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7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로 ‘반려견 동반여행’을 선정했다. 무더운 여름,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에서 반려견과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추천 여행지는 ▲오산 반려동물테마파크 ▲인천 인천대공원 반려견 놀이터 ▲춘천 강아지숲 ▲의성 펫월드 ▲임실 오수의견관광지 ▲장흥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총 6곳이다. █ 반려견을 위한 놀이동산, 오산 반려동물테마파크반려견과 나들이할 곳으로 오산 반려동물테마파크가 제격이다. 반려동물테마파크는 지난해 12월 문을 연 수도권 최대 반려동물 복합 문화 공간이다. 목줄을 풀고 마음
두바이관광청이 6월29일 ‘DBE(Dubai Business Events) 세일즈 미션’을 진행했다.이번 ‘DBE 세일즈 미션’은 두바이 엑스포를 계기로 전 세계 MICE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두바이의 산업 인프라 및 새로운 관광지를 소개하는 자리로 20여개의 업체에서 약 4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두바이관광청은 팬데믹 기간 동안 MICE 개최지로서 더욱 다양해진 행사/전시 장소, 그룹 액티비티 소개와 안전 및 생활 방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두바이의 세일즈 강점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경품 추첨을
한국관광공사가 6월29일 김포-하네다 하늘길 재개와 동시에 두 달간 일본인 관광객 환대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는 6월29일 오후 2시40분부터 김포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일본인 탑승객을 대상으로 웰컴키트를 전달하고, 꽃다발을 증정하는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김포국제공항 일본인 입국객을 대상으로 8월28일까지 한국관광웰컴센터(김포국제공항 1층 입국장 앞)도 운영한다. 한국관광정보 책자를 제공하고 포토존 및 전통놀이 체험존을 운영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일 여행업계 교류에도 힘쓴다. 양국의 수도를 잇는
괌정부관광청이 7월6일까지 ‘괌 F&B 위크’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괌정부관광청은 SNS 프로모션을 통해 괌 현지 맛집과 다양한 전통 음식을 소개하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괌정부관광청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가장 먹고 싶은 괌 전통 음식을 댓글로 남기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조건에 맞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괌 2인 여행권(1명) ▲국내 5성급 호텔 뷔페 2인 식사권(1명) ▲국내 5성급 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1명)를 제공한다. 7월12일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이번 프로모션에 소개되는 괌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조명 받고 있다. 올해 한국-사우디아라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고 8월부터는 양국을 잇는 직항편도 개설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관광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삼고 중장기적인 계획을 실행하고 있는 만큼 한국인 여행객을 맞이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 사격도 이어질 전망이다.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은 지난 27일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 로드쇼를 열고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의 매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현지 여행사, 호텔, 항공사 등 13곳의 파트너사들이 참석해 한국 여행업계 관
반려견 동반여행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2022 반려동물 동반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반려인 중 약 75%가 반려견 동반여행을 선호했다.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2022 반려동물 동반여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인 중 74.4%가 향후 반려견 동반 국내여행 의향이 있다고 답해 반려견 동반여행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1년 내 반려견 동반 당일여행을 경험한 응답자는 65.7%, 연평균 여행 횟수는 2.1회로 나타났다. 이 중 숙박여행을 경험한 사람은 53%로 평균 1.
말레이시아가 다시 한 번 한국인 여행지 10위권 시장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말레이시아관광청이 6월23일부터 7월1일까지 코로나 이후 첫 로드쇼 및 말레이시아 위크를 개최하고 한국시장을 공략한다. 지난 5월1일부터 말레이시아 여행은 한층 더 쉬워졌다. 백신 접종 완료자라면 말레이시아 입국 전후 코로나 검사도 의무 격리도 필요 없다. 6월23일 로드쇼 론칭 행사에 참여한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YB 다툭 스리 닥터 산타라 차관(YB Datuk Seri Dr. Santhara)은 "국경 재개방 이후 아시아 전역에서 로드쇼를
이스라엘이 대대적인 관광 인프라 개발에 착수하고 2030년까지 연간 관광객 1,000만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6월23일~26일) 이스라엘관광청 부스에서 아키바 토르(Akiva Tor) 주한이스라엘대사와 이스라엘관광청 한국사무소 조정윤 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관광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해 달라.이스라엘은 올해 3억셰켈(한화 약 1,12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대대적인 관광 인프라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투자금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1억6,500만셰켈(한화 620억1,700만원)을
마리아나관광청이 MICE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마리아나관광청은 인원수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비 ▲인센티브 ▲현지 행사 ▲팸투어 4가지 부문을 각각 차등 지원한다. 기본적으로 50명 이상부터 코로나19 검사비를 지원하고 50~100명일 경우 승객당 인센티브로 10달러, 101~200명이라면 20달러를 지원한다. 201~300명 유치시 승객당 30달러와 팸투어도 지원하며 301명 이상시 디너쇼와 같은 현지 행사도 일부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이번 MICE 지원 프로그램은 9월30일까지며 그룹명(회사명), 인원, 항공 및 호텔 정보를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오는 7월8일까지 약 2주간 여행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천 이벤트 를 실시한다.로스앤젤레스관광청 한국사무소 B2B 전용 카카오톡채널(@LA관광청 한국사무소)을 구독 중이거나 새롭게 구독한 응모자가 업계 친구에게 LA 채널 친구 추가를 추천하고, 추천받은 친구가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채널 추가까지 완료하면 응모자와 업계 친구 모두에게 아이스크림 쿠폰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에 맞춰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의 카카오톡 채널을 보다 활성화하고
