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분담율 18.2%로 역대 최고…성장률 52%…올해 20% 육박 예상국적 저비용항공사(LCC)가 국제선에서도 거침없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14년 최초로 여객수송 분담율 10% 선을 넘어서더니 올해는 20% 벽도 넘을 기세다.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항공통계에 따르면 5개 국적LCC(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의 여객수송 분담율은 18.2%로 역대 최고수준에 올랐다. 불과 4년 전인 2012년 1월 만해도 국적LCC의 국제선 분담율은 3분의1 수준인 6.3%에 불과했다. 대한항공과 아시
2016년 1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1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2016년 1월 인천공항 지역별 실적2016년 1월 인천공항 시간대별 실적
일본 인바운드가 3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나갔다. 일본 인바운드 시장을 이끌고 있는 HIS코리아와 롯데JTB가 전체 유치인원의 절반 이상을 맡으며 힘을 보탰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3월8일~14일 유치 현황을 살펴보면 일본인 관광객은 총 1만8,965명으로 전주 대비 1,974명 늘었다. HIS코리아와 롯데JTB가 총 1만1,175명을 유치해 일본 전체 유치인원의 약 60%를 담당했다. 반면 중국인 관광객은 1,677명으로 전주 대비 252명 줄었으며, 동남아 관광객은 875명으로 전주 대비 289명
인천출발 국제선 노선별 실적 2015년 11월 (일본·중국)인천출발 국제선 노선별 실적 2015년 11월 (아시아·장거리)
엔화 가치 상승의 영향인걸까. 3월 첫째 주 봄바람을 타고 일본 인바운드의 유치 실적이 좋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일본 인바운드는 전년도 동기와 비교해 4,400여명 증가한 1만6,991명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인바운드 관계자들은 엔화가 1,100원까지 오르면서 장기화 됐던 일본 인바운드의 침체기를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동남아·중국 인바운드도 각각 전주 대비 소폭 증가한 586명, 1,929명을 유치했다. 하지만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로 일본
지난 주 올해 최고치를 달성했던 일본 인바운드가 다소 주춤했다. 그래도 1만명 선을 넘겨냈다. 이에 반해 중국과 동남아 인바운드는 부진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2월23일~29일 유치 현황을 살펴보면 일본인 관광객은 1만4,264명으로 전주 대비 3,731명 줄었다. 중국과 동남아 인바운드는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인 관광객은 1,084명으로 전주 대비 1,419명 감소했으며, 2주 전 2,636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동남아 관광객은 440명을 유치하며 부진했다. 신지훈 기자 jhshin
여행신문 단독 항공사별 탑승률 (2015년 11월 지방공항 국제선)2015년 11월 지방공항별 평균 탑승률 %
긴 연휴인 춘절이 포함됐었음에도 중국 인바운드는 큰 성장을 보이지 않았다. 반면 일본은 종교 단체 행사로 인해 3주 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2월16일부터 22일까지 입국예정인 중국 인바운드는 2,503명이다. 설 연휴가 포함됐던 2월9일부터 15일까지 유치 인원도 3,155명으로 단체 유치로는 춘절 연휴의 특수를 누리지 못한 모습이다. 유커의 자유여행화가 빨라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일본 인바운드의 경우 ‘통일교’ 행사로 인해 약 3,000명 이상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일관광 관계자는 “2월11일~
여행신문 단독 항공사별 탑승률 (2015년 10월 지방공항 국제선)
동남아 인바운드가 올겨울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2월2일~8일까지 방한 동남아 관광객은 2,636명으로 전주 409명과 비교해 6배 이상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올겨울 최고치다. 반면 최근 꾸준히 증가해 오던 일본 인바운드는 6,246명으로 다시 원점이 됐다. 지난주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중국 인바운드는 3,061명으로 소폭 하락했으나 최근 한 달간 평균 수치를 유지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여행신문 단독 항공사별 탑승률 (2015년 10월 인천공항 국제선인천출발 국제선 노선별 실적 2015년 10월 (일본·중국)
