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편의시설업 등 관광산업과 관련된 업체들의 현황을 매월 집계하고 있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2008년 1월1일 현재 전국의 관광사업체 수가 1만3743개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월2일 기준 1만3237개였던 데 비해 506개(약 3.82%) 늘어난 수치로 1년 사이에 500개가 넘는 업체들이 새로 생겨났다는 의미다. 시장의 어려움으로 인해 문을 닫는 업체도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많은 업체들이 활발하게 사업을 개시했다고도 예측할 수 있다. 특히 전월과 비교해볼 때도 175개 업체가 늘어나 왕성한 활동
"-일본 선전, 1~7위까지 1000명대 기록 일본이 한 달 새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주의 하락세를 딛고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여전히 12월말에 기록했던 2만명에는 못 미치는 기록이지만, 일본은 양력설을 보내기 때문에 신년연휴로 인한 수요가 1월 첫 주를 끝으로 마지막을 달리는 것이라고 볼 때, 현재의 오름세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일본은 지난주에 비해 대부분의 여행사가 선전하면서 1위부터 7위까지의 여행사가 모두 1000명대를 기록해 전체 모객 1만4256명을 유치했다. HIS코리아는 2273명으로 1위를, 체스투어스는 1274
"인바운드는 하락세 지속 아웃바운드는 ‘승승장구’한국일반여행업협회가 집계한 2007년 11월 여행사 실적 통계에서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Inbound)의 수치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해외로 나가는 한국인 여행객(Outbound)들은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여행업체 중 외국인단체관광객 유치실적이 있는 101개사를 기준으로 11월 전체 집계인원은 총 16만547명으로 전년동기대비 -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외화획득 규모 역시 3,666만1,845달러로 전년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진관
"-일본 1만명대 하락, 동남아 상위업체 선전 일본수요가 지난해 말 승승장구하면서 신년에 들어서도 어느 정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것과 달리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이어 2주째 2만 명 모객을 이어가던 일본 시장이 꺾이면서 이번 주 모객은 1만1839명에 그쳤다. HIS코리아가 여전히 일본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난주 3483명에 비해 2012명으로 감소했고, 지난주 1577명을 모객해 5위를 기록했던 한진여행사도 이번주에는 2위를 기록했지만 모객은 872명에 그쳐 전반적으로 5위 안에 든 여행사 모두 지난
"-일본 선전, 중국·동남아 절반 이상 ‘뚝’ 일본 인바운드 관광객은 지난주 유치인원 2만명을 넘긴 이후, 2008년 첫 주 주간외래객 유치 예정 인원도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면서 선전하고 있는 반면, 동남아는 일부를 제외하고 최대 4분의 1까지 수요가 감소해 ‘크리스마스 효과’도 약발이 다한 것이 아니냐는 평이다.이 주에는 중국도 하락세를 면치 못해 중국·동남아 지역에서 외래객 유치 예정인원 1000명을 넘긴 여행사가 없을 정도. 지난주 3990명으로 집계됐던 수요가 한 주만에 1446명으로 떨어지면서, 중국·동남아 수요가 절반 이
"-김해공항이 가장 좋은 실적 보여2007년 1월부터 11월까지 인천을 제외한 지방공항의 국제선 탑승률은 평균 64.3%를 기록했다. 전체 656만7907석이 공급됐고 이 가운데 422만4397명이 탑승했다. 김해와 청주공항이 각각 66.2%와 65.5%로 평균 탑승률을 넘어섰고 제주, 대구, 광주는 평균 탑승률에 못 미쳤다. 지방 이용객의 59.4%는 김해공항을 이용했으며 27.5%는 제주공항, 뒤를 이어 대구, 청주, 광주 순으로 탑승자가 많았다. 각 공항별로 살펴보면 ‘김해’에는 총 1만9274편이 운항해 377만3492석 공
