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인터컨티넨탈서울…헝가리축제 개최호텔인터컨티넬탈서울은 헝가리축제인 「A Taste of Hungary」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기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인터컨티넨 포럼 호텔에서 3명의 조리사가 직접 내한, 사랑방 커피숍에서 헝가리 점심(2만4천 원)고 저녁(2만8천 원)을 마련한다. 기간 중 헝가리 집시음악인들의 공연과 독특한 레이스 수공업을 만날 수 있다. 헝가리 고유의 패스트리와 칵테일은 로비라운지와 헌터스 바에서 준비된다. ☎559-7614♤하얏트리젠시부산…환상적인 정글세계 연출하얏트리젠시부산의 머피스
"웨스틴조선호텔이 10일 개관 82주년을 맞아 한국기네스협회로부터 「한국 최고(最古) 호텔」로 기네스북 인정을 받고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조선호텔은 국내에서 본격적인 서양식 호텔로 1914년 조선호테루라는 이름으로 서울의 중심부인 소공동에 신축되어 일제시대부터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가 역할을 해왔다. 조선호텔이 기네스북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은 국내 전 호텔을 통틀어 최초. 조선호텔은 이를 기념하여 개관일인 10일 원구단에서 기네스 인정 식 및 82주년 개관기념식을 가졌다. 현악 6중주 공연과 더불
"지난 1일 시티투어 시범운행을 계기로 서울을 찾는 내. 외국인들에게 서울관광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관광서울 자리 매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 주목을 받고 있다.『시티투어의 실시는 서울을 찾은 내, 외국인이 함께 서울을 호흡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지난 몇 년간 시티투어 실시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소화해낸 서울전세버스조합 오병준 이사장(64)은 시티투어가 갖는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한다.당초 시티투어는 88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실시하자는 의견이 분분했지만 법인 설립 후 운영주체들의 무성의한 태도와 관련기관이 지원부족 등의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섬 푸에르토리코의 본격적인 한국 관광시장 진출이 예고되고 있다.푸에르토리코 관광청 부 청장을 비롯한 관광청 대표자들이 한국 관광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앞두고 국내 여행사 대표 및 관련인사들과 지난 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만남의 시간을 갖고 한국시장 진출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현재 미국자치령이지만 오랜 기간동안 스페인 통치를 받은 역사적 배경을 간직한 푸에르토리코는 중남미의 열정과 선진문명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휴양관광지. 007골든아이, 어새신 등 수많은 영화의 배경으로 잘 알려져 있어 우리에게도 낯설지
"해외여행자 및 단기 어학연수 유학생들에 대한 해외여행보험 가입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최근 한국관광공사 캐나다 토론토지사에 따르면 8월 한달 동안 토론토 부근에서만 교통사고로 숨진 유학생만 4명, 부상자가 9명에 이르는 등 피해자가 나타났으나 정작 해외여행 보험 등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2,3중의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이다.실제 한, 캐나다간에는 무 사증입국이 허용되면서 한국관광객과 유학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안전사고 등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사고발생 시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난 8월초 캐나다 관광
"▲마이산(전북 진안군 마령면) 0655-33-3313△코스:주차장-고갯마루-암마이산-고갯마루-은수시-탑사 주차장(5킬로미터,2시간)▲마이탑사(전북 기념물 35호)△관광매력: 각종탑군(천지탑, 오행탑)80여개/은수사/이갑룡처사상(신의계시로 마이산에 머물러 수도 했다는 인물, 98세에 별세)/지붕바위/주필대/화암굴(숫마이산 중턱에 위치한 자연석굴, 득남을 이루어 준다는 약수가 있음)/부부시비/금당사/나웅암/이산묘(국조 단군과 4성 40현, 33열사를 봉안한 사당), 백범 김구의 친필 각자가 있음.△교통서울-남부터미널(09:35-14:
