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연휴를 이용한 해외여행자는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의 추석연휴를 이용한 해외여행상품은 비교적 많이 나와 있으나 불경기와 대만과의 ㅡ단교로 인한 심리적 위축, 여름휴가가 끝난지 얼마되지 않은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극히 부진한 실정이다.고려여행사, 롯데관광, 한진관광, 삼희관광, 코오롱고속관광, 국일여행사, 한주여행사, 스마일관광등 대부분의 여행사들은 추석연휴상품으로 괌, 사이팜, 하와이, 일본, 대만, 태국등 1주일이내의 일정으로 30만원대에서 1백만원 내외의
199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