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바카스 설명회가 지난 22일 아시아나빌딩 9층 대강당에서 열려 참석자들의 편의를 도왔다.국제선 예약/발권요원, 애바카스 가입항공사, 호텔, 렌터카, 랜드사등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래바카스의 기능개선사항과 공지사항등을 통해 이용자들이 애바카스르르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돕는 교육 효과를 겨냥해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는 것으로 booking contest 실적우수여행사 시상 및 행운권 추첨을 겸해 호응을 얻었다.특히 여행사의 업무특성과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노트북단말기는 애바카스 기능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
"21세기 항공우주 선진국 잔압과 방위산업 육성 및 기술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동북아 최초의 국제에어쇼인 서울 에어쇼`96이 지난 21일 성남 서울공하에서 개막됐다.모두 1백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할 것으로 기대되는 서울 에어쇼 `96에는 미국, 프랑스, 영국등 항공선진국의 최신예 전투기와 민간항공기 및 항공장비, 인공위성 관련장비, 방위산업장비등이 전시되어 세계항공우주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수 있으며 국내 79개 업체, 해외 1백 35개 업체등 총 2백 14개 업체가 참가해 1천 57개의 부스와 샬레 29개등이 운영되고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필리핀관광전 행사에 라모스 대통령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여행수지 적자에 허덕이는 우리나라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다.이번 필리핀 관광전은 세계 25개국의 관광 전문가 및 여행사 전문경여인 1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관광이벤트로 라모스 대통령이 관심을 갖고 직접 참석할 정도로 중요하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자유여행사 심양보 사장, 삼홍여행사 홍성호 사장, 서울 항공여행사 정경원 사장, 국일여행사 홍기정 상무, 부메랑 투어 박선종 사장등이
"미입국사증 발급""어렵지 않아요""『주한미대사관은 미국입국사증발급절차 간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사증발급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카렌 크리스탠샌 영사는 사증발급제도를 개선시키기 위한 대사관측의 노력을 강조하면서 여행사 실무자들의 효율적인 이용을 부탁했다.『사증발급 신청인의 75%는 대사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머지 25%도 한번의 방문으로 사증을 받을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개선된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지난 9월까지 대사관이 발급한 사증은 55만건에 이르며 이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할 때 15만
"카리브해를 중심으로 미국 동서부와 알래스카, 하외이, 멕시코, 지중해, 영국, 북구, 동남아등ㄹ 50여개국의 다양한 항로를 보유하고 있는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라인사는 올 12월부터 97년 7월까지 3개의 새로운 항로를 개척 운항할 예정이다.올 12월 20일부터 산 주앙에서 출발하는 남부캐러비안 3박 4일, 4박 5일 일정을 시작할 계획이고 이 일정에 투입될 예정인 노르딕 임프레스호는 4만 8천톤급으로 1천1백명의 승객을 태울수 있으며 지금까지 바하마스항로에 투입됐던 선박이다. 또한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출항, 카타리나섬과 멕시코의