"답답한 도시생활을 벗어나 하루쯤 산들과 벗하고 싶은 계절이다.맑은 공기도 맘껏 마시고 여유롭게 자신과 주위를 돌아보고픈 가을 여행에 역시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 것.남양주시 양수대교 못 미치는 곳 검문소에서 좌측으로 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종합촬영소 맞은편 북한강 자락에 손으로 정성껏 빚은 손 만두 전문 음식점 「산내마을」이 있다.순 평양식으로 직접 빚은 만두에 사골국물, 3가지 종류의 버섯, 호박, 미나리, 쑥갓 등의 야채와 밤, 대추, 은행, 인삼, 소갈비 살을 포함한 20여가지 재료를 무쇠 솥에 끓여내는 만두전골은 「산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시카고와 캐나다의 토론토 등 4개 도시에서 북미주지역 관광객 유치증진 및 국제회의,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를 위한 96북미주 관광교역 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96북미주관광교역 전에는 국내 주요 여행업체와 호텔 및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등 10여 개 사와 미국과 캐나다의 한국관광상품 취급 주요 여행도매업체 20여 개 사가 각 지역행사시 전시 및 상담업체로 참가하여 현지의 유력 여행업체 간부진과 구제회의 인센티브관광 기획실무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한상품 판촉활동
"한국관광공사는 동계 동남아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타이페이, 홍콩 등 동남아 주요 4개 도시에서 한국 스키관광 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지방자치단체로 강원도, 업계에서는 국내주요 스키리조트, 스키여행상품 취급 여행사 등 9개 업체가 참가하여 홍콩, 타이페이, 콸라품푸르, 싱가포르 등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주요 여행업자. 항공사 간부, 주요 매체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스키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을 집중적으로 홍보함과 아울러 활발한 판촉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공사는 동남아지역의 동계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카오-북한간 항공협정에 따라 지난달 16일부터 북한의 고려항공이 마카오에 첫 취항함으로서 마카오 여행객의 안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최근 외무부가 여행업계 등에 통보한 자료에 따르면 고려항공의 마카오 취항은 기존 주1회의 평양-마카오노선에 마카오를 경유하는 형식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45분 마카오에 도착하고 매주 화요일 오후 2시15분 마카오를 출발하고 있다.북한의 마카오 진출 증대와 마카오지역 우리 방문객의 증가에 따른 각종사고 발생이 예상돼 외무부는 여행업체와 항공사 등이 사고 예방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호텔 외식경영학회 (회장 정경훈)는 지난 5일 경원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학계 및 외식업계 관계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 및 경영대상(외식부문)시상식을 개최했다.외식부문으로 처음 선정된 경영대상에서는 (주)놀부(대표 오진권)가 수상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춘계 정기 총회를 통해 한국호텔 외식경영학회로 명칭을 변경해 연구활동범위를 외식산업까지 확대 외식부문 경영대상을 선정 수여하게 됐다.(주)놀부는 최근 외식산업의 급성장 속에서 국내 외식시장이 외국브랜드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한식업계로서는
"한국 제2의 도시이자 항구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96부산 자갈치축제가 지난 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개최된다.대규모 바다축제인 자갈치축제는 용두산 공원을 중심으로 자갈치시장, 광복로, 남포로, 국제시장을 무대로 열린다.부산역 에서부터 개막식이 거행되어 용두산 공원까지 이어진 가장행렬은 기수단, 취타대, 고적대 등을 비롯해 부산시 중구 관내 각 동에서 참가한 이별의 부산 정거장, 부산 변천사 등의 주제 행렬이 이어졌고 슬로바키아, 베트남 등 외국인단체에서도 자국의 민속의상을 입고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국내 최대 수산물시
"[스위스 세일즈가이드]스위스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소장 김병익)는 최근국내 여행업체들을 위한 스위스 여행 안내서인 「스위스 세일즈 가이드」한글판을 발행 유럽여행상품 판매를 계획하고 있는 주요 업체들에게 배포하고 있다.총 68페이지에는 스위스의 유명관광지 소개 및 교통편, 숙박시설, 레스토랑, 관광상품, 컨벤션 및 인센티브 등 상세한 안내를 포함하고 있어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문의 및 자료 요청은 스위스정부 관광국 서울사무소(☎739-9511, Fax:737-9392).[개똥참외]경기대학교 호텔경
