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12월 마지막주 한국을 방문 예정인 일본 여행객은 1만1,749명으로 전주 대비 3,658명 증가했다. 이는 다수의 기업에서 한 해의 마지막 주를 휴무일로 지정하는 일본의 문화 특성으로 인한 여행 수요 증가로 풀이된다. 또한 국내에서 진행되는 한류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한 수요도 있다. 루크코리아 관계자는 “12월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JYJ의 김준수 연말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215명이 입국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양이슬 기자 ysy@traveltim
2015년 11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11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
동남아 인바운드가 올해 4월 이래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12월22일부터 28일까지 동남아 인바운드는 1,730명으로 집계됐다. 겨울은 동남아 지역 인바운드 시장에서 성수기에 속한다. 하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다소 부족한 수치다. 중국은 2,440명으로 지난주 대비 약간 상승한 반면 일본은 6,735명으로 감소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인천출발 국제선 노선별 실적 2015년 8월 (일본·중국)
동남아 인바운드의 상승세가 5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동남아 인바운드가 1,512명으로 지난주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구미주 지역은 지난주 105명 방문으로 반짝 상승세를 보인 반면 이번주는 20명으로 평균 수치를 되찾았다. 일본과 중국 인바운드는 각각 9,400명, 2072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여행신문 단독 항공사별 탑승률 (2015년 8월 지방공항 국제선)
중국, 일본, 동남아 인바운드가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한 주가 될 전망이다.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 인바운드는 전주대비 230명 증가한 1만232명을 기록했다. 중국 인바운드는 338명 증가한 2,106명을 기록했다. 동남아 지역도 859명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사실상 감소했다고 할 수 있다. 동남아의 경우 4주 연속 성장하며 1,600여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반 토막 난 실적을 기록했다. 양이슬 기자 ysy@
인천출발 국제선 노선별 실적 2015년 7월 (일본·중국)
익스피디아 전세계 직장인 9,273명 대상 설문조사-유급휴가 연간 6일사용 그쳐, 26개국 평균 20.2일-‘업무가 많아’, ‘상사가 호의적이지 않아’ 등 이유우리나라 직장인의 유급휴가 사용일수는 연간 6일로 전세계에서 가장 적다는 결과가 나왔다. 익스피디아는 세계 주요 26개국의 직장인 9,273명을 대상으로 유급휴가 사용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달 17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6개국 직장인의 유급휴가 평균 사용일수는 20.2일이었다. 한국은 평균 6일로 조사되며 26개국 중 연간 열흘 미만
일본과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모두 감소세로 돌아선 한주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 셋째 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일본 인바운드는 전주대비 소폭 감소한 총 1만1,346명을 모객 했다. 중국 인바운드는 전주대비 1,274명 줄어든 1,644명을 기록했다. 동남아 인바운드 또한 전주대비 461명 감소한 797명을 기록했다. 한 인바운드 업체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며 모객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 하나투어ITC의 일본·구미주 집계는 자사 사정으로 빠졌다. 신지훈 기자 jhshi
항공사별 탑승률 (2015년 7월 지방공항 국제선) 7월 지방공항 통계를 살펴보면 메르스로 인해 텅 비었던 공항을 짐작할 수 있다. 활발했던 지방공항-중국 간 전세기 운항이 뚝 끊긴 것은 물론 가까스로 운항을 이어갔던 항공사들의 탑승률도 전년 동기 평균 탑승률인 82.7%에 훨씬 못 미치는 69.3%를 기록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은 제주공항이다. 지난해 7월 1,771회 항공 운항을 했지만 올해는 360회로 대폭 감소했다. 닝보, 다롄, 우한 등 주요 중국 노선의 전세기의 운항을 중단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양양공항
11월 마지막 주 인바운드 유치 현황은 일본과 중국 인바운드가 서로 상반된 모습을 나타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24일~30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일본인 방문객은 전주 대비 832명 감소한 1만514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전년 대비 선방한 수치다. 전년 동기 방문객보다 555명 증가했다. 중국인 방문객은 대폭 증가했다. 전주(1,644명)의 2배 이상 증가한 3,440명(+1,796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대비 소폭(35명) 감소한 수치로
2015년 10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2015년 1월~10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
일본과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모두 감소세로 돌아선 한주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 셋째 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일본 인바운드는 전주대비 소폭 감소한 총 1만1,346명을 모객 했다. 중국 인바운드는 전주대비 1,274명 줄어든 1,644명을 기록했다. 동남아 인바운드 또한 전주대비 461명 감소한 797명을 기록했다. 한 동남아 인바운드 업체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며 모객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 하나투어ITC는 하나투어 ITC측 사정으로 빠졌다. 신지훈 기자 jhshi
희비가 엇갈렸던 전주와 달리 중국과 일본 인바운드 모두가 늘었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 둘째 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일본 인바운드는 총 1만1,365명으로 전주 대비 811명 늘었다. HIS코리아가 2,674명을 모객하며 선두를 되찾았다. 루크코리아는 2주 연속 대규모 팬미팅을 유치하며 이번 주 411명을 모객했다. 루크코리아 관계자는 “14일에 유키스 팬미팅 행사로 287명이 입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국 인바운드도 전주 대비 391명 늘어난 2,918명을 기록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반면
-국제선 493만명 기록…4.3% 증가-국내여객, 지방공항성장 두드러져메르스(MERS) 영향으로 인해 감소됐던 항공 여객 실적이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국내여객 및 국제여객은 전년대비 각각 14%, 4.3%씩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국제선 여객은 메르스 영향으로 지난 6~8월 전년 대비 마이너스 실적을 나타내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9월 국제선을 이용한 여객은 493만명으로 동월대비 4.3%의 증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양주(16.2%), 일본(9.4%), 유럽(8.
이번호부터 추가된 롯데JTB의 힘이 더해지면서 주요 여행사의 일본 인바운드가 2주 만에 1만 명을 다시 넘겼다. 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 첫째 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일본 인바운드는 총 1만554명으로 전주 대비 1,754명 늘었다. 롯데JTB는 2,451명을 모객하며 선두를 유지하던 HIS코리아(2,424명)를 제쳤다. 루크코리아는 전주 대비 100명 증가한 236명을 유치했다. 루크코리아 관계자는 “11월6일과 7일에 SS501의 팬 미팅 행사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아 인바운드는 전주 대비
2015년 9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
중·일·동남아 인바운드 유치 인원이 전주대비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일본은 17주 만에 돌파한 1만명의 선을 유지하지 못하고 다시 8,000명대를 기록했다. 모두 지난해 대비 대폭 감소한 수치다.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 인바운드는 8,800명으로 전주 대비 2,174명 감소했으며, 중국 인바운드 역시 224명 줄어든 3,152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7.8%, 43.6% 감소한 수치로 인바운드의 회복세가 더디다는 것을 알수 있다. 동남아 인바운드 역시 1
인천출발 국제선 노선별 실적 2015년 6월 (일본·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