"한국관광공사는 육군사관학교관광상품 전담 전문여행사를 선정해 내년부터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22일 공사와 한국일반 여행업협회(KATA)등에 따르면 내년부터 육사관광상품을 전담하는 전문여행사를 선정하여 이 여행사가 관광객의 신청접수, 전세버스 운행, 안내원 운영등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배낭여행과 관련된 모든 것을 얻는다』동서전람과 한겨레신문이 공동주최한 제1회 서울국제배낭여행박람회가 여행업계의 많은 관심속에 지난 19일부터 4일간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렸다.국내외 유명배낭여행전문여행사와 항공사, 어학연수 및 유학전문업체, 해외여행보험, 음행, 서점들 6개국에서 34개업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배낭여행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모아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기회로 평가받았다.한편 이번 박람회는 배낭여행을 통한 체험기와 걸작사진을 공모해 시상했으며 걸작사진은 행사장 입구에 전시, 입장객들의 눈길을 모았다.배
"홀리데이인 월드와이드가 양질의 서비스제공과 보다 효율적인 호텔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말레이시아의 롬복과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홀리데인 월드와이드의 각 호텔 총지배인이 참석한 가운데 '총지배인 연수대회'가 개최됐다.이번 대회에서는 홀리데이인 크라운플라자 리조트,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홀리데이인 리조트등 홀리데이인 월드와이드의 각 브랜드별 호텔 운영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 교환, 교육등을 통해 등급별 호텔에 맞는 특성 살리기에 집중하면서도 홀리데이인 월드와이드 전브랜드의 기본적인 서비스 공유와 호텔운영의
"비슷한 정서, 근거리 교류활성화 힘쓸터.스페인 독립 1백주년 기념 새틀마련 한국 아시아시장중 4번재로 큰 마켓오는 98년은 필리핀이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98년을 전후로 필리핀 관광의 새로운돌풍이 일어날 기미다.실제로 7천여개가 넘는 산호초섬의 나라, 해양 스포츠의 파라다이스 필리핀은 '98섬나라의 유산'이라는 스로건아래 지역별 관광개발관광특화를 통한 동아시아 최대의 관광대국을 목표로 팔을 걷어부치고 있다. 또한 100주년 기념의 해를 전후로 한국과 같은 중요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관광홍보를 더욱 강
"전세계 크루즈여행 전문업체인 크루즈 홀리데이 인터내셔날(대표 오필립)이 남카리브해 골프 10일 크루즈 및 미서부/멕시코 7일 크루즈 상품을 프로모션, 전국적으로 모객하고 있다.오는 11월 30일 출발하는 남카리브해 10일상품의 경우 푸에르토리코의 수도이자 카리브해의 중심지인 산후앙을 출발해 세인트토마스의 모노가니런 골프클럽, 과달로페항의 세인트 프랑스와산 클럽, 그란다클럽, 베네주엘라의 카라벨레다, 아루바항의 참피언쉽 클럽, 마이애미 도랄골프 클럽등에서 골프를 즐기며 여행하는 일정으로 2백89만원에 판매하고 있다.미국 서부/멕시코
"한국관광발전 위한 다양한 제안 관광산업발전론: 명지대학교 교통학과 이재희 교수가 한국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당야한 제안을 폭넓게 다룬 '관광산어발전론:한국관광 선진화의 과제' 란느 관광전문서 책을 펴냈다. 미국 텍사스주 관광.여가연구소와 교통개발 연구원의 관광정책연구센터등에서 관광진흥정책을 폭넓게 연구해온 이교수가 편내 이 책자는 그 동안 관광분야의 발전늘 위해 연구 발표했던 논문들을 일부 수정.재편집하여 구성했다.주요내용으로는 관광발전을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 관광사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개발.관광수용상태
"1천1백9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군도,몰디브 공화국. 수도섬, 병원섬, 공항섬, 원주민섬, 교도소섬, 무인섬, 쇼핑섬등 각 섬마다 그 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따로 있고 모든 행정의 단위가 섬으로 이루어져있다. 수도섬인 말레섬은 사업의 중심지이자 역사 종교의 유적지가 산재한다. 공항섬의 원래 이름은 훌룰레섬. 몰디브로 운항하는 모든 비행기를 이섬에서 소화하고 있고 현재 서울과 몰디브를 연결하는 항공사는 싱가포르항공과 에어랑카로 싱가포르공항은 서울-싱가포르-몰디브 노선으로 매일 운항하고 에어랑카는 서울-후쿠오카-콜럼비아-몰디브 노선
"라이브 카페 ""자연과 음악사이""잘익어 가는 산과 들을 바라보며 경춘가도를 달려 가평읍 두밀리로 들어서면 대금산 산장내 하얀 벽돌로 지어진 라이브 카페「자연과 음악사이」를 만날 수 있다.신명섭, 김명순 부부가 운영하는 대금산 산장내 위치하고 있는 「자연과 음악사이」는 깊어 가는 늦가을 흐드러진 단풍의 절정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가까운 곳에 대금산과 폐교된 두밀분교가 위치하고 있어 산행과 산보를 즐길수 있어며 산장앞에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하얀 벽돌집의 겉모습과는 또다르게 통나무로 짜여진 꾸밈없는 내부와 벽난로가 운