"캐나다 지상비 파괴최근 유럽 랜드사인 유로탑투어스의 의 도산에 따라 SR-팩의 취급 랜드사를 선정하면서 SR-팩의 참여업체들이 유럽지역에는 근본적으로 가격파괴가 안 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요금부터 품격을 유지하기로 함의해 이에 합당한 랜드사를 선정했다는 기사를 읽고 한국의 여행업계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되어 이곳 캐나다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잠시 기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그러나 이곳 밴쿠버의 한국계 인바운드 업체의 현실을 되돌아보면 그 기쁜 마음도 잠시일 뿐이다. 94년 5월부터 한국인의 캐
"제5회 캐나다관광전인「디스커버 캐나다(Discover Canada '96」가 오는 28일, 29일 서울 신라호텔과 30일 부산 캐나다 영사관에서 각각 개최된다.캐나다관광청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첫날인 28일 캐나다 관광상품 설명회와 29일 캐나다 각 지역 관광청 및 관광관련업체와의 사전 약속에 의한 트래블마트와 마지막 날 부산지역을 비롯한 주변지역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관광 상품 설명회 등 3일간에 걸쳐 캐나다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이와 관련 캐나다관광청 측은『이번 상품 설명회는 한국시장에 잘 알려진 서부
"「제4회 스위스여행체험 '96」행사가 스위스관광청을 포함 스위스 각 지역 관광국과 항공, 호텔, 운송업체 등 28개의 현지관련업체와 국내 여행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막을 내렸다.지난 90년 아시아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격년제로 실시 되 온「스위스 여행 체험'96」행사는 최근 급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여행업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색다른 상품 개발을 위한 상담 및 자료 제공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서울을 비롯하여 타이페이, 홍콩, 방콕 순 으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서
"태국 푸미본 아둔야데 국왕의 즉위 50주년을 맞이하는「국왕 즉위 50주년 기념의 해」행사가 막바지 절정에 오른다.오는 11월7일 태국의 방콕에서는 지난 6월9일 거행된 국왕즉위식에 이어 제2의 골든 쥬빌레 행사의 백미로 꼽히는「왕실 유람선 행렬」이 차오프라야강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태국 왕실 유람선 행렬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에만 펼쳐지는 것으로 지난 1987년 국왕의 60세 생일 축하연 이후 9년만에 개최되는 중요한 행사다.이번 왕실 유람선 행렬은 태국 고대의 뱃노래와 나팔소리에 맞춰 2천 여명의 사공이 이끄는 52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는 가을을 맞아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번 사진공모전의 출품접수는 11월 4일부터 13일까지며 출품 자격과 출품작 수는 제한이 없다. 작품의 소재는 일반전과 특별 전으로 나누며 일반 전에는 우리 나라의 국립공원의 사진, 특별 전에는 북한의 명산 및 세계국립공원 경관 사진으로 규격은 16×20인치(흑백 또는 칼라)이어야 한다.출품방법은 사진 뒷면에 슬라이드 필름 및 출품 표를 첨부해야 하며 접수장소는 서울시 강남구
"전통가면극을 통해 스리랑카 전통과 역사를 배운다.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해안을 따라 2시간 정도 내려가면 스리랑카 최고의 가면 제작으로 잘 알려진 암발랑고다마을이 나타난다. 이 마을엔 특별한 건물, 번화한 거리가 없고 해변은 아직 리조트로 개발되기 전이어서 너무나 조용할 뿐이다. 하지만 항상 관광객이 끊이질 않는 것은 악마의 가면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이 악마의 가면은 원리 이 지역의 전통적인 악마 퇴치의식에 사용되는 것으로 매우 이국적이고 풍부한 표정을 하고 있다. 언젠 가부터 가면이 유명해지면서 이 가면들은 스리랑카를 대표하
"지난 8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 공보위원회 한국관광공사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외래관광객감소와 과소비 해외여행 등으로 인한 여행수지 적자폭 증가와 관광개발정책 및 외래관광객 유치계획에 대한 여러 가지 질의와 각종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특히 이날 의원들은 일본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해소방안, 여행수지적자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남북한 공동상품 개발, 국내 관광체재비 절감방안, 관광공사의 사업추진현황 등에 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질의 응답이 이어져 주목을 받았다.또한 다가오는 2000년 아시아. 유럽정상회의(ASEM)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