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항공회담에서 합의한 19개 정기노선 등에 대해 한국과 중국 양 국가가 각 항공사에 대한 노선배분을 마무리 지었다. 대한항공은 여객 부문에서 서울-계림 주3회, 서울-곤명 주2회, 서울-무한 주3회, 서울-우루무치 주3회, 제주-북경 주3회, 대구-청도 주3회, 부산-청도 주3회의 노선과 화물에서는 서울-상해 주4회, 서울-천진 주2회 노선을 배분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장춘 주5회, 서울-광주 주3회, 서울-하얼빈 주3회, 서울-연대 주3회, 서울-서안 주3회, 서울-중경 주2회, 제주-상해 주3회의 여객 노선과 서울-
199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