"흰눈이 쌓인 은빛 봉우리들이 펼쳐진 네팔 카투만두서 히말라야를 체험한다.전문 산악인은 아니지만 카트만두와 포카라의 트레킹전문여행사와 상의하면 전문가이드와의 동해으로 히말라야의 신비를 경험 할 수 있다.히말라야에서의 트레킹은 정상을 향한 고난을 동반한 것이 아닌 히말라야의 산기슭을 따라 오르는 것으로 이미 폭넓게 대중을 확보하고 있는 레포츠의 일종.히말라야는 그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3천 ~ 5천m의 높은 산을 오를 경우도 있어 미리 안내서를 읽어 두는 것은 필수 요건이며 보통 트레킹 코스는 지역 주민 생활권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고
"「헬싱키는 북유럽 항공망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지난 7일 ㅎ렐싱키에서 열린 게이트웨이 컨벰션에서 만난 핀에어의 안티 포틸라 사장은 헬싱키가 국제적인 허브공항으로 각광받게 될 시대적 흐름을 자신있게 설명한다.「모스크바와 헤닌그라드정도로 대표되던 구 소련의 관광자원은 공산주의 체제 붕괴후 각 공하국의 개발로 더욱 다양해져 보다 경쟁력있는 헬싱키의 지리적 이점이 극동아시아와 소련 그리고 구대륙을 연결하는 관문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입니다.」 특히 그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기존의 반타국제공항에 새롭게 보강된 게이트웨이 터미널
"헬싱키를 북유럽의 국제적인 관문으로 부상시키기 위한 제2회 게이트웨이 컨벤션 ( GATE-WAY CONVENTION)이 지난 7일부터 4일간 전세계에서 모인 여행업자, 보도진등 7백여명 참석자들의 관심어린 누길속에 헬싱키에서, 성공적으로 치려졌다.세계적인 항공사로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핀에어의 주최롤 열린 이번 행사는 반타국제공항에 새롭게 건설된 게이트웨이터미널의 오픈 시기를 맞춰 더욱 의미가 깊었다. 행사참가자들은 7일 저녁 게이트웨이터미널에서 가진 공식환영식을 통해 공항내 시설을 견학했으며 테이프 커팅을 위해 마르티 안티사
"핀랜드를 대표하는 반타국제공항 무엇이 달라졌는가.지난 7일 마르티 아티사리 핀랜드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선보인 게이트웨이터미널은 핀랜드의 얼굴인 반타국제공항을 세계의 관문으로 한등급 올려세우는데 크게 기여 할 것 으로 현지 여행업계의 희망찬 기대를 받고 있다.기존의 국제공항과 국내공항의 중간지점을 연결하는 게이트웨이터미널 신축으로 인해 여행객들의 경유와 출입국절차를 더욱 매끄럽게 해 이요객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전체수용능력을 10만명까지 확대시킴으로서 명실상부한 북유럽의 허브 공항으로서 자리잡기 위한 핀랜드정부의 투
"오는 11월 14일부터 열리는 제43회 마카오 그랑프리가 자동차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일한 자동차, 오토바이 혼합레이스로서 1954년 아마추어 모터광들에 의해 시작된 이 대회는 전세계의 유명레이서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경기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이번 대회는 11월 14~15일 양일간의 연습게임을 거쳐 16~17 본선경기를 치르게 된다. 주중에 펼쳐진 ㄴ하이라트로는 마카오F3 그랑프리, F3 월드컵, 세계수준의 그랑프리 개최자와 로드레이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마카오 모터 사이클 그랑프리, 투어링 차들
"아시아 속의 유럽으로 불리우는 마카오에서 열린 제 8회 마카오 국제불꽃대회는 지난 9월 14일에 개막돼 10월 5일 폐막에 이르기까지 열차례에 걸쳐 밤하늘을 불꽃으로 화려하게 수놓아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 거리를 제공했다.마카오여유국이 주관하고 마카오여유오락공사가 후언한 이번대회는 올해는 처음 참가하는 한국, 태국, 필리핀 등 9개국 10개팀이 참가해 세계 최대규모의 불곷대회행사로 자리잡았다.개막과 함께 대만 대만 불곷공사 영국 표준불꽃공사의 공연을 시작으로 21일 프랑스 고비불꽃공사와 중국 동안불꽃공사, 28일 태국 D.P불꽃공
"지난 17일 개최된 한 호 관광회의에서 합의된 공동성명서에 따르면 적정품질의 상품 판매, 랜드사 면허제도 강화 관광정상화를위한 5개년 개발 방안이 합의돼 주목을 받고 있다.호주 정부관광청 존 허치슨청장을 단장으로 한 호주의 정부 및 민간 관광대표단과 한국일반 여해업협회 정운식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내 여행사 및 항공사등 한국 민간관광대표단이 참가한 이날 한.호 관광회으에서는 양국관광정상화를 위해 호주 정부 및 관광 및 관광업계의 공용마케팅 증대방안, 상품 개발 및 호주내 무면허 안내인과 랜드사에 관한 규제강화등에 관한 문제가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