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천-델리 직항 항공편 운항에어인디아(AI)가 9월19일부터 인천-델리 직항 노선을 월·화·목·토요일 주4회 운항한다. 10월26일까지 AI313편이 인천에서 12시5분에 출발해 델리에 오후 4시35분에 도착하며, 복편인 AI312편은 0시20분에 델리에서 출발해 인천에 오전 9시50분에 도착한다. 동계시즌인 10월28일부터 2020년 3월28일까지는 인천에서 월·목요일 오전 11시25분, 화·토요일 오전 11시50분에 출발, 델리에 오후 4시1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된다. 복편은 0시5분에 델리에서 출발해 인천에 오전
싱가포르항공(SQ)이 지난 7월5일 아시아나 세이버와 공동으로 진행한 세일즈 컨테스트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세일즈 컨테스트는 5월2일부터 6월12일까지 6주간 진행됐다. 전년대비 발권 상승률이 가장 높은 여행사에 파워콜, 모두투어 순서로 수상했고 경품으로 인천-싱가포르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항공권 및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30만원이 지급됐다. 이 외에도 아시아나 세이버를 통해 싱가포르항공의 인천-싱가포르 노선 발권 후 응모한 여행사 직원 중 매주 1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싱가포르 노선 외 노선
싱가포르항공(SQ)과 몰디브관광청이 6월7일 ‘한 여름 밤의 여행 토크 콘서트-인생 여행지 몰디브’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여행사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수 닉쿤, 찬성과 배우 정건주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패널들은 싱가포르항공을 타고 직접 여행을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와 몰디브의 매력을 알렸다. 모히토와 싱가포르 슬링이 제공되는 칵테일 리셉션과 B787-10 드림라이너 등 싱가포르항공 최신 기종 소개 영상 상영도 이어졌다. 환승공항으로서의 창이공항의 장점을 더하는 프
아시아나항공(OZ)이 속한 항공사 동맹체 ‘스타 얼라이언스(Star Alliance)’의 항공사 CEO들이 최초로 한국에 집결했다.스타 얼라이언스는 제75회 IATA 연차총회에 앞서 6월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스타 얼라이언스 사장단 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1997년 스타얼라이언스가 창립된 이래 처음이다. 우리 국적항공사로는 아시아나항공이 2003년 3월1일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로 정식 가입했다. 이를 통해 세계 유수의 항공사와 마일리지 프로그램, 항공편명, 공항 라운지를 비롯한 우
제주항공(7C)이 신규 취항을 앞둔 부산-싱가포르 노선에 대해 공격적으로 마케팅한다. 5월22일부터 6월4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최저 11만6,100원대 운임을 판매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서만 특가 운임을 예약할 수 있으며, 출발기간은 첫 취항일인 7월4일부터 동계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인 10월26일까지다. 한편, 부산-싱가포르 노선에는 5월2일 싱가포르항공(SQ)의 자회사인 실크에어(MI)가 취항해 하늘길을 열었다.