" 자료제공=한국일반여행업협회 (KATA) 단위:명-BIE항공, 중국만 하루 평균 525장 팔아-하나투어가 전체 집계에선 압도적인 1위 고수KATA가 집계해 발표하는 통계 자료 중 업체별 국가별 항공권 판매현황을 지난 1월부터 10월분까지 집계해 전체 총계 순으로 정렬했다. 전체 판매인원순으로는 역시 하나투어가 1위, 모두투어 2위, 그 뒤를 이어 온라인투어와 세중나모여행, 롯데관광이 자리를 잡았다. 이들 업체들이 일반여행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된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국외여행업체나 미신고 업체들의 경우, 해당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중국스키 관광 뿐 아니라 인센티브도 연말연시 여행 수요에 힘입어 일본이 몇 주 만에 주간 외래객 유치 예정에서 2만명을 넘겼다. 동남아 역시 겨울 스키 관광객으로 연일 신나 있다.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본지가 자체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유치 예정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동안 방문 예정인 일본인 관광객은 총 2만1200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은 양력 설을 보내기 때문에 신년여행 수요가 다음 주까지 어느 정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기간에 중국·동남아 지역에서는 총 3990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일
"2007년 연간 출국자 수가 1300만명 고지를 거뜬하게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운영하는 TOUR.GO(관광지식정보시스템)가 집계·발표하는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출국자 수는 1117만572명이다. 여기에 2006년 11월과 12월의 출국자 수만을 더해도 1317만3934명이다. 또 11, 12월에도 9월과 10월의 전년대비 성장률인 각각 9%, 9.5% 포인트 성장을 가정하면 2007년 총 출국자 수가 1335만4236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0월까지의 출국자 1117만572명 중
"-인천공항 11개월 누계 평균 탑승률 70.6%-김포공항 하네다 실적 호조로 80.1% 기록-홍콩, 운항수·공급좌석수 1위올 한해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한 노선은 구시로 노선이다. 총 18회를 운항했던 전세기 편으로 4808석이 공급됐고 이중 4617석이 이용돼 95.9%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푸켓(XT 95.2%), 하네다(JL 93.8%), 괌(CO 92.9%), 하네다(OZ 92.8%), 시드니(QF 92.8%), 하네다(KE 92.4%), 우타파오(KE 92.0%), 샌프란시스코(UA 91.9%), 시애틀(NW
"▲외국인단체관광객 유치실적(INBOUND)외국인단체관광객 유치실적이 있는 102개사를 기준으로 볼 때 10월 전체 유치인원은(19만1457명/4,782만3,594달러) 전년 동기대비 인원1%, 금액3% 감소했다. 그리고 상위 30개사의 유치실적은(14만4724명/3,672만9,759달러) 전년 동기대비 인원 12% 증가, 금액 10% 증가했으며 전체 유치인원의 76%를 상위권 업체들이 차지했다.상위 10위 업체들 중 에치아이에스코리아와 체스투어즈를 제외하고 전년 동기대비 평균 37%(인원),31%(금액) 성장을 했다. ▲내국인해외
"-홍콩·대만 전문 여행사 1000여명 넘겨 12월 들어 계속되는 감소세를 보여 온 일본은 오는 23일 천황탄신일 등과 맞물려 수요 증대가 예상됐지만, 집계 결과는 신통치 않다. 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유치현황에 따르면, 일본여행객은 총 1만4215명으로 전주에 비해 2400여명 가까이 줄어든 셈이다. 대목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다. 반면에 중국·동남아에서는 또 다시 크리스마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4890명으로 무려 1000여명이 넘게 증가한 것. 단일 업체가 1000여명을 넘긴 곳이
"지난 11월 인천공항 출발 국제선의 탑승률이 70.8%를 기록했다. 전체공급석 351만2604석중 249만6423석이 이용됐다. 최고 탑승률 98%는 3120석 공급에 3059명이 탑승한 OZ의 하네다 구간이 기록했고 역시 하네다(KE, 95.9%). 푸켓, 산야, 도쿄 노선이 뒤를 이었다. 장거리 노선에서는 NW의 시애틀 노선(93.6%), KE 괌 노선(93.3) 등의 탑승률이 90%를 상회하며 높은 탑승률을 보였다. 운항수 최대노선은 CX의 홍콩 노선으로 지난 11월 총 300회가 운항됐고, TG 방콕(284회), MU 푸동
"-동남아 스키 관광객 힘입어 1000명 증가 동남아의 기세가 중국 최성수기로 꼽히는 춘절·노동절·국경절 보다 뜨겁다. 정작 여행사들의 체감은 한창 호황을 누리던 때에 못 미친다는 반응이지만, 어찌됐든 최근 들어 주목할 만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본지가 매주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유치 예정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중국·동남아 지역에서 총 2793명이 방한한다. 전주에 비려 무려 1000여명이나 늘어났으면, 비율로 따지면 160%에 가깝다. 일본 지역은 겨울을 맞
