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26일 정식 취항 계획 제주도를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주도헬기투어’가 출시돼 오는 8월말부터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대양항공과 제주홍익여행사는 오는 20일 시험운항을 시작으로 26일 정식 취항해 제주도에 부정기 운항 헬리콥터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대양항공측은 하루 평균 10회 이상의 항공기 운항을 통해 약 260여명의 관광객을 맞이할 방침. 관광코스는 ‘한라산·백록담 코스’, ‘마라도·산방산 코스’, ‘비양도·오름 코스’ 3개로 관광객들의 취향과 날씨에 따라 조정되며, 앞으로 일출봉 등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
"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하는 ‘환상 호텔’4계절 내내 ‘늘푸른’ 휴양지인 북마리아나 제도가 아름다운 이유는 두말할 것 없이 맑고 깨끗한, 보석 같은 바다일 것이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 인근 앞바다에 세계에서 제일 깊은 바다인, 1만여m에 달하는 북마리아나 해구를 품고 있어 태평양에서도 손꼽히는 바다의 절경을 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를 온전히 즐기려면 아무래도 여정의 대부분 일정을 보내는 숙박시설에 인접한 것이 최고다. 호텔니코사이판(Hotel Nikko Saipan)은 전객실이 오션뷰일 뿐만 아니라
"-오아후 2박, 마우이 2박-렌터카로 섬일주 즐겨하와이 여행패턴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고광식 사장은 “최근 개별여행 붐을 타고 하와이 상품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리조트와 항공 등 최소한의 구성만을 제공하고, 신혼여행객들이 현지에서 렌터카를 빌려 섬관광을 자유로이 즐기는 추세”라고 설명했다.하와이 허니문 일정 중 가장 인기 있는 구성은 오아후섬에서 2박, 마우이섬에서 2박을 머무르는 이를 기준으로 호텔&리조트에 따라 3가지 상품을 추천한다. 스타우드팩, 하얏트팩, 프린스팩이 각각 그것이다.스타우드팩은 와이키키
"라스베이거스관광청은 100주년을 기념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금 클라크카운티박물관에 방문하면 1905년 작은 마을이었던 라스베이거스가 100년 후 지금과 같은 화려한 도시로 발전하게 된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사진, 기록물, 의복, 예술품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명칭은 ‘철로 변의 작은 마을에서 뜻밖의 횡재에 이르기까지 (Whistle Stop to Windfall: 100 Years in Las Vegas)’이며 관람은 바(Bar)로 꾸며진 1905년 스타일의 텐트 살롱을 통한 입장으로 시작된다. 또 라스베이거스
"-허니문 패키지 프로모션에미레이트항공이 허니문 마케팅을 강화한다. 조인스닷컴과 공동으로 이번 가을 허니문을 떠나는 신혼부부 10쌍에게 최고급 웨딩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10월 2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웨딩카 서비스의 대상으로 선정된 행운의 커플에게는 호텔이나 예식장에서 인천공항까지 고급 턱시도를 착용한 전용 운전기사 서비스와 함께 부케로 장식된 벤츠 웨딩카를 제공할 계획이다. 1차 9월 웨딩카 이벤트는 8월 중 예약하고 9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출국하는 신혼부부 중 5쌍을 추첨을 통해 선발한
"-관광형 문의 다시 늘어나는 추세-최근 트렌드 맞는 신상품 출시돼장거리 관광형 허니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개별여행에 초점을 맞춘 상품들에 대한 전망이 밝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한다.한동안 리조트를 중심으로 한 휴양형 허니문이 강세를 보였다면, 최근 들어 관광형 허니문에 대한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 담당자들에 따르면 “허니문이라고 무조건 휴양형만 선호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흐름이 있어서 휴양형과 관광형이 번갈아가며 인기를 끈다”며 “이번 가을 허니문 예약은 관광형에 대한 문의가 늘었으며, 특히 장거리 허니문을 고려
"-도착부터 철저한 개인화 서비스 … 상류층 타깃으로 육감만족 제공 진정한 고품격 휴양을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말레이시아 랑카위의 탄중루리조트가 한국을 찾았다.지난 10일부터 개최된 제24회 추계 한국결혼상품전에 맞춰 방한한 탄중루리조트 메논(M. G. Menon) 영업담당자는 “탄중루에서는 객실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랑카위만의, 그중에서도 탄중루만의 ‘독특한 경험’을 판매하고 있다”면서 철저히 개인화된 서비스를 강조했다.탄중루리조트의 개인별 서비스는 여행객들이 공항에 도착할 때부터 시작된다. 메논 영업담당자는 “여행객들을 단순
"-전객실 오션뷰, 시내와 해변 쉽게 접근 … 가야여행사 통해 디너 서비스 “왕실 휴양지의 감동, 후아힌힐튼에서 느껴보세요!”태국 후아힌힐튼리조트(Hilton Hua-Hin Resort&Spa)가 편리한 지리적 위치와 초특급 호텔의 세심한 서비스, 전객실 오션뷰 등의 매력을 무기로 한국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막을 내린 한국결혼상품전(웨덱스)에 참가한 후아힌힐튼리조트 토마스 회번(Thomas Hoeborn) 총지배인은 “후아힌힐튼리조트는 다운타운 중앙에 위치해 있고 해변으로 바로 연결돼 시티투어와 해변에서의 휴양을
" 매년 음력 7~8월이면 타이완 전역에서 ‘귀신축제(Ghost Festival)’가 성대하게 열린다.귀신축제는 타이완에서 음력 7월1일에 귀신의 문이 열려 혼령들이 한 달 동안 현세로 돌아와 제사를 받고 자손들을 두루 살핀다는 믿음에서 시작됐다. 그 중에서도 음력 7월15일에 펼쳐지는 중원절 행사가 타이완의 주요 지방축제로 지정돼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푸두, 팡수이덩, 챵구 등의 행사가 유명해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축제 기간 동안 푸짐한 제사상을 차리고 혼령을 위로하는 종교의식을 통해 가
"캐세이패시픽항공(CX)이 2005년 상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전년대비 5.7%의 순이익 감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캐세이패시픽항공 영업실적보고에 따르면 상반기 순이익이 16억7,000만 홍콩달러(약 2,180억원)로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으며 이는 유가 상승, 비행기 도입 등 추가발생비용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상반기 총매출액의 경우 238억8,400만 홍콩달러(약 3조1,028억원)로 전년동기대비 21.5% 늘었지만 연료비 비중은 지난해 21.8%에서 27.9%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2회 태국정부관광청장배 아마추어 골프 대회가 오는 9월1일부터 5일까지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3박5일 동안 총 108홀의 대회가 이뤄지며 참가비는 69만원이다. 행사 진행은 백상골프&투어가 맡고 인천공항 및 김해공항에서 동시출발할 예정이다.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은 세계 유일의 74홀, 아시아에서 가장 긴 홀 2곳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02-782-7500"
"태국을 비롯해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반도 5개국이 단일비자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아야야와디-차오프라야-메콩 경제협력체(ACMECS)’의 구성원이기도 하며 해외공관이 많지 않아 여행객들의 비자 발급업무가 원활치 못한 회원국들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단일비자제도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 나라의 비자만으로 협약 당사국을 편리하게 모두 여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