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의 뉴코스트에 위치한 사보이호텔과 벨몬트호텔이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필리핀 메가월드 호텔&리조트 그룹은 필리핀에 12개의 호텔을 보유했다. 8개의 호텔을 추가로 오픈하며, 보라카이 뉴코스트 지역에서도 대규모 복합 리조트 단지를 개발 중이다. 트래블마케팅서비스는 뉴코스트에 위치한 사보이 호텔 보라카이와 벨몬트 호텔 보라카이와의 한국GSA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9월6일 메가월드 호텔&리조트 그룹 관계자들이 방한해 한국여행업계와 만났다.두 호텔이 보
제주항공은 자사가 오픈한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이하 홍대호텔)가 코로나19 여파를 딛고 실적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전했다.제주항공은 항공 수요와 개별여행 트렌드 확산에 맞춰 지난 2018년 호텔사업에 진출했다. 홍대호텔은 접근성과 합리적인 요금을 바탕으로 이듬해 바로 흑자전환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기를 겪었으나 리오프닝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올해 상반기 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8월까지 홍대호텔의 평균 객실 가동률은 약 83.5%로, 코로나19이전 수준까지 올라섰다.홍대호텔은
글로벌 호텔 그룹 래디슨 호텔이 호텔 포트폴리오 확장 정책의 일환으로 최근 동남아시아와 태평양의 인기 여행지에 새로운 호텔을 개관했다. 한국 GSA로 와이비(WHYB)를 선정하고 홍보·세일즈를 전개한다. ■전 객실 오션뷰, 래디슨 블루 리조트 깜란(Radisson Blu Resort, Cam Ranh)래디슨 블루 리조트 깜란은 깜란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객실, 스위트룸, 빌라 등 292개의 객실을 비롯해 스파, 컨벤션 시설을 갖췄다.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하는 오션뷰로, 기본 타입인 디럭스룹이 45㎡부터 시작한다.
태국 호텔 브랜드 두짓 인터내셔널이 9월1일 두짓타니 교토를 오픈한다.두짓 인터내셔널은 지난 6월 문을 연 두짓의 첫 번째 일본 호텔인 아사이 교토 시조에 이어 럭셔리 호텔 두짓타니 교토를 신규 오픈하며 일본 내 프로퍼티 확장을 이어 나간다. 몬젠마치 지역에 자리 잡은 두짓타니 교토는 교통 중심지인 교토역에서 850m 위치에 자리잡았다. 풍부한 문화유산과 교토의 아름다운 건축양식을 반영해 설계됐다. 내부는 교토와 고대 수도인 태국 아유타야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차용했다. 독특한 두 문화의 만남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매력이
인도네시아 빈탄리조트가 한국대표사무소로 유니홀리데이를 선정하고 한국인 인기 휴양지로서의 귀환을 꿈꾼다. 8월22일 ‘코리아 프로덕트 업데이트 2023-2024’를 개최했다.빈탄리조트는 빈탄 섬 북부에 15개의 독립 리조트와 골프 코스를 가진 제주도 크기의 규모의 복합관광단지다.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60분 거리에 위치하며 빈탄리조트 전용 페리를 운영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라고이베이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와 인피니티풀을 갖춘 그랜드 라고이 호텔(Grand Lagoi Hotel by Willson) ▲전용수영장이 있는 고급빌라 판타이 인
무더웠던 여름을 시원하게 지켜준 호텔업계가 이번엔 선선한 가을을 담은 추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 K-디저트와 함께 달달한 한가위, 글래드호텔글래드호텔은 추석 선물과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달달한 한가위 패키지’를 9월15일부터 한달간 선보인다. 최근 모든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 디저트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글래드호텔의 여의도·마포·강남·제주 에서 이용 가능하며, 객실 1박과 ‘약과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약과 세트는 우리 보리 약과(8개입)로 쫀득하고 꾸덕꾸덕한 식감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보자기에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H2O호스피탈리티가 글로벌 호텔 체인 밀레니엄호텔앤리조트(Millennium Hotel&Resorts)의 중동·아프리카 지사와 호텔 운영을 디지털로 전환(DX)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밀레니엄호텔은 H2O호스피탈리티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 ‘H2O플로우(flow)’를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 있는 5성급 호텔 ‘그랜드 밀레니엄 알 와다(Grand Millennium Al Wahda)’에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이 호텔의 디지털 전환이 마무리되면 밀레니엄 보유 145개의 호텔 중 중동, 아프리카에 있는 57개 호
다가오는 추석, 상차림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호텔업계가 나섰다. 성묘길에 드라이브스루로도 호텔 셰프의 정성과 손길이 깃든 명절 음식을 받을 수 있다.■ 격식과 예의를 갖춘 상차림, 르메르디앙서울명동르메르디앙서울명동은 명절 음식 테이크아웃 서비스 ‘명절 투 고’를 9월20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프리미엄 상차림 등 2종류로 준비하고, 친환경 용기에 개별 포장돼 위생과 휴대성까지 고려했다. 기본 메뉴로는 ▲6종 모둠전 ▲소갈비찜 ▲부세 굴비구이 ▲불고기 등 총 7가지로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포함된다. 또 프리미엄 메뉴는 ▲한우
호텔롯데가 지속 가능한 경영이 중요해지는 트렌드에 발맞춰 첫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공개했다. ESG 경영을 위한 주요 과제와 최근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담았다.호텔롯데 ‘2022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외부 환경, 사회적 요인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한 게 특징이다.보고서에 따르면, 환경 분야에서 호텔롯데 전 사업장은 2025년까지 환경경영시스템을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 포장재 확대, 업사이클링 제품 활성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40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이하 파인비치)는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자체 제작 영상 시리즈 ‘파인비치에 반하다-대한외국인 편’ 콘텐츠 1화를 공개했다.‘파인비치에 반하다’는 파인비치가 직접 제작하는 100%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로, 그동안 ‘허석호 프로&테니스의 전설 이형택 선수와 함께 한 명랑 9홀 필드 나들이’, ‘미녀 프로골퍼 박봄이와 함께하는 명랑 라운드’, SBS 출연진과 함께한 ‘볼 때리는 그녀들’ 편 등 각계각층의 출연진들이 파인비치를 탐방하는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이번 대한외국인 편에서
호텔들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신선한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친환경 여행을 즐기는 줍깅 패키지, 메종글래드제주메종글래드제주는 제주 여행 중 플로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걸으멍 줍깅 패키지’를 11월까지 판매한다. 호텔 인근은 이호 테우 해변, 어영소공원 등 올레길 17코스를 중심으로 플로깅을 실천하기 좋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르무통 줍깅 키트’로 구성됐다. 더불어 르무통 할인권 1매를 제공한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글래드 텀블러 크림 또는 블랙 중 1개를 랜덤으로 제공한다.한편 메종글래드제주는 친환경 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탄종자라 리조트가 럭셔리 빌라 ‘테렝가누 하우스’를 새롭게 오픈했다.테렝가누 하우스는 단독빌라 형태의 객실로 럭셔리하고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탄종자라 리조트의 콘셉트인 말레이시아 고대 왕국을 유지하면서 차별화를 시켰다. 객실은 단독 수영장을 보유한 독채 풀 빌라로 이뤄졌다. 또 열대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숲속의 왕궁 같은 근사함을 느낄 수 있다.객실 요금은 2인 기준 1박에 130만원부터로 책정됐다. 말레이시아 동부 해안에 위치해 주변 섬에서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등과 같은 수상 스포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