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손을 잡고 비즈니스콤보스페셜 요금을 출시했다. 이번 요금출시는 오스트리아항공 비즈니스클래스의 한국 판매를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며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프랑크푸르트 직항편과 오스트리아항공의 폭넓은 유럽 내 노선이 결합된 것으로 편리한 스케줄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비즈니스콤보스페셜요금은 오스트리아항공이 운항하는 유럽 90여개 도시와 중동지역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유럽 350만원 중동 400만원이다. 한편 오스트리아항공은 3월말까지 비즈니스콤보스페셜을 판매하는 여행사(BSP대리점
"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ACTB(Austria and Central European Travel Business) 참가를 위한 팸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팸투어는 오스트리아관광청 한국사무소 낸시 최 소장을 비롯해 항공사, 여행사, 미디어 등 모두 10명이 참가했다. 팸투어는 지난 25일 출발해 오스트리아 티롤에서 프리투어를 가졌으며 28일부터는 ACTB 행사에 참여하고 마지막으로 비엔나에서 포스트 투어가 진행됐다. 총 7박8일간 진행된 팸투어는 오스트리아관광청 한국사무소와 대한항공의 협조아래 이뤄졌다. 오스트리아
" 6, 8, 10일짜리 유레일셀렉트패스를 2~3월 중에 구입하면 하루를 추가로 여행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구입 후 6개월 내에 사용하면 되고, 여행 시작일로부터 2개월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럽 여행계획이 있다면, 미리 구입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레일그룹은 “셀렉트패스는 그동안 사전판매와 마케팅의 성공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매년 현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2006년에는 18만5,000명 이상의 여행객들이 셀렉트 패스를 구매해 전년대비 6%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레일셀렉트패스는 유럽 23개국 중 3, 4,
" KBS의 교양오락 프로그램인 ‘스펀지’의 촬영이 지난 1월28일부터 5일간 괌 아웃리거에서 진행됐다. 신설된 코너인 ‘액션 스펀지’의 해외 특집편을 위해 기획된 이번 촬영은 괌 관광청과 아웃리거 괌 리조트의 협찬으로 이뤄졌다. 제작진은 아웃리거 괌 리조트의 로비, 투몬 해변, 플레저 아일랜드 등지에서 괌의 특산물인 빵나무(Bread fruit)와 코코넛 크랩(Cacanut Crab) 등을 주제로 촬영했다. 빵나무 열매에 관해서는 아웃리거 괌 리조트의 부수석 셰프인 진(Gene)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빵나무를 이용한 각종 요리를
"-영국관광청 Food & Drink 선물바구니 이벤트올 한해 영국관광청의 국내활동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지난달 29일 개최됐던 ‘Think UK’ 출범식에 대해 영국관광청의 송주연 소장은 “2007년 4개의 기관이 상호 협력해 영국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게 될 것이며, 영국관광청 또한 Think UK라는 테마를 가지고 보다 많은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4년 12월 노무현 대통령의 영국 방문 당시 제안돼 2006년 영국에서의 ‘Think Korea’ 행사에 이어 올해 한
"-닥터트래블 차별화된 허니문상품 마련-‘올 인클루시브’ 지향 판매활성화 주력 북마리아나제도의 숨겨진 보석 티니안이 차세대 허니문 목적지로 한 걸음 가까이 다가온다.휴양지 전문 랜드 닥터트래블은 2007년 봄 허니문 시즌을 겨냥해 차별화된 티니안 허니문 일정을 제시, 신혼여행 목적지로서 티니안 지역의 붐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닥터트래블은 괌, 사이판 등지에 직영지사를 두고 노하우를 쌓아온 북마리아나제도 전문가다. 1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중력 있는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경쟁력을 살린다는 전략이다. 닥터트래블 정인태 소장은 “몇
"-테마상품으로 경쟁력 강화 -소규모패키지 진행 가능케넘버원투어가 색다른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필리핀에서의 레프팅과 4륜 구동차 트레킹이 가능한 상품을 출시해 인기몰이에 나섰다.넘버원투어의 이은영 소장은 “필리핀으로의 항공노선과 호텔이 증가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작년 말 출시한 이번 상품은 기존 필리핀 휴양지를 다녀온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체험을 포함한 상품”이라고 말했다.이 상품의 특징은 필리핀에서의 휴양만이 아닌 ‘체험’위주의 상품이라는 점과 최소 출발인원수를 줄였다는 점. 이 소
"-극동아시아 지역부문 대상 국내 인도 전문여행사 ‘인도소풍’이 지난 1월25일 인도관광부에서 주최한 내셔널 투어리즘 어워드(National Tourism Awards)에서 극동아시아 지역부문 대상을 차지했다.‘인도소풍’은 수 십여 종의 상품군을 갖추고, 인도를 여행하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펼치며 인도전문 여행사로서의 위치를 다져온 점과 인도문화 단체 결성 및 인도문화 국내 홍보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국내 인도 여행 판매사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인도 정부 관광청 한국 사무소의 민경종 차장은 이번
"-소수 위한 고품격리조트 지향 발리 포시즌스 리조트(Four Sea sons Resort)의 푸투 인드로와띠(Putu Indrawati·사진) 홍보담당자가 지난 31일 방한해 관련업계 담당자들과의 일대일로 발리 두 리조트의 차별화와 시장세분화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포시즌스는 해변과 정글 두 곳에 위치해 있으며, 해변에 위치한 ‘발리 짐바란 베이’와 밀림에 위치한 ‘발리 샤안’은 건축양식부터 프로그램까지 차별화를 가진다.푸투 홍보담당자는 “한국 고객의 포시즌스 발리 점유율은 7%정도로 일본 유럽에 이은 3
"-가족등, 다양한 타깃층 개발 발리의 유명 리조트 ‘더 빌라스(The Villas Bali Hotel & Spa)’가 허니문을 넘어 가족여행객 유치에 나섰다.더빌라스리조트(www.thevillas .net)는 자체 스파 프로그램인 ‘프라나 스파(Prana Spa)’를 내세워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타깃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카 위타르닝시(Ika Witarningsih·사진) 영업담당자가 처음으로 한국을 대상으로 세일즈 콜을 진행했다.이카 위타르닝시 영업담당자는 “현재 한국은 일본(30%)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시장
"-비수기 사계절 연합상품 진행 인도관광청이 오는 4월부터 비수기 연합상품을 통해 인도의 사계절을 한국시장에 소개하는 ‘5개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인도관광청 한국사무소 안영주 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새로운 루트를 개발해 여행사에 직접적인 이익을 주려는 목적”에 있다며 “비수기동안 여러 여행사와 함께 럭셔리 연합 상품을 진행함으로써 인도의 다양함을 한국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관광청은 그동안 항공한계로 진행하지 못했던 프로젝트를 지난 10월 타이항공이 남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로 신규취항함에 따라 남인도의
"니가타현에서는 대한항공 인천-니가타 정기편을 이용해 니가타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송영(편도) 서비스를 개시, 또 숙박과 스키장 이용을 포함한 웰컴플랜을 판매한다. 셔틀버스는 공항에서 오후 8시 출발 예정으로 사전에 숙박 예약을 한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 웰컴플랜은 시내 호텔에서 3박(3조식, 1석식)과 공항-호텔-스키장 송영, 리프트 2일 이용권 등을 포함했다. 해당 호텔은 니가타 반다이실버, 오쿠라, 썬루트, 도큐인, 스타호텔, 닛코 등 시내 6곳이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