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지연태)는 94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이벤트 활성화를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해 '이벤트산업 활성화방안'이라는 연구보고서를 최근 발간하였다."
"국내 신혼여행에 이어 해외신혼여행부문도 일부 여행사와 예식장의 음성거래가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어 여행업권 수호차원의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지난 23일 허니문여행사, 롯데관관, 국일여행사, 한남여행, 한주여행사, 계며, 동양고속관광 등 신혼여행 전문업체 관계자들은 프라자호텔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일부 여행사와 예식장업체가 결탁해 음성적으로 판매액의 최고 12%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예식장 예약고객을 여행사에 넘겨주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같은 현상은 비단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의 경우도 공공연하게 이뤄지
"하와이랜드업체 서울사무소장들은 지난 23일 시내 모 음식점엣 모임을 갖고 새해부터 하와이 현지 성비수기때를 기준으로 업계가 공동으로 요금을 차등적용해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가기로 의견을 함께 했다.하와이랜드업체 서울사무소장들은 최근 잇달아 모임을 갖고 하와이한인인관광협회가 요금투매(덤핑)현상으로 심각한 지경에 이르자 정상가격으로 영업활동을 할 것을 결의, 국내여행사에 협조를 요청해 운영하 있으나 일부 업체의 비협조와 성미수기의 요금적용등의 문제가 야기되자 거래질서를 유지하는 선에서 다소 신축성있게 차등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관광품질시스템학회(회장 표성수)가 지난 22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지난 9일 학회설립을 위한 발족위원회를 결성, 이번 창립총회를 준비해온 한국관광품질시스템학회는 초대회장에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 표성수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한국관광품질시스템학회는 많은 변수로 상호작용하는 관광현상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종합적으로 이해가기위해 시스템적 전략적 품질관리적 접근을 통해 관고아의 질적향상을 위한 토론의 장을 형성하고 연구의 토대를 마련, 연구결과로 얻어진 지식의 축적을 통해 관광산업 품질경영과 품질향상지원 시스템의
"최소한 70억원대 이상의 부도를 내고 잠적한 연방여행사 김주업회장(54)과 부인 우화영사장(52), 아들희준(28), 희재(26)등 4명의 가족이 직원들과 채권단에 의해 지난 24일자 c일보,'사람찾음' 광고란에 현상금 5백만원에 사진과 함께 게재돼 업계의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채권단등은 100역원의 부도를 내고 도주했다며 거처를 연락해 주면 사례금 5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광고를 냄으로써 사실상 그동안의 김회장 일가가 벌이 파렴치한 사기행각이 샅샅이 드러나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 다행히 화를 면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거래도
"장철희 한국관광협회회장은 지난 26일 청암양로원과 명진보육원을 방문해 불우노인과 시설보호어린이등을 위로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관광관련: ▲차관보 홍철 ▲기획관리실장 유직형 ▲건설지원실장 김건호 ▲수송정책실장 이헌석 ◇국장급: ▲서울항공청장 이덕기 ▲부산항공청장 이종덕 ▲교통연구원 김규선 ▲항공국장 성기수 ▲ 국제항공협력관 김세찬 ▲신공항기획단장 이태열 ▲감사관 박상채 ▲공보관 김상윤 ◇과장급: ▲장관비서관 이재붕 ▲ 총무과장 추병식 ▲기획예산 한현규 ▲법무 최연충 ▲행정관리 조현용 ▲투자심사 김세호 ▲전산통계 김장신 ▲감사 김권수 ▲공보 최찬수 ▲비상기획 정창수 ▲ 국제협력 신동춘 ▲국제협력 서정석 ▲고속철도 김희국 ▲철도공사기획(반장) 김대중 ▲철도
