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BC주 송년회에어캐나다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관광청이 공동으로 ‘캐사모(캐나다를 사랑하는 모임) 2008년 송년회’를 지난 19일 라루체에서 마련했다. 여행업계 캐나다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포토월에서 기념촬영, 캐나다에 관한 앙케이트 발표, 캐롤 부르기,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실시한 앙케이트에서는 제일 방문해보고 싶은 목적지로 밴쿠버가, ‘캐나다여행에 동행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김태희와 조인성 등이 각각 꼽히기도 했다.에어캐나다 이영 지점장은 “위기야말로 자신의 능력을 발
"지난 22일 세계투어와 하와이관광청이 공동으로 진행한 로드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비자면제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하와이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을 비롯해 허니문, 패키지, FIT 상품 설명 등 전문적인 교육도 아울러 이뤄졌다. 세계투어 측은 “VWP로 미국여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2009년 하와이 지역의 수요가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며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하와이 상품 구성에 반영할 방안을 찾기 위해 관광청과 공동으로 로드쇼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
"캐나다 알버타주관광청이 오는 28일, 현 사무실과 같은 건물인 서울시 종로구 적선동 156 광화문 플래티넘 908호로 이전한다. 02-725-0428"
"-경북관광 활성화 위해 상호 협력키로롯데제이티비는 지난 11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와 ‘경북 관광활성화 상호협력을 위한 공동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에 따라 롯데제이티비는 경북관광 여행상품을 개발, 판매함으로써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경상북도는 도의 관광자원에 대한 자료 및 정보 제공, 행정적 지원 등을 펼칠 예정이다. 양측은 지난 1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경상북도에서 20명의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아! 대한민국 외국인 체험단 2기’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롯데제이티비 김진익 대표는
"-협력사 초청 간담회, 신년계획 발표…연방제홀세일 주축 내부 안정 도모세계투어가 지난 12일 협력사 초청 간담회 겸 송년회를 가졌다.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세계투어는 올 한 해 협력사의 활동과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2009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아시아나항공, 세계투어 경남, 경북, 강원 센터, 지방 파트너사 및 서울 서브 파트너사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투어는 내년 연방제 홀세일을 주축으로 ▲MOU를 통한 사업 영역 다변화 ▲인바운드 3위 목표 달성 ▲크루즈 사업의 본격화 등을
"-고려트래블 고정용 대표 장학금 전달고려트래블서비스가 여행업계에 훈훈한 소식을 전해왔다.지난 16일 고려트래블서비스 사무실에서 고정용 사장은 이혜빈 양(경기체고 1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 사장은 “이혜빈 양이 초등학생 때부터 각종 수영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보여 장학생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고 사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에 대해 “요즘 같이 여행업계에 우울한 소식만 들려오는 시기에 이번 장학금 전달과 같은 훈훈한 소식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 사장은 1993년부터 캄보디아 내 자선 봉사단체
"에미레이트항공(EK)과 TOPAS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공동으로 주최한 두바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10월16일부터 11월30일까지 약 한 달 보름간 실시한 ‘EK-TOPAS 공동 발권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18개 여행사 직원이 참여했다. 토파스는 “여행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모든 비용을 주관사에서 부담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
"괌정부관광청이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더뷔페에서 15개 여행사 괌 담당 팀장들의 모임인 KGMC(Korea Guam Marketing Committee)의 정례 모임을 주최했다. 이날 모임을 통해 지난 가을 진행된 세일즈 인센티브 프로모션에 대한 결과 분석과 함께 앞으로의 성수기 및 허니문 시장을 겨냥한 여행사 공동 프로모션 계획 등에 관해 논의를 펼쳤다. 관광청은 또한 지난 9~10월에 진행했던 세일즈 인센티브 프로모션 시상식 결과, 가장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한 OK투어, 한진관광, 레드캡투어, SK투어비스에게 상금 및 상
"-부산·경남 축구동호회…수익금 불우이웃돕기로 활용부산·경남 지역 여행업체들이 결성한 축구동호회인 ‘FC트래블’은 지난 15일 부산 남포동에서 제2회 불우이웃돕기 여행인 일일호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의 여행업계 불황을 다 함께 이겨보자는 의미를 다진 것은 물론 불우이웃을 위한 온정도 나눴다.FC트래블의 회장인 부산해금항공 백홍주 소장은 “요즘 같은 여행업계의 불황기일수록 여행인들의 친목도모가 절실한 것 같다”며 “어려울수록 여행업계의 불우이웃돕기 행사들도 유지되고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FC트래블은 부산
"-KATA, 여행업계 친절향상 결의대회 개최-친절 결의문 채택 … 서비스 향상 노력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회원사들이 여행업계의 친절도를 높이고 한국관광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KATA는 지난 12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여행업계 친절향상 결의대회’에서 친절 서비스를 다짐했다. KATA 정우식 회장은 결의문 채택 전 인사말에서 “여행 업계 종사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협회 회원들이 솔선수범 해 국민들도 알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이날 발표된 결의문을 통해 협회 회
"-윤영두 사장 등 임직원 60명 참여, 온정 나눠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지난 11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60명과 함께 서울 강서구 개화동 지온보육원에서 보육원 원생들과 빈곤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담은 550포기의 김장김치는 결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남규리, 이보람 등 여성그룹 ‘씨야(SeeYa)’의 멤버들도 함께 해 보육원생들에게 더욱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아시아나항공은 ‘소외계층 돕기’를 아름다운기업 실천과제 중 하나로 삼고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과 연탄 지원,
"(주)세방여행사는 오는 1월1일자로 임원승진 인사발령을 최근 발표했다. 세 방여행사 부성 외국인여행사업본부장은 내년부터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이밖에 신장상 관리본부장은 전무이사로, 오사카 주재사무소 김홍찬 소장은 이사로, 제주지점 오승철 지점장은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