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남아 하락세 이어가 주요 인바운드 업체들이 집계한 이번주(2007년 11월13일~19일) 입국 예정인원은 일본 및 구미주 지역에서 2만4010명,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 1242명이다. 일본 인바운드는 지난주에 2만2774명을 유치했던 데 비해 소폭(1336명) 올랐고, 중국·동남아 인바운드는 지난주(1448명)에 비해 200명 가량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일본 담당자들은 “본격적인 비수기를 맞아 가격대가 떨어진 데다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비수기 타개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내걸고 있어 반짝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이번에 발표한 결과는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하고 있는 ‘국민해외여행 실태조사’의 2007년 총 4회 중 3회차 조사로 지난 3월과 5월에 이어 진행됐다. 인천·김해공항, 부산·인천항 등 4개의 입국장을 통해 해외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만15세 이상의 여행객 1250명(연간 총 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07년 8월9일~15일까지 총 7일간 조사가 이뤄졌다. 본지 아웃바운드 통계는 3분기 조사결과 중, 주요 결론에 대한 표와 분석 내용을 게재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전체 내용을 내려받을 수 있다.
"-비수기 극복 위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돼11월이 되면서 수학여행도 한풀 꺾이고, 겨울을 기다리는 시기가 왔다. 인센티브 보다 저렴한 상품의 패키지 및 개별여행 상품이 인기를 끄는 시기다. 한국관광공사 등은 이 시기 관광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 여름 성수기가 지나고 해외 박람회가 늘어나는 시기로 이를 참가하는 지자체 및 인바운드 여행사들의 판촉 활동도 활발하다. 해외에서도 이와 같은 이유로 방한하는 단체들이 적지 않다.본지가 주요 여행사들을 통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오는 11월6일부터 12일까지 총 2
"-성수기, 지역별 분포 통해본 업체별 실적-솔직하고 객관적 자료제출 바란다지난 8월 성수기, 각 업체들이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에 보고한 항공권 판매실적 자료를 업체별 국가별(목적지별)로 다시 살펴봤다. KATA에서 제공하는 통계자료 집계양식의 기준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각 여행사별로 집계하는 방식이나 기준에 차이가 있어 수치에 다소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 또 현재 집계방식이 온라인이 아닌 수기작성이기 때문에 업무의 절차 면에 있어 다소 부정확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여행사가 제출한 자료를 통해 여행
"-중국·동남아는 비슷한 수준 유지지난해 같은 시기(10월31일~11월6일)와 비교해 이번주(10월30일~11월5일) 실적은 상대적으로 ‘매우 흐림’이다. 지난해 이즈음에는 단풍놀이 등 지방축제로 ‘반짝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번주 주요 인바운드 업체들이 제시한 입국예정인원은 본격적인 비수기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더욱이 실적 올리기에 온 마음을 쏟고 있음을 반영하듯, 통계자료를 집계하지 못한 업체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일본 인바운드 업체 12곳이 집계한 이번주 입국예정인원은 총 1만2157명. 전년동기대비 절반도 미치지 못
"-탑승률 10% 이상 하락하며 급락 역시 성수기의 위력은 대단했다. 지난 9월 지방출발 국제선의 탑승률은 8월에 비해 10.6% 하락하며 59.7%를 기록했다. 공급좌석이 66만7533석에서 60만556석으로 6만여석 감소한 반면 여객숫자는 46만9397명에서 35만8693명으로 11만704석이 줄었다. 그러나 각 공항별 공급좌석 분포와 탑승인원 분포에는 역시 전달과 큰 변동 없이 비슷한 비율을 유지했다. 각 공항별 탑승률은 김해가 59.9%, 제주 58.5%, 대구 55.8%, 광주 56.4%를 기록했고 청주가 85.8%로 공급
"-이번주 기해 하향세로 접어들 전망지난주 일본·중국·동남아 등지에서 방한한 외래객이 2만7000여명이었던 데 비해 이번주(10월23일~29일)에 방한 예정인 외래객은 약 2만6000명 정도로 집계됐다. 관계자들은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대형단체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이 시기가 지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레 제시되고 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구·미주 포함)에서 이번주에 입국을 앞두고 있는 외래객은 2만4327명. 이는 주요 일본 인바운드 업체 20
