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1월9일부터 총 10회 운항-GE 양측 제휴 추진, 정기편도 기대 부산과 타이완 카오슝을 잇는 전세기가 최초로 운항된다.하나투어는 오는 1월9일부터 2월10일까지 부흥항공(GE)을 이용해 부산-카오슝 노선에 단독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목요일 주 2회씩 총 10회 운행할 예정이다.부산과 카오슝을 잇는 하늘길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부산지역 여행업계는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전세기가 향후 정기편 개설의 발판이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을 정도다.부흥항공 공석 사장은 “부산과 카오
"하이난의 호라이즌 리조트&스파는 12월31일 ‘연말 바비큐 뷔페 디너’를 개최한다. 라이브 밴드와 전통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연말 디너는 아룡만 대양이 보이는 야자수 열대가든에서 진행된다. 이번 뷔페 디너에서 바비큐를 준비하는 ‘하이난 헛’ 레스토랑은 메뉴선별부터 재료와 조리법까지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했고, 한글 메뉴판을 준비하는 등 한국인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말 바비큐 뷔페 디너’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최소 3일 전까지 예약을 완료해야 하며, 골드카드 고객은 약간의 추가비용만 내면 참가할 수 있다. 02-7
"-왈츠와닥터만 커피박물관 금요 이벤트 금요일 저녁, 연인 또는 지인들과 분위기 있는 나들이를 즐기고 싶다면 북한강변 남양주 종합촬영소 맞은편에 위치한 왈츠와닥터만 커피박물관을 찾아보자. 커피의 역사와 일생,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왈츠와닥터만 커피박물관에서는 금요일 저녁마다 2층 닥터만콘서트홀에서 클래식음악회와 와인파티를 마련한다. 오는 22일에는 피아니스트 야로슬라브 푸가치가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기다리고 있다. 또 29일에는 소프라노 박성희, 클라리넷 이재성, 첼로 구자은이 전해주는 송년음악회를, 내년 1월5일에는 테너
" 대구시의 밤거리가 반짝거린다.대구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내년 설 연휴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등 주요 장소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약 5시간여씩 밝힌다. 특히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종각 주변에는 높이12~23m, 연장 158m 규모의 화려한 루미나리에 조명을 설치해 제야의 타종식 등 각종행사의 분위기를 북돋울 계획이다.또 대구의 관문도로인 동대구로 상공회의소~범어네거리 구간 중앙분리대 히말라야시다 105그루에는 수목 투광등을 설치하고, 달구벌대로 봉산육거리~계산오거리 구간 중앙분리대 느티나무 60
"○…경주힐튼호텔은 저녁 만찬과 클래식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디너 클래식 콘서트’를 12월 24일(일) 오후 6시부터 대연회장 그랜드볼룸에서 마련한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에릭사티의 ‘짐노페디’,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Pa, Pa, Pa’, 베르디 오페라 춘희 중 ‘프로방스의 바다와 땅’, 베르디 오페라 리골렛토 중 ‘여자의 마음은 같아’, 영화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을 소프라노 양원윤, 바리톤 김유환, 보이 소프라노 정대균의 목소리로 들려
"-(주)하나강산, 크리스마스, 해돋이 상품 신년사업계획과, 망년회 등으로 분주했던 11월과 12월을 마무리하고,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휴식할 수 있는 여행을 떠올리게 되는 때이다. (주)하나강산은 겨울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눈꽃열차, 추위를 몰아내는 온천, 대게 등을 맛보는 맛기행, 신년맞이 일출 등을 엮은 국내여행 상품을 기획판매하고 있다.지난 주말, 오랜만에 소복이 내린 눈이 겨울 정취를 더하고 있다. 아름다운 눈꽃과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추천여행지로는 강원도 제격이다. 대관령과 오대산의 눈꽃을 즐기는 상품은, 첫날 설악산 눈꽃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 집계-다채로운 이벤트로 재방문객 비율 높아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이 지난 11일 입장객 10만명을 돌파하며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이 개막후 21일만에 1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는 전야제 2천여명, 국제 연 페스티벌 3천명, 앙드레김 패션쇼를 관람한 2천명 등 7천명을 제외한 수치이다. 관람객 10여만 중 약 9만7000여명이 캄보디아 국민으로, 다시 이 중 80%가 시
" 에미레이트항공이 오는 12월20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개최되는 제 11차 두바이 쇼핑 페스티벌을 맞이해 호텔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5성급호텔, 아파트, 해변 별장 등 다양한 등급에 따라 18개의 호텔 중 선택이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최소 3박 예약이 필요하며 2인 기준으로 최저 66달러부터 시작한다. 구체적인 포함내역은 ▲추가 10kg 수하물 허용 ▲호텔 조식 제공 ▲두바이 국제공항과 호텔간 왕복 승용차 이동 ▲두바이 국제공항, 아라비안 어드벤처 직원이 승객 마중 ▲호텔비 10% 할인 등이다. 에미레이트항공은 “두바이 쇼핑
" 걸리버가 미주 호텔 예약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걸리버는 “만성적인 호텔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2007년 1월7일부터 1월31일까지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 추가 호텔 블록작업을 통해 공급량을 늘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2월18일부터 내년 1월31일 사이에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의 호텔을 예약하고 결제한 금액이 1만달러 이상인 모든 여행사에게는 30만원 한도 내에서 회식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두 도시의 지정된 추천 호텔 을 300달러 또는 500달러 이상 예약, 결제한 경
"-내년 1월20일부터 스위스 국제열기구축제 전세계 15개국에서 모여든 100개 이상의 오색빛깔 열기구들이 스위스의 매력을 품은 사또데 마을의 하늘을 물들인다. 내년 1월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국제열기구축제(International Hot Air Balloon Week)는 지난 1979년 샤또데관광청 주최로 5개국 12개의 열기구로 시작된 이래 올해 29회째를 맞이한다. 열기구 축제가 펼쳐지는 1주일 동안 매일 다채로운 모양과 크기의 열기구가 오색 빛으로 하늘을 수놓으며, 매일 아침 9시에 100개의 열기구가
"-1월 인도의 추석 ‘퐁갈 축제’ -3월 타이완 낭만 가득 등불향연 2007년 새해를 맞아 동남아에서는 다채로운 축제가 연일 이어진다. 인도는 힌두력 새해를 맞아 ‘퐁갈 축제’를 열고, 타이완은 음력새해를 맞아 ‘타이완 등불 축제’를 개최해 도시를 낭만적인 불빛으로 채운다.인도에서는 오는 1월14일~17일까지 4일간 퐁갈 축제(Pongal Festival)를 개최한다. 퐁갈 축제는 한국의 추석과 같은 축제로 보기(Bhogi), 수르야 퐁갈(Surya Pongal), 마투 퐁갈(Maatu Pongal), 카눔 퐁갈(Kaanum Po
"-블록 확보 및 AC 밴쿠버 좌석지원 체제 -15개사 연합사, 공동 안내문 제작 홍보 내년 알래스카 크루즈에 대한 공략이 보다 본격화될 전망이다. 총 15개의 연합사들은 지난 13일 로얄캐리비안&샐러브리티 한국사무소 교육장에서 모임을 갖고 간사 선정, 판매요금 결정, 판매규정, 프로모션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연합사 간사로는 롯데관광 디스커버리 사업부 크루즈 사업팀의 이정민 대리가 선정됐으며 기존 총 10개였던 연합사는 내외여행사, 더크루저, 오케이투어, 참좋은여행, 한진관광이 합류해 총 15개 업체로 늘어났다.연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