"자료제공 = 한국일반여행업협회 (KATA) 단위 : 명-여행사 실적과 비교 추이 분석 가능해지난 9월 한국일반여행업협회에 보고 된 각 업체별 국가별 항공권 판매현황을 게재한다. 이 자료는 지난 11월14일 본지에 보도된 여행사별 실적과 비교하면 각 업체별로 어느 지역으로의 판매가 두각을 보이는지, 치중돼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 두 자료를 비교해서 보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각 업체들의 지역별 판매실적이나 항공권 판매량이 명확하게 집계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자료들을 비교분석함으로써 각 업체의 추이를 확
"-여타 지역 크리스마스 앞두고 수요 급감 동남아 시장은 스키 관광객들에 힘입어 전 주에 이어 선전하고 있다. 또 일반 상품에서도 각종 이벤트 등이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에 12월 들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연휴를 앞두고 일본 등은 여행객의 움직임이 주춤한 상황이다.본지가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업체들을 통해 매주 자체 조사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유치예정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동안 중국동남아에서는 총 1749명으로 집계됐다. 작인여행사, 킴스여행사, 내일관광, 호도투어 등이 빠진데 비해 수가
"-10월 탑승률은 9월 비교해 반등지난 10월29일 첫 취항한 김포-홍차오(상하이) 간 직항노선의 탑승률은 예상대로 저조했다. 물론 10월말 단 며칠간의 탑승률이지만 일정 등이 워낙 긴박하게 결정되는 바람에 초기 영업이 어려울 거라 예상됐었다. 탑승률은 아시아나항공 44.9%, 중국동방항공 40.0%, 대한항공 28.9%, 상해항공 19.3%였다. 상용노선 영업에 주력하겠다는 각 항공사들의 방침과는 달리 초기 경쟁이 패키지에 치중되는 양상도 보이고 있어 향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0월 지방출발 국제선의 수송실적은 65.9
"-일본에서는 FIT 여행객들 꾸준히 이어져 갑자기 밀려닥친 한파에 기뻐하는 사람들은 비단 겨울용품 상점들 뿐 아니다. 벌써부터 주말마다 스키장 갈 생각에 들떠 있는 스키 마니아들의 시기가 도래한 것. 동남아 관광객들도 마찬가지다. 한국 스키 관광이 이제 개시됐다.이번 주요 외래객 유치 현황 집계에서는 주요 여행사인 창스여행, 킴스여행, 내일관광 등이 내부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예정 수치는 오히려 전주에 비해 100여명 가까이 증가한 1723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은 상대적으로 특별한 변수 없이 총 2만4228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벤트 및 저렴한 가격 선호 실속파 여행객들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맞이해 사방 곳곳에 외래 관광객들이 많이 눈에 띤다. 경복궁, 명동, 인사동 등에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으로 가득하다. 특히 FIT가 강세여서 에어텔 또는 데이투어를 이용하는 수요가 많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집계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간의 유치예정객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총 2만3987명이, 중국·동남아에서는 총 1636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비수기 타개책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저렴한 요금이 맞물려 선전하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중국·일본·태국이 전체 판매량의 51% 차지▲인바운드 : 일반여행업체 중 외국인단체관광객 유치실적이 있는 99개사를 기준으로 볼 때 9월 전체 유치인원은(14만5986명/3,344만2,796달러) 전년 동기대비 인원 19%, 금액 19% 감소했다. 이 중 상위 30개사의 유치실적은(11만7417명/2,594만8,765달러) 전년 동기대비 인원 4% 감소, 금액 9% 감소했다. ▲아웃바운드 : 일반여행업체 중 내국인해외여행객 유치실적이 있는 76개사를 기준으로 볼 때 9월 전체 송출인원 34만6092명, 금액은 3,142억44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