11월23일 인천-오클랜드 취항을 발표한 에어뉴질랜드(NZ)가 지난 9일 요금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요 FIT 및 패키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신규 특가 요금과 새롭게 바뀐 정책 등에 대해 공유했다. 에어뉴질랜드는 한국 여행시장에 뉴질랜드의 다양한 목적지를 환기시키고 성숙한 여행지로서 포지셔닝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천-오클랜드 직항 노선 외에도 다양한 국내선 요금과 좌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우선 에어뉴질랜드는 인디비 항공권의 오클랜드 직항과 경유 항공편을 동일 요금으로 맞췄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S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가장 긴 직항 노선인 부산~싱가포르 정기편이 운항에 들어갔다.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인 실크에어(SilkAir)는 지난 2일 부산~싱가포르 직항 노선의 첫 운항을 시작했다. 5월2일 오전 8시30분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한 실크에어 MI875편은 6시간45분을 비행해 2일 오후 2시15분(현지시간 기준) 창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실크에어는 신규 노선에 보잉 737-800NG 기종을 투입하며 부산-싱가포르 직항 노선을 주 4회(화, 목, 토, 일요일) 운항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부산시 유재수 경제 부시장, 싱가포르 입
지난해 항공업계 최초로 B787-10 드림라이너를 도입한 싱가포르항공이 지난 1일부터 인천-싱가포르 노선 SQ607·SQ603편에도 해당 기종을 투입했다. B787-10 드림라이너 항공기는 경량복합소재로 제작돼 높은 연비 효율과 적은 배기가스 배출량이 특장점이다. 또한 난기류 및 엔진 소음을 줄였으며, 기내 좌석에는 조도 조절이 가능한 대형 창문이 구비돼 있다. 총 337석 중 36석의 비즈니스클래스와 301석의 이코노미클래스로 구성돼 있다. 26인치의 여유 공간이 있는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은 이동이 편리하도록 1-2-1 배열이며,
AM 티켓 재발행 규정 변경아에로멕시코(AM)가 티켓 재발행 규정 변경을 공지했다. 최초 발권일 당시 운임을 기준으로 요금을 재계산하며, 유류할증료는 최초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된다. AP는 최초 출발일 기준으로 적용되며, 최초 발행 시 운임보다 낮은 운임으로 변경은 불가하다. 출발 전 티켓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며, 출발 후 리턴편 변경시 새로운 규정이 적용된다. HX 인천-홍콩-호치민 이코노미 특가 출시홍콩항공(HX)에서 인천-홍콩-호치민 노선 특가운임을 출시했다. 이코노미 대상이며 왕복 17만5,000원이다. 판매기간은 5월21일
제주항공(7C)이 7월4일부터 수·목·토·일요일 주4회 부산-싱가포르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5월2일 싱가포르항공(SQ)의 자회사인 실크에어(MI)가 주4회 운항을 시작하는 것에 이어 두 번째로, 국적기로는 처음이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부산발 제주항공 국제선 노선은 13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부산-싱가포르 노선 취항으로 인해 중단거리 노선에 한 발짝 진출하게 됐다. 부산-싱가포르 노선에는 B737-800 기종이 운항되며, 비행거리는 4,700km로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노선 중 거리가 가장 길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싱가포르항공(SQ)이 트립어드바이저 ‘세계 최고 항공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트립어드바이저의 ‘여행자 선정 최고 항공사(Travellers’ Choice Awards for Airlines 2019)'는 1년 간 항공사를 직접 이용한 여행자들이 남긴 리뷰와 평점을 토대로 선정된다. 싱가포르항공 고춘퐁(Goh Choon Phong) 대표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전 세계 싱가포르항공 직원들 및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차민경 기자 cha
싱가포르항공(SQ)이 자회사인 실크에어(MI)가 신규 취항하는 부산발 싱가포르 노선의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A350을 도입한 인천 출발 노선에서도 동시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 네트워크를 활용해 싱가포르는 물론 전세계 운항 노선에서 할인을 실시한다. 실크에어의 부산 출발 항공권 프로모션은 오는 3월21일까지 진행된다. 여행 기간은 첫 취항일인 5월2일부터 2020년 9월30일까지로 넉넉하게 설정해 보다 많은 여행객을 흡수할 계획이다. 추가로 운수권을 획득한 타 항공사에 대해 선제적으로 시장을 방어하려는 전략이다. 부산-싱가포
랜드사┃수상 부문●AMS┃중국중국 상품 다양화로 시장회복 대비2018년에도 중국 아웃바운드 시장은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AMS는 중국 전문 랜드사로서의 역할과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티웨이항공(TW) 지난(제남) 전세기를 연중 운영해 상품을 공급하는 등 침체 와중에도 돌파구를 찾기 위한 다각적인 시도를 펼쳤다. 올해도 지난 전세기는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중국 시장이 ‘사드 갈등’ 이전 수준까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AMS 조충현 대표는 “2018년은 한-중 관광객