일본 인바운드가 4주 만에 다시 1만명 선을 넘겼다. 다만 중국과 동남아 인바운드는 소폭 하락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월26일~2월1일 유치 현황을 살펴보면 일본인 관광객은 1만1,598명으로 전주 대비 1,813명 증가했다. 한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주 한 아이돌 그룹의 팬미팅이 잡혀있어 많은 일본인이 입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인바운드와 동남아 인바운드는 전주 대비 각각 20명, 428명 줄어든 3,308명과 409명을 유치했다. 신지훈 기자 jhshin@travelti
여행신문 단독 항공사별 탑승률 (2015년 9월 인천공항 국제선)인천출발 국제선 노선별 실적 2015년 9월 (일본·중국)인천출발 국제선 노선별 실적 2015년 9월 (아시아·장거리)
이번 주 인바운드 유치 현황도 전 주와 비교해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소폭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1월19일~25일 한국을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은 일본 관광객 9,785명, 중국 관광객 3,328명으로 집계됐다. 동남아는 837명으로 전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전주와 대비해 큰 차이는 없지만 전년동기대비 모두 소폭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인바운드와 중국 인바운드 모두 약 900여 명씩 증가했으며 동남아 인바운드 역시 200명 이상 증
2015년 12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12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2015년 1월~12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1~12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
지난주 잠시 주춤했던 인바운드 시장이 평균 수치를 회복했다.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월12일부터 1월18일까지 집계한 방한 예정인 일본인 관광객은 9,896명, 중국인 관광객은 2,338명으로 전주 대비 각각 2,661명, 505명 증가했다. 동남아의 경우 783명으로 전주대비 270명 소폭 증가했지만 지난해 12월과 비교했을 때 성장곡선은 절반으로 뚝 끊겼다. 메르스로 한동안 고전하던 일본 인바운드는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회복하는 추세다.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여행신문 단독 항공사별 탑승률 (2015년 9월 지방공항 국제선)
-PR·ZA, 락소와 신규 GSA·AZ, 대명으로 GSA 변경동남아시아 국적 항공사의 총판매대리점(GSA) 변경이 유난히 많았던 한 해였다. 신규 취항한 항공사도 추가됐다.필리핀항공(PR)의 GSA는 지난 3월 락소홀딩스로 변경됐다. 바로 전년도에 GSA를 서울항공으로 변경한 지 1년만이다. GSA 변경 과정에서 여행사는 물론 소비자까지 엮인 문제 해결이 매끄럽지 않다는 지적이 수면위로 떠오르기도 했다. 알리탈리아항공(AZ)도 여객부문의 GSA를 범세항운에서 대명에어서비스로 변경했다. GSA 변경에 이어 6월5일 인천-로마 노선을
2016년 맞이하는 일본,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시장이 동반 부진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월5일부터 1월11일까지 집계한 한국 방문 일본인 여행객은 총 7,235명으로 전주 대비 4,514명 줄었다. 중국인 여행객도 총 1,833명이 입국 예정으로, 이는 전주 대비 624명 줄어든 수치다. 동남아 여행객도 513명 입국 예정으로, 405명 하락했다. 지난해의 마지막 주를 한국에서 보내기 위해 몰려든 해외 관광객이 빠지며 일시적으로 그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신지훈 기자 jhsh
-가장 크게 증가한 대양주·인천공항 실적…국제 16.2%·국내 56.3%, LCC 점유율↑ 11월 국제·국내 항공여객이 14.1% 증가로 성장세를 지속했다. 역시나 저비용항공사(LCC)의 성장이 두드러졌다.2015년 11월 국내여객은 전년 동월대비 15% 증가한 244만명, 국제여객은 13.7% 증가한 522만명을 기록했다. 전체 운송 실적 중 국적사 분담률은 62.8%를 기록했으며 그중 저비용항공사는 16.2%의 분담률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4.2%p 증가한 수치다.국제선에서 지역별 노선 실적이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은 대양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