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2015년 1~6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
7월 셋째 주 인바운드 역시 바닥을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주 두 자릿수로 하락한 중국에 이어 일본 인바운드 유치 인원이 천 명대로 떨어지며 최하 인원 유치를 기록했다. 당분간 여파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여행사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에서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7월14일~20일 통계에 따르면 중국 인바운드 단체 유치 인원은 56명, 동남아는 53명을 기록하며 전주와 비교해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중 일부 여행사는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고, 연결이 된 일부 여행사는 “7월 한 달은 휴업상
여행신문 단독 항공사별 탑승률 (2015년 4월 지방공항 국제선) 지방공항별 평균 탑승률
더 이상 내려갈 곳 없어 보였던 중국 인바운드가 유치 인원 두 자릿수까지 내려가면서 사실상 바닥을 쳤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7월7일~13일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가 단체 유치 인원 0명을 기록했고, 세린여행사와 모두투어인터네셔널 단 두 곳만이 각각 2개 단체 35명, 5개 단체 17명을 유치했다. 동남아도 크게 다를 바 없다. 단 한명의 관광객도 집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국·동남아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들은 “예약이 없다”거나 “들어온 신규 예약이 없어 취소될
인천출발 국제선 노선별 실적 2015년 4월 (일본·중국)
메르스 여파가 3주째 이어졌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이번주 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은 3,230명으로 전주대비 2,414명 감소했다. 한 인바운드 업체 관계자는 “취소자 수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으나 신규문의가 없어 큰일이다”고 말했다. 중국관광객은 1,668명을 기록하며 전주대비 1,036명 늘었다. 그러나 롯데관광개발의 1,500명 단체를 제외하면 9개사 총 모객인원은 168명으로 상황이 암담하다. 중국 인바운드 업체 관계자는 “상황이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없다. 일이 없어
2015년 5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2015년 1~5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 5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1~5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
메르스 여파로 인바운드가 끝없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중국 인바운드의 대부분 여행사가 유치 인원 0명을 기록해 암담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6월23일부터 29일까지 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은 5,644명으로 메르스 확산이 심화되기 전인 약 2주전보다 절반 이상 줄어들었으며, 중국 관광객은 632명을 기록했다. 중국의 경우 확진 환자가 나오기 한 달 전과 비교해 90% 이상 줄어든 상황이다. 대부분의 여행사에서는 “예약이 없으니 취소도 줄어드는 상황”이라고
메르스에 된서리를 맞은 인바운드 업계의 타격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이번 주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1,319명으로 지난 주 대비 4,525명 줄었다. 동남아 관광객 또한 576명 감소한 199명을 기록했다. 일본인 관광객 또한 6,422명을 기록하며 지난 주 대비 4,133명 줄었다. 일본 인바운드 한 업체 관계자는 “신규 모객인원보다 메르스로 인한 캔슬인원이 더 많은 한주”라고 전했다. 또 다른 업체 관계자도 “메르스의 영향으로 취소가 너무 많아
인천출발 국제선 노선별 실적 2015년 1월 (일본·중국) 인천출발 국제선 노선별 실적 2015년 1월 (아시아·장거리)
6월9일부터 15일까지 한국을 찾는 인바운드 관광객이 전주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향후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4일 기준 6월 둘째 주 한국을 찾는 인바운드 관광객은 일본·중국 인바운드 모두 소폭 증가해 일본은 1만555명, 중국은 5,844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확산 되고 있는 ‘메르스’의 영향으로 당장 내일의 유치 현황도 확답할 수 없다는 것이 여행사들의 입장이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연이은 취소 문의로 내일도 몇 개의 단체가 취소
이 집계한 6월2일~8일까지의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인바운드 시장이 하락세를 띠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본·동남아 인바운드는 모객 현황이 W곡선을 그리며 예측할 수 없게 흘러가고 있다. 지난주 일본·동남아 인바운드의 경우 하락세를 이겨내고 완만한 상승 곡선을 보였지만 이번주에는 다시금 떨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집계된 여행객 수는 7,619명이다. 지난주 8,802명에서 약 1,180명이 줄었다. 중국 인바운드의 경우 5월 중순 이후 한번 하락 곡선을 그린데 이어 이번주도 소폭 감소세를 나타냈다. 집계된 여행객
3주 연속 상승했던 중국 인바운드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일본· 동남아 인바운드 유치실적은 소폭 상승세를 보여 희비가 엇갈렸다.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5월 마지막 주 통계에 따르면 중국 인바운드는 전주 대비 약 2,300여명 줄어든 4,865명을 기록했다. 반면 줄어든 관광객 유치 실적만큼은 아니지만 동남아 인바운드 유치 실적은 약 297명 증가한 1,086명을 기록했다. 일본 인바운드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전주 대비 1,135명 증가한 8,802명을 기록했지만 유치 실적은 상위 3개 여행사
여행신문 단독 항공사별 탑승률 (2015년 1월 지방공항 국제선)
인바운드 시장에 마땅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중국 인바운드 시장에 식어가던 상승 기운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이번 주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7,195명으로 지난주와 비교해 1,548명 늘었다. 약 7주 만에 7,000명 선을 넘었으며, 3주 연속 상승세다. 반면 일본인 관광객은 7,667명을 기록하며 992명 줄었다. 지난 주 대비 1,000명 이상 늘어난 1,269명을 모객 한 루크코리아 관계자는 “박유천의 팬미팅으로 약 1,000명이 입국 예정”
2015년 4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2015년 1~4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
일본·중국·동남아 등 한국을 찾는 인바운드가 이렇다 할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분석하면 일본 인바운드는 8,659명으로 전주 대비 149명 증가했고, 중국 인바운드는 741명 증가한 6,533명을 기록했다. 동남아 인바운드는 18명 증가한 886명으로 소폭 늘어났다. 하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일본 인바운드는 26.6% 감소해 시장의 침체를 여실히 보여줬다. 중국 인바운드 역시 6.3% 감소한 모습을 보여 중국 인바운드의 여행 패
여행신문 단독 항공사별 탑승률 (2014년 1월~12월 인천공항 국제선)
-인천공항 연평균 76.7%, 김포는 80% 기록-항공공급·여객·탑승률 모두 전년대비 성장인천공항의 국제선 노선이 3년 연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그중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한 인천-타이위엔(중국) 노선은 공급 좌석의 98.3%를 채워 인천공항에서 출도착 하는 노선 중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2014년 인천공항의 국제선 운항 편수(+7.5%), 공급좌석(+10.6%), 여객(+8.2%), 탑승률(+3.5%) 모두 성장했다. 목적지별로는 중국의 성장이 단연 두드러졌다. 중국 57개 노선 중 탑승률 90%를 넘는 노선은 구이양(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