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림 속에 즐기는 79만원대 자연산림욕하코다테와 삿포로 등 홋카이도 전세기를 진행한 롯데관광은 모객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월9일~11일까지 119만원~129만원대의 홋카이도 핵심·니세코안느푸리 자연욕 5일 상품을 79만9,000원~89만9,000원 등 40만원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상품은 치토세로 들어가 오타루, 노보리벳츠, 삿포로 등 기본 관광일정을 돌아보고 니세코에서 일일 자유관광을 하는 상품으로 니세코안느푸리호텔을 이용한다. 니세코는 겨울 스키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지역으로 여름에는 원시림 속
"-여행사 광고 집행 평소 수준으로-일본 전세기 막바지 모객 총력전8월에 접어들어 주요 여행사들이 광고 횟수를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실질적인 성수기 시장도 마무리 돼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2개 매체에 광고를 하던 롯데관광은 이번 주 들어 월요일만 2개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면서 주 6회 광고를 실시할 예정이며 투어 2000도 4개 매체에서 3개 매체로 광고를 평소 수준으로 축소했다.반면에 자유여행사는 월요일자에 조선과 중앙, 동아 등 3개 신문에 광고를 실시하는 등 공격적으로 광고를 집행해 눈길을 끌고 있
" 사이버대학교의 온라인 수업도 이제는 실습형 시대다.한양사이버대학교(www. hanyangcyber.ac.kr) 국제관광호텔학과에서는 지난달 24일 소피텔앰배서더호텔에서 호텔체험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피텔앰배서더호텔 더글러스 바버(Douglas A. Barber) 총지배인의 ‘호텔운영 및 관리’에 대한 특강과 함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특강, 호텔운영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한양사이버대학교측은 “관광이나 호텔과 관련한 수업은 이론적으로만 교육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현장체험을 통해 보다 생동감 있는 교육을 진행함으로
"-대리점 강화위해 조직개편 최근 포커스투어는 지방영업 및 대리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부산지사, 대전·광주·대구 지점 및 지방업무를 총괄하는 제3영업본부를 새롭게 추가했다. 제3영업본부의 사령탑은 한상훈 상무가 맡게 됐으며 부산지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패키지 등 해외사업 총괄부서인 제1영업본부 총괄팀장은 유럽팀 안준민 팀장이 맡게 됐으며, 본부장은 김영규 사장이 겸임한다. 제2영업본부는 유유센터를 비롯해 남태평양, 허니문, 골프, 국내, 수도권 세일즈 등을 포함하며 김현태 전무가 본부장을 담당한다.
"대만은 2시간30분의 짧은 비행거리와 풍부한 항공편 등의 이점을 기반으로 주말여행의 인기 목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2년 전부터 정기성 전세기를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양국 항공사들의 경쟁적인 정기편 취항이 이뤄지면서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대만 주말여행도 항공편 증가추세에 맞춰 본격적으로 상품개발이 이뤄지기 시작했다. 정기편 운항 재개 초기에는 패키지 상품 위주로 상품개발이 이뤄졌지만 주5일 근무제 확산과 소비자들의 자유여행 선호 추세 확대에 따라 최근에는 자유여행 상품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최근 배낭전문업체인 타임투어와 에바항
"모두투어는 8월1일부로 코스닥 상장 공로 직원에 대한 특별 포상을 실시했다. ▲손호권 이사〓2호봉 승급 ▲경영지원본부 IR 팀 나원준 차장〓2호봉 승급 (부장 특진) ▲경영지원본부 회계팀 이영주 차장〓2호봉 승급 ▲기획관리본부 마케팅팀 이 승 차장〓1호봉 승급"
"오케이투어가 오는 11일 제13회 영화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는 이범수 주연의 ‘이대로 죽을순 없다’로 정동 스타식스극장에서 오후 8시 50분에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지방 영화 관람 이벤트를 매주 펼치고 있는 빕투어는 4일, 5일 대전 아카데미, 수원 중앙극장에서 ‘친절한 금자씨’를, 11일에는 대구 중앙씨네마에서 8시30분 ‘가발’시사회를 열 예정이다. 빕투어는 이벤트 참석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트타이항공 이용권, 회식비 및 문화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지급한다. "
"-안보상 1000명으로 제한중국인들의 직접적인 대만관광이 분단 56년만에 처음으로 열리게 됐다. 이로써 중국 국내 관광 시장의 비율이 커질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대만 경제일보는 중국인들의 대만관광을 허용하기로 하고 이달 27일 마카오에서 실무협상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닫혀있던 대만이 중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인 이유는 일단 경제적인 것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대만 정부가 불법 체류 등 관리상 어려움을 이유로 하루 1000명으로 중국 관광객 수를 제한했지만 연간 관광 수입은 1000명을 기준으로 해도 16억달러(약 1
"여행업계에서 상위계층에 대한 소위 ‘럭셔리 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관계자들은 VIP 계층을 타깃으로 상품판매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 전략은 경기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과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어 이점을 가진다고 말하고 있다.현대드림투어는 최근 고소득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여행브랜드 ‘현대 모노스(MONOS: MOdern NOble Service&satisfaction)’를 출시했다. 현대드림투어 관계자는 “모노스는 ‘고객을 귀족으로’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한 고품격 명품상품”이라며 “타깃 및 판매전략도 기존 패키지상품
"-워싱턴-토론토 이용한 동부상품 출시대한항공 미주노선이 맞대응에 나섰다. 각각 독점노선이었던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시카고 노선에 에어캐나다와 아시아나항공이 잇따라 신규 취항했기 때문이다.공급이 늘어나 좋은 것은 여행사와 일반 소비자다. 개별항공권 요금 프로모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항공요금이 저렴한 편인 패키지에 할애되지 않았던 좌석 여유도 생겼다. 특히 패키지 상품의 경우 그동안 미동부-캐나다동부(이하 미동캐) 상품의 품질제고 및 새롭게 미중부와 남부 상품 개발로 이어질 예정이다.미동캐 여정에 각각 워싱턴 편도와 토론토 편
"“출근하자마자 컴퓨터에 수 백 통의 스팸메일이 쏟아져 들어와 짜증이 난다. 일일이 지우는 데 걸리는 시간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대량으로 지우다가 필요한 메일을 놓치는 경우도 있다. 가끔은 악성 바이러스가 업무 방해까지…….”여행신문은 아이탱크와 공동으로 여행업계 전체의 스팸메일과 악성 바이러스 근절을 목적으로 스팸파이터를 무료로 배포한다. 아이탱크의 스팸 차단 솔루션인 스팸파이터는 메일이 서버에 배달되기 전 단계에서 스팸과 유효 메일을 완벽하게 분리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강력한 백신 엔진으로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까지 차단
"100만원 이하 소액은 실명확인 절차없이 외화 환전이 가능해진다. 정부는 지난 2일 중앙청사에서 이해찬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소액 외화환전 절차 간소화 등에 관한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해외여행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0만원 이하 외화환전시 실명확인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개정안은 공포절차를 거쳐 이달 중순부터 곧바로 시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