6년이나 지나야 초기 투자자금을 건질까 말까 하는데. 차라리 그 돈 가지고 은행에 맡겨 돈을 불리는게 훨씬 낳죠.”인바운드가 활기를 띠면서 가장 표면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문제는 객실 부족사태. 객실을 찾는 수요는 꾸준히 성장해 온 데 비해 공급은 몇 년동안 제자리 걸음만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객실 부족문제가 불거졌다.1978년 방한 외래객이 100만명 수준일 때 전국에 호텔이 130개/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