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그랜드호텔 호출신 혼성듀엣 새틴돌스 무대 테라스라운지에서는 12월부터 호주출신의 혼성듀엣 새틴 돌스(Satin Dolls)의 새로운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쉐라톤, 래디스 플라자, 홀리데이인등 세계의 유수한 호텔들과 클럽리조트등지에서 수년간 경력을 쌓은 이들은 처음으로 갖는 한국무대에서 최신 히트곡은 물론 흘러간 올드 팝스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세련된 무대매너로 테라스 라운지를 찾는 이들에게 부드럽고 감미로운 분위기를 선사할 것이다.서울르네상스호텔 동절기 특선메뉴지하 1층에 위치한 커피숖 벤돔에서는 2월까지 동절기 특선메뉴를
"호텔에도 인센티브여행붐이 상륙했다. 우수직원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통해 향후 재생산 재창출의 기회를 높이기 위한 포상제도를 여행형태로 제공하는 인센티브여행이 특급호텔에 등장한 것이다. 서울르네상스호텔, 프라자호텔, 호텔신라등이 최근 인센티브여행을 처음 실시한 호텔들. 서울르네상스호텔은 지난 11월 각 부서에서 12명을 선발 태국을 목적지로 하는 인센티브여행을 실시했으며 서울 프라자호텔은 내년 1월13일까지 4차례에 걸쳐 총 60명이 4박5일 일정으로 일본을 여행하게 된다. 호텔신라의 경우 2백명이 총 10여차례에 걸쳐 싱가포르를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밤을, 젊은세대에게는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70년대 축제'가 경주힐튼호텔 클럽Q에서 내년 1월20일 개최된다. 70년대를 풍미하던 비틀즈, 롤링스톤즈 음악과 로큰롤에 흠뻑 젖을 수 있는 이번 축제에서는 70년대에 유행했던 장발과 판타롱바지의 추억이 등장할 예정. 이날 클럽Q는 행사에 참가하는 고객중 판탈롱 바지에 굽높은 구두를 신은 여성과 동행하는 장발의 남자,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과 동행하는 남자 5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 저녁 7시부터 밤12시까지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나훈아,
"하얏트리젠시제주가 겨울철 각종 모임을 위한 '겨울 미팅인센티브패키지'를 개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0명이 상의 그룹에 한해 판매하고 있다. 비즈니스와 레저를 겸할 수 있는 이 상품은 낸년 2월28일까지 적용되며 2박3일 기준으로 2인1실에 1인당 9만5천원에 판매한다. 이 패키지에는 조식 2회 제공, 사우나·실내수영장·테니스코트·회의실 무료사용의 특전이 부여되며 생맥주와 함께 스낵도 제공된다. 호텔측은 송년회등 각종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단체들의 이용에 대비, 겨울 미팅인센티브패키지의 활발한 판촉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스위스그랜드호텔이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기업체 우대패키지를 선보인다. 할인율은 34~39%로 무료 아침식사, 정장 1벌 다림질 서비스가 포함된다. 특히 귀빈중 객실을 사용할 경우 무료 음료서비스와 휘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내년 2월말까지 계속되는데 일반객실 사용시 10만원, 귀빈층은 1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한국인 관광객 수요에 맞도록 호주현지의 여행여건을 개선, 수요에 맞는 공급을 제공하겠습니다'동북아시아 시장개발담당 국장으로 새로 부임한 그레그 맥알란씨가 최근 부임후 첫 번째 한국방문을 실시했다. 호주상품과 관계있는 국내 주요 업체와의 만남을 통해 업체 공동협력의 장을 마련할 것을 희망한 맥알란 국장은 '호주 단일 목적지내에서 지역의 다변화를 꾀할 공동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그동안 한국인의 호주여행이 북동지역에 치중, 이외 지역에 대한 상품개발이 전무했던 것을 지적한 것. 맥알란 국장은 '9
