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 포탈사이트 다음과 손잡고 이벤트 진행대한항공이 지난 10월29일부터 브리즈번 직항편을 주 5회로 증편한 것에 이어 오는 12월18일부터 멜버른 직항 전세기도 운항한다. 내년 1월19일까지 매주 월, 금요일 운항되는 멜버른 전세기는 총 10편이며 총 좌석수는 2,840석이다. 또 주 5회(화,수,목,토,일)로 증편된 브리즈번 좌석 수는 3만석이 늘어난 연간 7만 6000석이다. 멜버른 전세기는 호주여행의 성수기인 겨울 시즌에 원활한 항공 좌석 공급을 해줄 전망이다. 작년 같은 시기에 운항됐던 멜버른 전세기는 90% 이상의
" 영국 에딘버러에서는 12월29일부터 1월1일까지 4일에 걸쳐 화려한 연말 파티가 개최된다. 거대한 규모로 개최되는 호그마니 파티(Hogmanay Party)는 오랜 전통의 횃불을 밝히는 행사와 길거리 공연, 불꽃놀이, 콘서트, 스코틀랜드 민속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이 기간 동안 에딘버러는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과 장엄한 모습의 성, 그리고 겨울저녁을 아름답게 하는 일몰 등으로 여행자들에게 신비스러움을 선사한다. www.visitbritain.co.kr -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
"터키의 수도 앙카라를 중심으로 한 초고속 열차 선로개통이 눈앞으로 다가와, 터키여행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터키에서는 이미 고속열차를 포함한 철도망이 운영되고 있으나 이용자 수가 많고 시간이 오래 걸려, 그 활용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다. 따라서 이번 구간별 초고속 열차 선로개통으로 향후 터키 관광업계가 큰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차적으로 올해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구간은 앙카라를 중심으로 250km 떨어진 곳까지의 근거리 구간이고, 이어서 2008년까지 개통완료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앙카라-이스
"-항공 지원, 당일 연결 장점 부각지난달 유럽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BIE항공이 최근 16개 연합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시작했다. 김학주 팀장은 업체가 가장 고민하는 좌석 보장을 통해 시장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임을 밝혔다. 김 팀장은 “메이저급 여행사는 항공 좌석을 받기가 수월하지만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배낭업체는 1명 좌석 풀기가 어려웠던 게 사실”이라며 “이들이 꾸준히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뜨거운 날에도 좌석 보장을 통해 여행사의 숨통이 트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합 모임에서도 BIE항공은
"-내일여행, 설문조사 결과 31.1% 선택추운 겨울엔 따뜻한 한여름의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남반구 호주여행을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눈길을 끈다.내일여행이 지난 10월24일부터 11월1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남녀 863명을 대상으로 ‘겨울에 떠나면 더욱 특별한 여행지는?’설문을 진행한 결과 ‘한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경험 할 수 있는 호주’라는 의견이 31.1%로 가장 많이 부분을 차지했다.다음으로 설원이 펼쳐진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로 유명한 홋카이도(26.7%), 역시 아름다운 설경을 즐기며, 겨울 스포츠를 만끽할 수
"-워너투어, 전 지역 걸쳐 총 31개 상품 출시 워너투어가 ‘콴타스팩’을 출시하고 호주·뉴질랜드 FIT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지난 2001년부터 연합사를 구성해 호주 배낭상품을 판매해 왔던 워너투어의 변성문 사장은 “지금까지는 주로 동부에 치우치는 장기패턴의 상품이 많았지만 매년 FIT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상품의 다양화를 꾀하기 위해 콴타스팩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콴타스항공 측도 “FIT시장이 매년 증가하기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그 외 퀸즈랜드관광청의 홍보지원과 탕갈루마 리조트의
"-‘포스트 풀빌라’ 이끌 차별화 전략반얀트리 호텔리조트(Banyan Tree Hotel&Resort)는 허니문 시장을 차별화하는 한편, 비즈니스 FIT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한다.지난 29일 방한한 헨리 응(Henry Ng·사진) 동남아시아 및 호주 지역 영업담당자는 “이제는 대부분의 리조트가 풀빌라를 갖추고 있어 풀빌라만으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며 “고객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 전략으로 ‘포스트 풀빌라’단계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반얀트리 빈탄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방법
"-싱가포르 교육·인센티브 관광 로드쇼 개최 싱가포르 관광청은 하나투어, 하나유스와 공동으로 교육·인센티브 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싱가포르 최신 관광 정보와 교육·유학 프로그램 및 다양한 인센티브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드쇼는 오는 12월6일에 인천, 14일에는 대구에서 개최된다.하나유스는 싱가포르 교육 정보센터 오픈기념으로 겨울방학 영어캠프 프로그램과 유학정보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MIT 존스 홉킨스대, 조지아공대 등을 유치했고, 최근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 미국
" 마카오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된 ‘매케니즈 퀴진 페스티벌 & 마카오 세계문화유산 사진전’이 지난달 27일 막을 올렸다. 행사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인 ‘카페 로열’에서 12월10일까지 이어진다.행사 기간 동안 호텔 로비에는 지난해 7월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마카오의 25개 유적지 사진이 전시된다. 성바울성당, 몬테요새, 세나도광장 등 마카오의 주요 관광지들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카오관광청측은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로비를 행사 장소로 선정해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꾀했다”고 밝혔다
" 홍콩의 거리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취해있다. 거리마다 트리와 꼬마전구가 눈을 반짝이고, 건물은 저마다 화려함을 자랑한다. 홍콩은 지금, 크리스마스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 -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말 컨셉 ‘007 갈라디너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Shangri-La’s Tanjung Aru Resort)의 키나발루 윙이 이번 12월21일 재 오픈을 앞두고 있다. 키나발루 윙은 탄중아루 리조트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객실전반을 새 단장했다. 객실내부 구조에 변화를 줘 방과 욕실 사이의 벽을 유리벽으로 교체하고, 짐톰슨 타이 실크로 쿠션과 침대시트를 바꾸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 자연스러운 건축법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타이 실크의 부드러움을 더해 고객에 한
"-11월부터 수요 급증, 항공좌석 싸움-요금 ‘뒤통수’ 등 비일비재, 볼멘소리 지난해 이맘때 다소 부진했던 동남아 지역이 올해는 ‘대박’ 행진을 이어가면서 관련업계에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러나 시장이 항공좌석 확보전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항공사들의 일방적인 정책에 대한 볼멘소리도 커지고 있다.동남아 지역은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실적이 부쩍 증가했다. 11월부터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해 벌써부터 ‘항공좌석 싸움’ 양상을 보이고 있다. 11월 수요가 ‘넘치다’ 보니 통상 하향곡선을 그렸던 12월초까지도 최성수기로 접어드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