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디렉토리 무료배포 배스 호텔 & 리조트 한국사무소(02-753-9753)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일 브랜드 호텔체인인 홀리데이인 호텔 디렉토리 책자를 전국 여행사 및 프라리어리티 클럽회원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 책자에는 전세계 홀리데이인 호텔의 전화 및 팩스번호, 주소, 위치, 관광명소, 부대시설, 약도 등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와인매니아를 모십니다 와인에 대한 교육과 다양한 와인에 걸맞는 최고급 요리를 즐기는 와인&다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7일 나인스게이트 레스토랑에서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7코스의 식사를
"호텔들이 연말로 접어들면서 호텔 안팎을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으로 꾸미고 각종 행사를 갖는 등 성탄절과 연말 분위기 잡기에 본격 나섰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연말특수를 누리기 위한 채비를 갖추기 위해 대부분의 특급 호텔들이 호텔 안팎을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으로 꾸미고 연말 분위기를 돋궈주는 각종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힐튼은 로비에 12m짜리 대형 트리를 세우고 그 주변에는 알프스 마을 풍경과 기찻길을 재현한 미니 알프스 나라를 만들어 일반인에게 무료 개방하고 있다. 호텔 중앙에 설치된 실제 밀가루와 생강을 이용해
"“98년의 마지막 밤을 열정 가득한 심야 콘서트와 함께 하세요.”심야 스탠딩 콘서트를 선보이며 심야시간대 연회장 활용의 새장을 개척한 쉐라톤 워커힐 호텔이 98년을 마감하는 프로그램으로 ‘굿바이 98 릴레이 심야 콘서트’를 마련한다. 12일 신성우, 18·19일 들국화, 24·25일 박상민, 31일 컬트 트리플로 이어지는 이번 콘서트에는 경품도 푸짐하다. 현대 아토스 승용차1대, 220만원 상당의 워커힐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숙박권, 아시아나 괌 왕복 항공권, 박찬호 사인볼 등이 특별 경품으로 증정된다. 밤 12시부터 시작되는 심야
"“최고급 프랑스 요리에 유럽여행 보너스까지”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프랑스 식당을 비롯해 카페와 뷔페식당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불란서에서 직접 초빙된 조리장과 프랑스 출신의 스위스 그랜드 총주방장 롤리에씨의 뛰어난 요리솜씨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파마브레드 닭간 요리, 달팽이 카솔레, 홍합 크림 스프, 새우와 혀가미 요리, 버터소스에 농어구이, 송아지 등심팬구이, 송아지 스튜 등 세계 최고의 요리로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 전통 최고급 요리를 만날
"“따뜻한 홍차와 함께 하는 오후”우아한 영국풍 티타임 세트메뉴가 우리나라의 호텔가에도 등장했다.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비 라운지 ‘플랭시엘’에서는 오후 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향긋한 커피나 쟈스민, 홍차, 오렌지 페코, 카모마일, 얼그레이, 녹차 등의 다양한 차에 곁들여 업장 중앙에 마련된 디저트 코너에서 샌드위치, 타트, 초콜릿, 쿠키 등을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는 이 세트메뉴의 가격은 1만2,100원. 출출한 오후 가슴까지 훈훈하게 하는 편안한 분위기가 제공된다. 02-531-6
"경주에 위치한 호텔현대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송년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실속파 고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의 ‘송년행사특선’을 선보인다.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쇠고기, 칠면조 요리가 모듬으로 나오는 양식코스와 약 50여종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는 뷔페식 두가지 연회메뉴로 준비되며 1인당 2만3,000∼3만5,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마련된다. 또 50명 이상 단체고객에게는 얼음조각이 무료로 제공되며 100명 이상 단체고객에게는 왕복교통편으로 버스 1대가 제공된다. 한편 호텔현대는 2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컨
"소년소녀가장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호텔 공간을 무료로 개방합니다.”래디슨서울프라자호텔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한국자수문화협의회와 공동으로 생활자수소품 2,000여점을 전시, 판매하여 그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소년소녀가장에게 기부한다. 호텔측은 “연말을 맞아 기획된 소외된 이웃을 돕는 행사인 만큼 호텔 공간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
"“세계속의 당당한 국내호텔 브랜드로 호텔롯데가 우뚝 서는 날, 머지않아 다가옵니다.”호텔롯데의 유용상 부총지배인은 국제적 호텔로서 호텔롯데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체인 호텔이라는 확고한 발판은 구축했지만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시장을 노리겠다는 것. 이에 호텔롯데는 서울, 대덕, 부산, 제주, 속초 등 국내 체인 확장에 이어 최근에는 모스크바에 호텔 부지를 확보하고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세계시장 개척에도 나섰다. 물론 ‘외형상 몸집 불리기’에 이은 ‘내부 구조 다지기’도