"지난 8월 1위부터 10위까지 내국인 송출 실적은 7월 실적과 비교했을 때 변동이 크지 않았다. 1위부터 4위까지는 순위 변동이 없었으며 5위와 6위에 여행사닷컴과 세중나모여행이 서로 순위를 바꾼 것과 10위권 안으로 한진관광이 진입했다는 것이 큰 변화였다. 특히 5위로 올라선 세중나모여행은 8월 내국인 관광객 송출 금액이 전년대비 73.9%의 성장을 기록하며 크게 증가했다. 또 3위를 차지한 모두투어도 전년대비 60%의 성장률을 기록해 수익 면에서 성장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었다. 외국인 유치실적 면에서는 한진관광과 KTB여행사
"-인센티브 유치 많아 기분 좋은 한 달 ‘한가위만 같아라’ 풍요로운 계절 가을, 특히 10월엔 대형단체가 많이 들어와 이래저래 분주하고 마음도 흐뭇하다. 이번 주에도 일본, 중국·동남아 모두 수학여행을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들어온다.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본지가 매주 알아보고 있는 주간 유치예정 외래객 현황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본에서는 총 2만5702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이번 집계에서는 자체 사정으로 한국관광, 파나여행, 호도투어 등 3개 여행사가 빠진 점을 고려하면, 지난주와 비슷하거나 더 많아진 것
"-수학여행 단체 등으로 물량 늘어난 10월KTB투어, (구)대한여행사가 돌아왔다. 이번 주부터 집계에 다시 참여하게 됐으며, 수학여행 단체 등에 힘입어 1위로 전격 복귀했다. 이달 6~8일 연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 시기를 피한 수학여행 단체가 9일부터 대거 들어오면서, 일주일간 유치 예정 인원수가 더 많이 늘었다. 일본은 또 단풍관광 및 산악회 등으로 방한하는 수요까지 더해 10월 한 달 동안은 선전할 전망이다.본지가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을 통해 집계한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외래객 유치 예정 인원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2006년 7월 이후로 출국카드 작성이 폐지되면서 내국인 출국자의 행선지별 집계가 되지 않게 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주요국 관광부 또는 관광청에서 집계한 한국인 입국 통계를 수집해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별 업무 방향에 따라 집계가 되지 않는 곳도 많으며 그 자료의 정확성에 대해서도 검증할만한 방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국가에 대해서나마 대략적인 수치를 추정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국경절 효과로 단체 두루 포진 일본 수학여행의 시기가 도래했다. 10월 한 달 동안은 수학여행 수요를 위한 전세기 운영이 정해져 있는 상태여서, 물량 자체는 안정적인 원군을 얻은 셈이다. 중국은 올해 춘절 및 노동절과 마찬가지로 연휴 특수란 말이 아쉬운 상황이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단체가 꾸준히 있어, 겨울이 오기 전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한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자체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입국 예정에 따르면 오는 10월2일부터 10월8일까지 일본에서는 총 2만348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10월이 도래함
"-4개 공항 탑승률 70% 웃돌아-6개 공항 모두, 전월대비 상승지난 8월, 지방공항이 웃었다. 8월 지방출발 국제선의 전체 탑승률은 70.3%로 지난 7월의 63.7%에 비해 6.6% 상승한 결과를 나타냈다. 각 공항별로는 김해가 72.2%, 제주 65.1%, 대구 70.9%, 광주 70.8%, 청주 72.7%, 양양 69.7%를 기록해 6개 공항 모두 전월 대비 상승했다. 지방공항 국제선의 전체 공급좌석수는 66만7533석으로 전달에 비해 대략 2만석 가량이 증가한 반면 탑승인원은 41만명에서 5만여명 상승한 46만9397석으
