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한국공항공사가 발표한 항공통계에 따르면 미주와 유럽을 포함한 장거리 여객 규모는 7.1% 성장한 728만2,459명을 기록했다. 괌은 여객 규모 및 탑승률에서 단연 돋보였고, 러시아와 이탈리아 등은 큰 폭으로 성장했다. 또 지방공항의 약진도 눈에 띄었다. ●여객과 탑승률 모두 잡은 괌올해 상반기 패키지 시장은 다소 주춤했지만 미주, 유럽, 중동, 대서양의 상반기 항공 여객은 작년 동기보다 7.1% 성장한 728만2,459명(운항 3만6,041회, 탑승률 84.8%)을 기록했다. 미주(미국, 캐나다,
201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