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관광청협회(이하 안토르)가 부산으로 향한다. 안토르는 오는 4월17일 부산에서 주요 여행사들과 함께 ‘안토르 관광전 2019’를 개최한다. 안토르는 매년 국내의 한 도시를 선정해 관광전을 개최하고 있다. 부산에서 관광전이 열리는 것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중국, 일본, 타이완, 오스트리아, 캐나다,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프랑스, 뉴질랜드, 서호주, 벨기에 플랜더스, 에콰도르 관광청 등 주요 회원사와 프린세스 크루즈가 비회원 자격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관광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개별 상담 및 오찬
201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