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기내식으로 별미한식이 등장했다.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연어살죽, 북어국, 계란 죽, 사골꼬리 골탕등 별미한식을 국제선 항공편에 서비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 별미 건강한식은 땀을 많이 흘리고 쉽게 지치는 여름철에 승객의 입맛을 돋우고 항공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건강기내식으로 서비스하는 별미한식은 ▶사골꼬리 곰탕과 도가니탕 해장국등의 탕류 ▶전복죽, 흰죽, 연어살죽, 옥수수계란죽, 복어 복죽 아침상 ▶매운탕, 양념생선, 불갈비, 불고기, 갈비찜, 비빔밥등
199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