"“겨울바다 여행, 우아하면서도 알뜰하게 호텔패키지를 이용하세요.”여행비수기인 겨울을 맞아 각 호텔들이 내놓는 호텔패키지를 이용하면 평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겨울나들이의 최고 무드여행으로 손꼽히는 겨울바다 여행객을 겨냥, 부산과 제주의 각 호텔들이 내놓은 겨울패키지에는 할인특전과 특별행사가 푸짐하다.12월1일∼내년 3월31일. 13만3,100원. 식음료 10% 할인, 라스베가스쇼 30% 할인, 사우나·실내수영장·스카이프라자 50% 할인, 환영음료 무료제공. 051-810-520012월1일∼내년
" 적절한 상품을 적절한 시기에 파는 것, 패키지 판매의 기본 방침입니다. 롯데관광개발(대표 김원영)은 패키지 전문업체를 꿈꾼다. 어려운 시기에 왜 모객하기 힘든 패키지냐는 질문에 해외영업부 류동혁 부장은 패키지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IMF 경제난 직후 대폭적인 구조조정과 함께 할인 항공권 시장과 대리점 홀세일 시장 등을 노려봤지만 롯데가 지닌 노하우는 역시 패키지라는 결론. 현재 인력 규모로는 광고 문의와 상용고객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해내기도 벅차다고 부연했다. 아웃바운드 영업부만 전체 120명에서
"종사원들의 직업정신과 전문능력이 한국 관광업을 이끌어나가는 힘이죠. 한나라관광(주)의 국제여행부 권혜경 차장은 일본어 가이드 10년 등 총 15년동안 관광업에 종사해온 자타가 인정하는 관광전문가. 꾸준한 자기 계발과 인내력으로 자신의 분야를 개척해 왔다고 말한다. 특히 일본에 관한 한 인·아웃바운드 모두 노하우를 쌓아왔다. 지난 1∼5일 아오모리현에서 열린 동북광역 연대 관광진흥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아키타, 야마가다, 후쿠시마 6개현의 관광 상품 현황을 둘러보고 소감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특
"한국관광장학재단 이경문 이사장이 지난 13일 관광학과 재학생 52명에게 `1998년도 제2학기 관광장학금'을 지급했다. 한국관광장학재단은 관광산업발전과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소정의 절차를 거친 전국의 전문대 이상 관광관련학과 재학생들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 총지배인 멜 엠 바리식(Mel M. Barisic)씨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청소년 적십자 회관에서 열린 1998년도 서울특별시 지사 연차대회에서 정원식 대한 적십자사 총재로부터 구호사업 유공부분 감사패를 받았다. 르네상스 호텔은 호텔의 담요 150장, 이불 150장, 대형 타월 150장, 그릇 1박스 등을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수재민 돕기 모금함을 프론트 데스크에 설치, 성금 전액을 추가 전달했다."
"캐세이 패시픽 항공 여객판매 부장으로 활동하던 남기화씨가 최근 자유여행사 이사로 부임했다. 고려대 농과대, 한국외국어대 세계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남씨는 지난 79년부터 캐세이 패시픽 항공에 입사해 활동해 왔다. "
" 호주, 뉴질랜드, 피지 전문 랜드사 OTT(Orient Express Tour & Travel Services) 서울사무소 소장에 양성재씨가 부임했다. 지난 9일 자리를 옮긴 양소장은 7년 가까이 같은 호주 전문 랜드사인 서던스완, 팜 투어 등을 거친 호주 전문 베테랑. 02-545-3006 "
"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톰 오웬 마케팅 이사는 자선기금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제17회 마카오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오웬 이사는 총 42.195㎞ 풀 코스에 도전하게 되며 후원자들은 1㎞당 단위 후원금을 정해 완주한 거리만큼 후원금을 내거나 완주 거리와 상관없이 일정 후원금을 협찬하면 된다. 목표 자선기금액은 200만원. 캐세이패시픽항공 한국지사는 매년 정신박약인들을 돌봐주는 성 바오르 학교, 고아원인 자애원, 구로구 야간학교 등에 자선 기금을 기탁해 왔다. 02-773-0339"
"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북방의 매력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 관광연맹 사무국장 에이찌 엔도씨는 홋카이도의 관광매력은 `자연'이라고 소개한다. 6개 국립공원과 5개 국정공원, 도립공원 12곳 등 홋카이도 전체면적의 11%를 공원이 차지할 정도로 대자연의 매력이 넘치는 곳이라고 자랑했다. 엔도씨는 89년 서울과 삿포로의 직항노선 취항이후 한국에서의 입국객이 꾸준한 증가를 보였고 홋카이도를 찾는 외국인 가운데 한국인 관광객수가 두 번째를 기록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한국에 관광 프로모션은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 캐나다 관광은 4∼9월이 성수기. 하지만 겨울철 캐나다 또한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태평양 연안을 지나는 난류의 영향으로 밴쿠버는 한 겨울에도 0℃ 이하로 내려가는 법이 없다. 산에만 눈이 쌓이는 온화한 날씨 때문에 겨울이면 전세계 스키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유럽이나 일본의 경우 오히려 겨울철 방문객이 더 많을 정도로 일찍부터 인기가 높다. 팬-캐나다 투어(소장 손병산)에서 잠자는 캐나다 겨울 관광을 깨울 수 있는 좋은 상품이 나왔다. 스키 매니아들을 위한 `휘슬러, 블랙콤' 스키투어와 스키와 관광을 겸한 `밴쿠버,
"적어도 반년 후는 내다보는 기획력과 철저한 고객 관리가 성장의 밑거름이죠.(주)태영관광(대표 고영호)은 전시·박람회 전문 여행사이다. 지난 92년에 설립, 오직 이 분야에서만 꾸준히 자기 길을 개척해 왔고 앞으로도 전시·박람회 행사에 관한 한 최고의 위치를 고수하겠다고 한다. 고영호 사장은 전시·박람회 전문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잘라 말한다. IMF 경제 위기 이후 일반 패키지 수요가 줄어들어 상용 고객 중심인 이 분야에 눈을 돌리는 업체들이 많으나 당장 한달 후가 아닌 적어도 6개월에서 1년 후의 행사를 기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