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 상품 수출 지원에 의의대한항공은 내년 5월말까지 진행되는 가수 ‘비’의 월드투어에 후원자로 나서 한국 공연문화 세계화에 날개를 단다.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은 이번 후원에 대해 “단순한 연예인 해외 공연 지원을 넘어서 세계무대로 도약하는 우리 공연문화 상품 수출에 지원한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며 “월드투어가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자는 뜻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기도 해 후원자 역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덧붙였다.대한항공은 ‘비’의 이미지가 새겨진
"-국제인센티브전문가협회 가입 승인 기업체 전문 여행기업인 BT&I가 최근 국제 인센티브 전문가 협회인 SITE(Society of Incentive Travel Executives)의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보다 수준 높은 인센티브 여행 서비스를 국내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SITE 가입승인을 받은 BT&I의 서혜성 실장은 MICE(Meeting, Incentive, Conference, Exhibition) 분야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호주에서 전문 인센티브·이벤트 매니지먼트를 전공,
"-회원사 보강 등 재도약 발판 마련-전세계 네트워크 기반 공격마케팅허니문 랜드들의 연합 G 얼라이언스(여우와 늑대)가 회원사 보강, 새로운 임원진 구성 등을 토대로 새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G 얼라이언스는 최근 베트남·캄보디아 담당 인더스카이투어, 유럽 담당 융프라우, 몰디브 담당 룸얼랏코리아 등 새로운 회원사를 영입하고 전 세계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G 얼라이언스 이기성 회장은 “기존에 유럽을 담당하던 마르코폴로가 빠지고 융프라우를 대체 영입했다”면서 “연합 결성 이후 공백이었던 몰디브 지역이 보강돼 전 세계 전
"-일본, 중국 모두 방한 수요 대폭 늘어 크리스마스와 1월1일 새해 연휴가 이어져 중국과 일본 모두 방한객이 늘어날 예정이다. 원고현상으로 여전히 어렵지만, 올해 따라 많이 내린 눈이 겨울여행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빙어낚시와 태백눈꽃축제 등 일정에 대한 반응도 좋은 편이다.인바운드 업계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입국이 예정돼 있는 외래객 유치현황을 조사한 결과, 일본에서는 총 2만3102명이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2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스키수요가 한창 몰리는 동남아 역시 크리스마스와 신년
"또 한 해가 저물어간다. 2006년도 여행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거센 변화의 바람이 끊이지 않았던 해로 기억될 만 하다. 특히 올 한해 여행업계를 뜨겁게 달군 여행사간 인수합병과 기업 공개는 여행사를 소규모 구멍가게 정도로 여기던 일반의 시선을 여행 산업으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규모의 경제’를 앞세워 여행사마다 본격적인 몸집 키우기 경쟁에 내몰기도 했다. 본지가 올해의 키워드로 자세히 살펴보고 있는 하드블록과 여행사 M&A, 골프 시장 급성장 등 커다란 흐름을 제외하고 2006년 여행인들의 시선을
"강원도 양구군. 그곳에 한국현대사의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서글픈 땅 ‘DMZ’가 있다. 국군장병과 함께 트레킹하면서 청정자연과 함께 평화통일을 기원한다. 강원도 양구군 글=박정은 기자 jung@traveltimes.co.kr취재협조=강원도 양구군 033-481-2191 www.yanggu.go.kr -장병과 함께하는 ‘생태트레킹’…그리고 평화통일서울에서 3시간쯤 걸려 도착하는 양구는 소양호를 비롯해 산과 물로 둘러싸여 마치 섬처럼 느껴지는 곳. 이곳은 공장이 없는 청정지역으로, “양구에 오면 10년이 젊어진다”라는 구민들의 말이
"무덥고 끈적끈적한 날씨였지만 롬복에 도착한 느낌은 뭔지 모를 편안함이었다. 이국적이면서도 낯설지 않은 풍경들. 기억 저 너머에서 새록새록 떠오르는 옛 추억과 겹쳐지는 느낌이랄까. 어렸을 적 방학이다 명절이다 할 때마다 내려가던 시골의 풍경이 뇌리를 스친다. 더욱이 버스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내내 어린 시절 고향길을 향하는 추억이 아른거린다.인도네시아 발리 글·사진=황정일 기자 hji0324@traveltimes.co.kr취재협조=아일랜드마케팅 02-3276-2332 www.islandmarketing.co.kr -마음부터 편안해
"말레이시아관광청 서울사무소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의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주)와 함께 12월 한 달 동안 ‘E-Class’ 1만대 판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메르데세스-벤츠 뉴제너레이션 E-Class 모델을 구입하는 한성자동차(주)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객 1쌍에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로 떠나는 3박5일 고급 골프여행권을 증정한다.말레이시아관광청은 행운의 주인공 한 커플에게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Shangri-La’s Rasa Ria Resort) 숙박권
"▲김보영 이탈리아관광청 소장 ▲김복주 캔싱턴 호텔 소장 ▲ 김성근 에스피뚜르네트워크 이사 ▲ 홍기정 모두투어 부사장"
"세중나모여행은 지난 19일 업종을 현재 ‘정보처리 및 기타 컴퓨터운영 관련업’에서 ‘여행알선, 창고 및 운송관련서비스업’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표준산업분류의 업종분류에 따른 것으로 대부분의 여행사들이 운수업종으로 분류돼 있다. 세중여행은 세중나모와 합병 이후 절차에 따라 IT업을 유지해 왔으나 이번에 신청을 통해 운수업으로의 변경을 마쳤다. 현재 세중나모여행의 여행부문과 IT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대략 8:2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중여행의 이진국 상무는 “2007년에는 패키지 분야를 키워내겠다는 것이 세중의 목표”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신중목)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프레지던트호텔 18층 ‘동해’에서 중앙회 임원, 문화관광부 관광국장, 관광국 정책팀장, 유관기관 및 단체의 대표, 언론사 관계자, 업계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산업경쟁력 강화 대책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14일 정부가 발표한 ‘관광산업경쟁력 강화 대책’을 놓고 민관이 부문별 협력방안과 추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개 회원사 120여 명 참가 스카이팀(Sky Team) 항공 회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07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은 지난 19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연말 사은의 밤’ 행사를 개최, 스카이팀 아메리카 패스(Sky Team America Pass), 스카이팀 유럽 패스(Sky Team Europe Pass), 스카이팀 세계일주 등의 스카이팀 상품을 소개하고 대리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스카이팀 아메리카 패스(Sky Team America Pass)는 아에로멕시코, 컨티넨탈항공, 델타항공,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