"올겨울여행은 홍콩이 가장 즐거운 목적지가 될 듯 싶다. 연말연시를 맞아 홍콩관광의 하이라이트가 파노라마로 펼쳐지기 때문. 새로운 관광상품을 선보이는 올겨울 홍콩관광의 이모저모를 알아본다. ▲홍콩시·홍콩텔레콤 카운트다운95:12월31일, 1월1일 양일간 오후 8시30분부터 자정을 넘어 밤12시45분까지 코즈웨이베이의 빅토리아공원에서 버라이어티 카니발이 개최된다. 국내외 유명 연예인이 대거 참가, 공연과 패션쇼, 댄싱, 자선게임공연이 펼쳐질 예정. ▲중국 전통 관광정크선 취항:중국 전통 정크선'덕링'이 관광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과 여행대리점간에 계약을 체결하고 사용하고 있는 단말기의 장비사용료 및 회선사용료의 과중한 부담으로 일부 지역여행업체들이 장비임대료등을 항공사가 부담해 줄 것을 건의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최근 광주시관광협회(회장 이길도)는 여행업체 회원총회를 열고 항공사와 항공권 판매 대리점간에 계약된 단말기 사용료 징수는 일방적으로 여행사가 불리하게 돼 있다고 지적하고 이의 개선을 건의했다. 광주시관협에 따르면 양국적항공사는 컴퓨터예약시스템(CRS)의 국제화를 위해 한진정보통신과 아시아나 애바카스정보(주)등 계열회사를
"일본의 여권유효기간이 현행 5년에서 내년중에 10년으로 연장된다. 일본 외무성은 최근 5년으로 돼 있는 여권의 유효기간을 매 갱신때마다 발급수수료 1만엔을 부담하고 관련서류준비와 여권수령을 위해 본인이 출두해야 하는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규제완화 차원에서 내년중 10년으로 기간을 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여권유효기간이 10년으로 연장되는 것과 관련해 수수료는 1만5천엔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청소년의 경우는 종전과 같은 5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한편 여행업계에서는 해외여행 출발직전이 돼서야 여권 유효기간이 임박한 것을 알게돼
"일본국제관광진흥회( JNTO)가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에 대한 인적, 물적지원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설치, 운영중인 '국제컨벤션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일본 운수성이 지난 9월20일 통칭 컨벤션법(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의 원활화를 통한 국제관광 진흥에 관한법률)의 제정, 시행에 이어 10월20일 국제회의 관광도시(40개)를 지정함에 따라 이들 지정도시로의 국제회의 유치업무를 추진하게 된 것.동센터의 주요 업무로는 국제회의 유치단계에서의 정보제공과 해외선전활동, 관계기관과의 연락업무는 물론 개최단계에서는 기부금 모금과
"한국관광협회는 올해의 10대 관광뉴스로 한국방문의 해 실시등을 선정했다. 한국관광협회는 학계, 언론계, 관련기관, 단체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관광 10대뉴스 선정자문위원회의를 열고 건국 이래 처음 실시된 한국방문의 해 행사가 관광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우리 관광사에 큰 획으로 남을 것이라는 점을 중시, 올해 관광업계 최대 뉴스로 선정했다. 협회의 올해 10대 관광뉴스 선정은 올 한햇동안 관광분야 전반에 걸친 뉴스 30여건을 종합해 이를 관광사업체, 유관기관 및 단체, 언론매체 종사자 70인에게 보내 설문조사를
"라마다올림피아호텔이 내년도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조직개편을 단행, 전문서비스를 바탕으로한 공격적 영업체제를 구성한다. 라마다올림피아호텔은 '95올림피아 3s포유'(올림피아호텔은 당신을 위해 3S를 준바합니다)로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95년의 영업신장 및 활성화를 위한 공격적 영업체제의 일환으로 판매사업부를 신설했다.'95올림피아 3S포유'의 3ㄴ는 service와 system,satisfaction으로 서비스는 사전(before service) 진행(inservice) 사후(after service)서비스를 시스템은 단순화(simpl
"강남의 3대 누각중의 하나인 악양루는 당대의 유명한 시인 두보가 시를 읊었던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양자강과 바다보다 더 넓다는 동정호의 장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누각으로 높이 15m의 3층 건축물이다. 각 층마다 지붕에 황금색 띠를 두른 악양루는 당나라 재상 장설이 악양으로 좌천되어 그 슬픔을 달래기위해 세운 곳이다. (문의) 중국 귀빈투어 725-7417 "