"한국방문의해 및 기타부문, 다채로운 행사불구결과는 ""별무신통""88서울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전세계에 알렸으나 이를 관광산업에 적극 활용하지 못해 관광수지가 악화되는등 관광환경이 열악해지자 21세기에 관광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94년을 한국방문의해로 선포해 외래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던 한해였다. 각종 이벤트 관광행사등과 일본관광객에 대한 무사증 입국 허용등을 통해 올한해 외래관광객 400만명을 유치해 42억달러의 관광외화를 획득한다는 목표를 세웠었다.이같은 목표달성을 위해 서울 정도 6백주
"서울항공여행사는 오는 95년부터 전유럽 철도예약시스템인 유로네트를 통해 국내에서 유럽의 각구간 철도의 예약 및 발권을 실시한다.28일 서울항공여행사에 따르면 유럽 17개국 철도승차권의 한국총대리점(GSA)업체로서 국내여행업계와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제공하기위해 인터넷을 통해 이같은 서비스를 새해부터 실시키로 했다.이를위해 서울항공여행사는 정보통신산업의 추세에 부응한다는 차원에서 지난 11월 담당직원2명을 유럽 현지에 파견해 유로네트에 의한 예약,발권 교육을 이수케 한바 있다.유로네트 컴퓨터예약시스템은 ▲6천여구간에 해당되
"'양국교류 물꼬튼 첫 발걸음 강조'우즈벡항공이 서울사무소를 개설했다. 우즈벡항공은 구소련에서 독립한 독립국가연합(CIS)중 하나인 우즈베키스탄공화국의 국영기업체.CIS중 러시아 아에로플로트항공 다음으로 최대규모의 항공사인 우즈벡항공의 서울사무소 개설은 단순히 외국항공사 서울사무소의 개설이란 의미에서 한차원 높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공화국간의 유일한 교류창구라는데 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는 우즈베키스탄공화국도 공감하는 부분.이번 서울사무소 개설을 위해 우즈베키스탄공화국에서는 교통부 차관이 직접 내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호출신 혼성듀엣 새틴돌스 무대 테라스라운지에서는 12월부터 호주출신의 혼성듀엣 새틴 돌스(Satin Dolls)의 새로운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쉐라톤, 래디스 플라자, 홀리데이인등 세계의 유수한 호텔들과 클럽리조트등지에서 수년간 경력을 쌓은 이들은 처음으로 갖는 한국무대에서 최신 히트곡은 물론 흘러간 올드 팝스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세련된 무대매너로 테라스 라운지를 찾는 이들에게 부드럽고 감미로운 분위기를 선사할 것이다.서울르네상스호텔 동절기 특선메뉴지하 1층에 위치한 커피숖 벤돔에서는 2월까지 동절기 특선메뉴를
"호텔에도 인센티브여행붐이 상륙했다. 우수직원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통해 향후 재생산 재창출의 기회를 높이기 위한 포상제도를 여행형태로 제공하는 인센티브여행이 특급호텔에 등장한 것이다. 서울르네상스호텔, 프라자호텔, 호텔신라등이 최근 인센티브여행을 처음 실시한 호텔들. 서울르네상스호텔은 지난 11월 각 부서에서 12명을 선발 태국을 목적지로 하는 인센티브여행을 실시했으며 서울 프라자호텔은 내년 1월13일까지 4차례에 걸쳐 총 60명이 4박5일 일정으로 일본을 여행하게 된다. 호텔신라의 경우 2백명이 총 10여차례에 걸쳐 싱가포르를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밤을, 젊은세대에게는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70년대 축제'가 경주힐튼호텔 클럽Q에서 내년 1월20일 개최된다. 70년대를 풍미하던 비틀즈, 롤링스톤즈 음악과 로큰롤에 흠뻑 젖을 수 있는 이번 축제에서는 70년대에 유행했던 장발과 판타롱바지의 추억이 등장할 예정. 이날 클럽Q는 행사에 참가하는 고객중 판탈롱 바지에 굽높은 구두를 신은 여성과 동행하는 장발의 남자,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과 동행하는 남자 5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 저녁 7시부터 밤12시까지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나훈아,