관광청 ●캐나다관광청잠재 수요 현실화에 총력캐나다관광청이 4년 만에 트루 파트너로 다시 돌아왔다. 캐나다관광청은 지난해 항공 공급량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캐나다 여행 어렵지 않아요’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25~34세 밀레니얼세대를 중심으로 약 25만명의 한국인을 캐나다로 불러들였다.또 캐나다에 대한 이해도와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능력을 높이기 위한 캐나다관광청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해 21명의 전문가를 배출하는 등 업계와의 소통도 지속하고 있다.올해는 마케팅 테마에 변화를 줄 계획이다. 관광청은 캐나다의 끝없는 매력을 탐험하라
싱가포르항공(SQ)이 인천-싱가포르 구간 중거리 기종 투입을 기념한 공항 이벤트를 마쳤다. 3월1일 SQ609편(오후 4시35분 인천 출발) 첫 운항에 맞춰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진행됐다. 공항 이벤트는 케이터링 서비스, 싱가포르항공 승무원과의 사진 촬영, 한국 전통 퓨전 음악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싱가포르항공 시아 치 첸(Seah Chee Chian) 한국 지사장은 “2018년 12월에 인도, 이번에 새롭게 운항하는 A350-900 중거리 기종을 도입함으로서 한국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싱가포르를 여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싱가포르항공(SQ)이 올해 중 한국 운행 기종을 모두 변경한다. 기종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나은 비행 경험을 탑승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싱가포르항공은 2월26일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기종 변경을 안내했다. 싱가포르항공의 첫 번째 기종 변경은 지난 3월1일 SQ609편에 이뤄졌다. 기존 A333 대신 A350-900이 투입됐다. 싱가포르항공은 탑승 게이트에서 기종 업그레이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 첫 탑승객을 대상으로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자축했다. 새롭게 도입한 A350-900은 중거리 기종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40
부산 여행 시장이 전환기를 맞았다. 비행시간 6~7시간 내외의 중단거리 노선에 신규 취항이 확정되거나 검토 단계에 들어갔다. 직항 목적지가 늘어나면서 여행 시장 또한 확장될 전망이다. 첫 단추는 부산-싱가포르 노선에서 뀄다.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 실크에어(MI)가 5월2일부터 해당 노선에 주4회 일정으로 취항한다. 단발성 부정기편을 제외하고 정규편으로 운영되는 첫 중단거리 노선이다. 이어 지난 2월25일 국토교통부의 발표를 통해 부산-싱가포르 노선에 추가로 운수권을 확보한 항공사 두 곳이 추가됐다. 이스타항공(ZE)과 제주항공(7C
부산에 싱가포르 하늘길이 열렸다.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 실크에어(MI)가 5월1일부터 부산-싱가포르 직항을 운영한다. 부산의 첫 싱가포르 노선으로, 영남지역 여행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실크에어의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5월1일부터 주4회 (월·수·금·토요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B737-Max8 기종이 투입돼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가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기내식과 기내 엔터테인먼트, 위탁수하물 무료를 비롯해 경유 여행 시(실크에어나 싱가포르항공을 이용, 싱가포르 경유해 여행 시) 쓰루 체크인 서비스
세부퍼시픽항공이 올해 12대의 신형 항공기를 도입한다. 지난 1월3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올해의 첫 신형 항공기인 A321neo 도입을 기념한 행사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더 많은 승객을, 더 많은 목적지로 송객하겠다는 세부퍼시픽의 야심찬 계획도 공개됐다. 2017년 1억5,000만명을 송객했던 세부퍼시픽은 2020년, 2억명 송객을 목표로 잡았다. ●중거리 취항노선 확대 본격화항공사의 행사인지 제작사의 행사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마닐라 마가티 샹그릴라 호텔 볼룸에서 열린 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퍼시픽항공의 에어버스
SA 3월1일까지 발권 프로모션남아프리카항공(SA)은 발권일 기준 3월1일까지 6주 동안 예약·발권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여행날짜는 3월31일까지이며, 프로모션 대상 항공권은 SA287(홍콩-요하네스버그)편을 포함한 항공편이다. ATR 여행사는 홀세일 여행사에 발권 의뢰한 후 티켓번호를 확인해 참여할 수 있다. PR 국제&국내 결합특가 발권기간 연장필리핀항공(PR)은 필리핀 국제&국내 결합특가 발권 기간을 연장한다. 출발일 기준 3월31일까지, 발권일 기준 3월22일까지다. 기존 판매가 SP9PR3SEL0002 요금과 동일하며 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