서울시관광협회(STA)는 서울시와 함께 관광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2 서울관광 리더십 아카데미-관광 디지털 전문가 과정’을 개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리더십·홍보마케팅·NEXT 전략 등의 과정들로 구성됐으며, 정원 50명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호응을 얻었다. 7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서울시관광협회 박정록 상근부회장은 “빠르게 달라지는 관광산업에 적응하고 일어설 수 있도록 관광 디지털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비대면 관광 안내 서비스인 ‘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Smart Tourist Information)’을 전국 주요 관광교통거점 등에 추가 설치 후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은 2018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됐다. 다국어 음성인식·번역 및 관광정보 탐색과 위치 기반 지도서비스,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여행코스 추천 서비스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무료 와이파이,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 여행객에게 필요한 편의 서비스도 한
동남아 인바운드 시장 공략을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 이후 방한시장 조기 정상화를 위해 동남아 시장에 역량을 우선 집중시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무엇보다 정치‧외교적 변수가 적고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우선 현지 업계와의 유통채널 복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지난달 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 업계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 데 이어 7월2일부터 8일까지는 6월부터 관광비자가 재개된 동남아 3국(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의 여행업자와 언론인 60여명을 초청해 서울·부산
음식으로 읽는 캐나다 사람들의 미식 생활은 흥미롭다. 청정한 환경에서 자란 육류와 해산물, 나무의 수액을 다룰 때는 최소한의 가공으로 원재료의 맛과 영향을 훼손 없이 누린다. 반면, 쉽게 접하는 거리 음식에서는 갖가지 재료를 맘껏 응용함으로써 다인종이 어울려 사는 열린 태도도 엿볼 수 있다. 음식 한 접시에 담겨 있는 캐나다의 전통과 자연 그리고 사람들을 여행해 보자. 비버 꼬리(?)의 달콤한 유혹비버테일 | Beaver Tail, Ottawa비버테일의 고향은 오타와 바이워드 마켓(ByWard Market)이지만 캐나다 전역에서 프
홍콩여행의 그리움을 달래고 현재의 홍콩을 만났다. 홍콩관광청이 6월20일 '아트 인 홍콩(Arts in hongkong)' 랜선투어를 진행했다.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새롭게 떠오른 서구룡 문화지구를 실시간으로 둘러보며 예술에 대한 홍콩의 사랑을 느꼈다. 현대와 근대, 동양과 서양, 건축과 영상 등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시각예술이 펼쳐졌다. 지난해 11월 '미술관 이상의 미술관'이라는 뜻을 담아 개관한 엠플러스 뮤지엄은 빅토리아 하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33개의 전시장과 극장, 공연장, 콘서트홀, 아트파크가 어우러져 약 1,
괌정부관광청이 괌 여행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특히 괌 인바운드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 시장에 보다 경쟁력 있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괌은 코로나19 이전에도 한국인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였다. 괌정부관광청에 따르면 2019년 괌을 방문한 한국인은 75만3,357명으로 전체 괌 인바운드 시장의 약 45%를 차지했다. 비행 시간 약 4시간 거리의 가까운 지리적 요인은 물론 깨끗한 자연, 환대하는 문화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의 매력을 가진 괌은 항공 좌석도 안정적으로 공급되며 폭풍 성장할 수 있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북한산 등산을 안내하는 ‘도심 등산관광센터’가 들어섰다.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입구에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Seoul Hiking Tourism Center)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등산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외국인 등산객의 취향별 등산 코스를 추천하는 등 고객 지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4개(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언어로 등산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등산관광 관련 최신 홍보물도 확인하고 가져갈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등산장비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은 6월20일 태국정부관광청 유타삭 수파손(Yuthasak Supasorn) 청장을 만나 양국 관광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유타삭 수파손 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아시아 국가 중 첫 해외 방문지가 한국인만큼 한국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여행시장 회복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인 KATA의 협력과 지원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오창희 회장도 태국관광청과 상호 여행 재개를 위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 논의에 대해 반가움을 전했다. 또 상호 대등한 관광교류와 한·태 수교 65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의료‧웰니스 단체관광객들이 방한한다.한국관광공사는 6월22일부터 오는 9월까지 몽골과 카자흐스탄에서 의료‧웰니스 관광객들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모두 6편의 전세기로 입국하며, 전체 인원 규모는 800명에 이른다.현재까지 의료‧웰니스 관광객들은 개별관광객 중심이었으나, 이번 방한은 전세기를 통해 단체로 방한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22일 오전 제주공항으로 입국한 첫 단체는 총 150명의 몽골관광객이다. 4박5일간 제주도 내 중앙병원, 위(WE) 병원, 제주한라병원, 제주한국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중부유럽 4개국이 모였다.지난 17일 헝가리관광청과 폴란드관광청, 슬로바키아관광청, 체코관광청이 함께하는 비셰그라드 연합 B2B 워크숍이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중부 유럽의 새로운 발견(Discover Central Europe)’이라는 브랜드 아래 중부 유럽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 22명이 참여해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중부유럽 4개국은 역사와 뿌리를 함께 공유하는 차원에서 20년 전부터 연합을 도모해왔다. 매년 한 국가가 대표를 맡아 워크숍을 진행했고, 올해의 연합 대표는 헝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