"하얏트리젠시제주가 겨울철 각종 모임을 위한 '겨울 미팅인센티브패키지'를 개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0명이 상의 그룹에 한해 판매하고 있다. 비즈니스와 레저를 겸할 수 있는 이 상품은 낸년 2월28일까지 적용되며 2박3일 기준으로 2인1실에 1인당 9만5천원에 판매한다. 이 패키지에는 조식 2회 제공, 사우나·실내수영장·테니스코트·회의실 무료사용의 특전이 부여되며 생맥주와 함께 스낵도 제공된다. 호텔측은 송년회등 각종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단체들의 이용에 대비, 겨울 미팅인센티브패키지의 활발한 판촉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스위스그랜드호텔이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기업체 우대패키지를 선보인다. 할인율은 34~39%로 무료 아침식사, 정장 1벌 다림질 서비스가 포함된다. 특히 귀빈중 객실을 사용할 경우 무료 음료서비스와 휘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내년 2월말까지 계속되는데 일반객실 사용시 10만원, 귀빈층은 1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한국인 관광객 수요에 맞도록 호주현지의 여행여건을 개선, 수요에 맞는 공급을 제공하겠습니다'동북아시아 시장개발담당 국장으로 새로 부임한 그레그 맥알란씨가 최근 부임후 첫 번째 한국방문을 실시했다. 호주상품과 관계있는 국내 주요 업체와의 만남을 통해 업체 공동협력의 장을 마련할 것을 희망한 맥알란 국장은 '호주 단일 목적지내에서 지역의 다변화를 꾀할 공동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그동안 한국인의 호주여행이 북동지역에 치중, 이외 지역에 대한 상품개발이 전무했던 것을 지적한 것. 맥알란 국장은 '9
"올겨울여행은 홍콩이 가장 즐거운 목적지가 될 듯 싶다. 연말연시를 맞아 홍콩관광의 하이라이트가 파노라마로 펼쳐지기 때문. 새로운 관광상품을 선보이는 올겨울 홍콩관광의 이모저모를 알아본다. ▲홍콩시·홍콩텔레콤 카운트다운95:12월31일, 1월1일 양일간 오후 8시30분부터 자정을 넘어 밤12시45분까지 코즈웨이베이의 빅토리아공원에서 버라이어티 카니발이 개최된다. 국내외 유명 연예인이 대거 참가, 공연과 패션쇼, 댄싱, 자선게임공연이 펼쳐질 예정. ▲중국 전통 관광정크선 취항:중국 전통 정크선'덕링'이 관광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과 여행대리점간에 계약을 체결하고 사용하고 있는 단말기의 장비사용료 및 회선사용료의 과중한 부담으로 일부 지역여행업체들이 장비임대료등을 항공사가 부담해 줄 것을 건의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최근 광주시관광협회(회장 이길도)는 여행업체 회원총회를 열고 항공사와 항공권 판매 대리점간에 계약된 단말기 사용료 징수는 일방적으로 여행사가 불리하게 돼 있다고 지적하고 이의 개선을 건의했다. 광주시관협에 따르면 양국적항공사는 컴퓨터예약시스템(CRS)의 국제화를 위해 한진정보통신과 아시아나 애바카스정보(주)등 계열회사를
"일본의 여권유효기간이 현행 5년에서 내년중에 10년으로 연장된다. 일본 외무성은 최근 5년으로 돼 있는 여권의 유효기간을 매 갱신때마다 발급수수료 1만엔을 부담하고 관련서류준비와 여권수령을 위해 본인이 출두해야 하는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규제완화 차원에서 내년중 10년으로 기간을 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여권유효기간이 10년으로 연장되는 것과 관련해 수수료는 1만5천엔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청소년의 경우는 종전과 같은 5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한편 여행업계에서는 해외여행 출발직전이 돼서야 여권 유효기간이 임박한 것을 알게돼
"일본국제관광진흥회( JNTO)가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에 대한 인적, 물적지원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설치, 운영중인 '국제컨벤션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일본 운수성이 지난 9월20일 통칭 컨벤션법(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의 원활화를 통한 국제관광 진흥에 관한법률)의 제정, 시행에 이어 10월20일 국제회의 관광도시(40개)를 지정함에 따라 이들 지정도시로의 국제회의 유치업무를 추진하게 된 것.동센터의 주요 업무로는 국제회의 유치단계에서의 정보제공과 해외선전활동, 관계기관과의 연락업무는 물론 개최단계에서는 기부금 모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