"북한영공침범에 따른 미군헬기 격추사건으로 국제적 시선이 한반도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22일 세계 모든 나라의 민간항공기에 대해 영공을 개방하고 통과비행과 이착륙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평양방송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조선민용항공총국장 김요웅이 지난 8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 민간항공기구(ICAO)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서 ICAO이사회 위원장에게 이같은 북한방침을 통보했다는 것이다.이 자리에서 북한은 북경-평양-도쿄간 직항로 개설을 결정한 사실을 전하고 항로운영을 위한 모든 시설과 서비스를
"세계 모든 민간항공기에 대해'차별없이' 영공과 시설, 서비스를 개방하겠다고 밝힌 북한에는 민항이 고려항곡 하나밖에 없다.이 항공사는 과거 조선민항으로 불렸으나 1992년 10월 1일 고려항공으로 개칭하고 마크도 새롭게 선보였다.북한의 선전매체들은 고려항공 마크에 대해 '김정일의 따사로운 품을 형상화한 붉은색으로 두른 원안에 기쁨과 행복의 상징으로 날개를 펼쳐 날아가는 두루미(한반도의 상징)의 모습이 푸른색으로 그려졌다' 고 소개했다.고려항공은 순안비행장을 중심으로 헤산, 개천,삼지연,어랑, 회문등지에 소형항공기 및 헬리콥터를 부정
"서울-심양 대련간을 운항하는 중국북방항공(CJ)의 한국내 판매대리점으로 BIE와 혜림통상, 미맥등 3개업체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 서울-심양 노선 30일 서울-대련노선에 취항한 CJ는 한국내 항공권의 효율적 판매를 위해 중국내랜드업무로 노하우를 쌓아온 BIE와 중국무역을 해온 혜림통상,미맥등을 선정해 운영키로 했다.CJ는 서울-심양간은 새해 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14일부터는 수요일과 토요일 2회 운항한다.서울-대련간은 30일부터 새해 1월 13일까지는 매주 금요일 주 1회, 14일부터 3월 35일까지 매
"눈쌓인 서호겨울에서부터 봄까지 항주를 찾는 관광객은 서호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한겨울에 쌓인 눈이 다리 중앙에서부터 녹기 시작하여 지면이 보일 때쯤 다리가 끊어진 것처럼 보이기에 '단교잔설'이라 찬미했고 봄이 오면 소동파가 축조한 방죽인 소제의 물안개 사이로 보이는 수양버들을 '소제만춘'이라 했다. 항주의 서쪽에자리잡은 서호는 시인 소동파가 월나라의 미인 서시에 비유해 '서자호'라 부르기도 한다. ㅊㅇ면적 5·6㎢에 15㎞의 타원형의 호수이지만 그 제자라 불리는 백락천이 쌓은 제방인 백제와 소동파가 쌓은 제방인 소제에 이
"may I rent a car?(차를 빌리고 싶은데요?)A: may I rent a car?B: certainly, sir. compact or regular?A: A compact, please.B: may I see your driver's license?A: 차를 빌리고 싶은데요B: 그러시죠, 소형차 입니까? 보통차입니까?A: 소형차로 부탁합니다.B: 운전면허증을 보여주십시오"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교통부 관광국의 문화체육부 소속이 확정됐다. 그동안 관광업계에서는 기회있을 때마다 최소한 관광청으로라도 승격되기를 희망했던터라 관광청으로 독립이 안된 지금 '문화체육관광부'로 호칭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관광국의 문체부 이관에 대해서도 산업관련 활동인 관관을 산업관청이 아닌 문제숩 소속이 됨에따라 불안을 느끼는 측과 문화와 관광이 한 집안이 된 것만으로도 정책적 발전으로 보는측 으로 나누어지는데 전자가 대체로 업계의반응이라면 후자는 학계의 경우가 아닌가 싶다. 필자가 세계 각국의 조직을
"겨울에서부터 봄까지 항주를 찾는 관광객은 서호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한겨울에 쌓인 눈이 다리 중앙에서부터 녹기 시작하여 지면이 보일 때쯤 다리가 끊어진 것처럼 보이기에 '단교잔설'이라 찬미했고 봄이 오면 소동파가 축조한 방죽인 소제의 물안개 사이로 보이는 수양버들을 '소제만춘'이라 했다. 항주의 서쪽에자리잡은 서호는 시인 소동파가 월나라의 미인 서시에 비유해 '서자호'라 부르기도 한다. 총면적 5·6㎢에 15㎞의 타원형의 호수이지만 그 제자라 불리는 백락천이 쌓은 제방인 백제와 소동파가 쌓은 제방인 소제에 이해 외호,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