"-집계 기준상 분산됐으나, 전반적 증가세중국은 10월1일 국경절 연휴가 있어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 하지만 단거리 여행일정을 고려하면 이번 집계 기준에 10월1일까지 밖에 포함이 안 돼 확 느낄만한 수치는 아니다. 동남아에서는 대만이 한국과 마찬가지로 추석연휴가 있지만, 역시 집계 기준상 비껴 있는 상태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여행사들을 통해 자체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유치 예정에 따르면 오는 9월25일부터 10월1일까지 일주일동안 일본에서는 총 1만8799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연휴 끝이라 수요가 여전히 적은 편이지만, 가을
"-중국동남아에서 세린여행사 물량 회복 반가워 여름 늦은 휴가도 끝나고 비수기가 도래했다. 개별여행객은 어느 정도 유지된다고 해도, 특히 패키지 여행객수가 확 줄어드는 때이다. 인센티브나 이벤트 등을 통해 단체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대체로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여행사들을 통해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유치 현황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서는 총 1만4416명이 입국 예정이다. 전주와 비교해 5000명 이상이 감소했다. 중국·동남아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전주보다 다소 늘어난 1232명
"-인,아웃바운드 비해 항공권 순위 변동 적어 2007년 7월부터 금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결과 일반여행업체 중 내국인 해외 송객 실적 1위 업체는 1107억3427만1000원을 기록한 하나투어로 인원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나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 그리고 그 뒤를 모두투어, 롯데관광, 자유투어, 여행사닷컴이 이었다. 하지만 지난 6월 인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4위를 차지했던 온라인투어는 7월에는 14억6183만6000원의 금액이 감소되며 7위로 내려갔으며 6위를 차지했던 여행사닷컴은 5위로 올라섰다. 9위를 차지했던 세중나모여행
"-연휴 및 인센티브 기대하는 시기 이제부터는 인센티브 유치전이다. 여름 휴가도 어느 정도 마무리를 짓고, 주요 연휴 외에는 사실상, 박람회 및 인센티브 단체를 유치한 여행사가 그 주에 두각을 나타내게 마련이다. 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매주 집계하고 있는 외래객 유치 현황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1만9292명으로 집계됐다. 실질 물량이 줄었다기보다, 유치인원이 많은 대한여행사 KTB투어스와 H.I.S코리아가 집계에서 빠진 탓이다. 평소의 실적을 고려하면, 전주와 비슷한 2만300
"2007년 8월 현재 전국 관광사업체 총 숫자는 1만3463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7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집계한 자료 총 관광사업체 수인 1만3448개에서 15개 증가한 수치다. 8월에는 국외여행업 5705개, 국내여행업 4157개, 일반여행업 676개로 여행업체 총 개수는 1만538개로 집계됐다. 여행업체 총 개수는 지난 6월과 비교했을 때 180개 감소한 수치로 지난 7월과 비교했을 때에는 6개 감소했다. 관광숙박업 분야에서는 총 703개의 업체가 집계됐으며 월별 증감이 없는 가운데 유일하게 대구가 7월과 비교했을 때 6
"-중국·동남아 방문객 확연히 줄어 늦은 여름휴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인센티브보다는 개별여행 및 개별패키지여행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중국·동남아는 상대적으로 여행인원이 줄어든 상태다. 그래도 가을에는 각종 회의와 교류활동이 다채로운 편이어서 인센티브 숫자도 다수 늘어 본격화되면 숫자가 다시 늘어날 전망이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자체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입국 예정에 따르면, 오는 9월4일부터 9월10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본에서 총 2만2937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전 주 보다 약 10
"-6월대비, 공급좌석 및 여객수 모두 증가-중국 심양, 지방공항에서 높은 실적 보여지난 7월 지방공항에서 출발한 국제선 탑승률은 전체 63.7%로 총 64만4964좌석이 공급됐고 이 가운데 41만750석이 소비됐다. 각 공항별로 살펴보면 김해는 36만1077석 공급, 23만6949석 소비(탑승률 65.3%), 제주는 19만6856석 공급, 11만9178석 소비(탑승률 60.4%), 대구는 4만3839석 공급 2만7049석 소비(탑승률 61.5%), 광주는 1만8982석 공급 1만2033석 소비(탑승률 63.3%), 청주는 2만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