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호텔이 한라산의 울창한 숲속에서 여름 호캉스를 보내는 패키지를 9월2일까지 선보인다.WE호텔은 한라산 청정 숲 산책로와 천연 화산 암반수로 채워진 실내·외 수영장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쿨 서머(Cool Summer)’패키지를 준비했다. 슈페리어룸 객실 1박을 비롯해 조식 뷔페, 금귤 또는 망고 빙수, 체크아웃 후 오후 6시까지 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야외 자쿠지, 피트니스룸 등을 2인에게 제공하며, 2박 투숙 시 히스토랩 마스크팩 2매와 선크림을 제공한다.투숙객들은 관광지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텔업계가 무더위를 씻겨줄 시원한 여름 시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여름밤 울리는 선선한 선율 ‘2023 소노 썸머 페스타’, 소노인터내셔널소노인터내셔널은 쏠비치 진도, 소노캄 거제, 소노벨 변산에서 ‘2023 소노 썸머 페스타’를 개최한다. ▲4일 진도를 시작으로 ▲5일 거제 ▲12일 변산으로 릴레이 행사가 이어진다. 각 시설의 메인 장소와 테마를 활용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콘텐츠로 구성했다. 쏠비치 진도에서는 빛을 주제로 한 아카펠라 공연과 현악 연주를 준비했으며, 소노캄 거제에서는 시원한 마린 블루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튀르키예 CMH 솔루션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7월31일 밝혔다. 튀르키예 CMH 솔루션은 튀르키예 내 25개가 넘는 대형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이번 MOU를 통해 온다는 CMH 솔루션에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호텔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ONDA는 올해 CMH 솔루션이 신규 개장할 호텔에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호텔 운영 솔루션을 우선 공급하고, 향후 CMH가 운영하는 더 많은 호텔에 공급을 늘려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튀르키예 주요 도시
호찌민은 베트남 경제문화의 중심이다. 수많은 기업들이 진출해 비즈니스 기회를 넓히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도시. 그래서 호찌민에는 크고 작은 국제 행사들을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선택지 또한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사이공 강을 바라보며 특별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는 미아 사이공 럭셔리 부티크 호텔(Mia Saigon Luxury Boutique Hotel, 이하 미아 사이공 호텔)을 소개한다. 미아 사이공 호텔은 호찌민 도심에서 스피드 보트로 15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인도차이나풍과 아르데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러
테마파크와 호텔들이 새로운 시설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여름 해외가 아닌 국내 여행지에서 호캉스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 가족단위 여행객 취향 저격, 레고랜드 ‘과학 도슨트 투어’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놀이기구 속 원리와 과학지식을 설명하는 도슨트 투어를 여름 방학 기간 동안 한정 운영한다. 해당 투어는 과학 지식을 설명해 줄 수 있는 특별 가이드가 놀이기구속 과학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진행될 예정이다. 만 2세에서 12세 어린이만 참여가 가능하며,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1시에 총 2회 진행된다. ■ 현실
스몰 럭셔리 호텔(SLH,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이 각 호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올해 신규 개장하거나 SLH 멤버에 합류한 호텔 22곳을 소개했다. SLH는 3월부터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당신만큼 매력적인 호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람들로 북적이기 보다는 느긋하고 따뜻한 호텔의 매력을 재조명함으로써 호텔 방문 및 여행을 유도하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는 취지다. 현재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행자들의 피드백을 받는 중이다. 400여명 이상이 SLH 홈페이지 또는 SNS 채널을
베트남 다낭에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보코 마 벨 다낭(voco Ma Belle Danang)'이 지난 6월 오픈했다. 베트남의 첫 번째 보코 호텔이다. 보코 마 벨 다낭은 27층 규모로 해안선과 도시 전망이 어우러지는 호텔이다. 보 응우옌 지압 스트리트(Vo Nguyen Giap Street)에 위치해 만타이 어촌마을과 린응사, 골든 브릿지 등 명소와 접근성이 뛰어나고, 호텔 바로 앞에 미케해변이 펼쳐진다. 다니엘 솔롬브리노(Daniel Solombrino) 총지배인은 “지속가능성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베트남 문화와 현지의 환대
오는 8월 몰디브에 신상 리조트가 오픈한다. 에메랄드 빛으로 물든 탁 트인 바다와 숲을 곁에 둔 럭셔리 리조트 '아마리 라야 몰디브'다. 아마리 라야 몰디브는 아름다운 라군으로 유명한 라 아톨(Raa Atoll) 지역에 위치한다. 아마리 라야 몰디브는 감각적이다. 몰디브를 여행하던 아티스트가 한 섬에 정착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꾸몄는데, 그의 예술 작품부터 탐험기, 난파선, 전망대 등을 섬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섬 전체에는 이방인으로 시작해 몰디브와 하나가 되어가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아마리 라야 몰디
일본 오사카의 최대 번화가 난바에 센타라 호텔이 들어선다. 그랜드 오픈 기념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센타라 호텔그룹이 7월1일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Centara Grand Hotel Osaka)를 개관한다. 난바 중심부에 총 33층 규모 515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연회장과 센타라그룹의 스파 브랜드 센바리(Cenvaree)도 보유하고 있다. 6개의 레스토랑과 3개의 바, 33층의 루프톱 라운지 및 레스토랑까지 갖춰 비즈니스 고객 및 가족, 커플, 혼행족까지 고객층을 아우를 방침이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오픈 기념 특가를
국내여행 전문여행사인 한국드림관광이 경북 봉화에 펜션과 식당, 특산물 판매장 등으로 이뤄진 봉화드림농원을 오픈했다. 향후 이곳을 거점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경북 관광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드림관광은 지난 23일 봉화드림농원에서 개업식을 개최,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응원을 당부했다. 경북관광공사 김성조 사장, 대구경북도민회 이장환 자문위원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경북 봉화군 물야면의 한 한적한 숲속에 자리잡은 봉화드림농원은 총 8개 객실과 1개의 독채 숙박시설, 그리고 F&B 시설을 갖췄다. 또한
7월15일 소노인터내셔널이 오션월드 내 ‘오션월드 빌리지’를 신규 오픈한다. 오션월드에서 럭셔리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프리미엄 숙박시설이다.오션월드 빌리지는 워터파크 내에 자리하지만 동시에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오션월드 주위를 둘러싼 울창한 참나무숲에서 착안해 참나무 열매인 도토리 모양으로 외관을 디자인했고, 숲속 방갈로의 아늑함을 구현했다. 각 객실은 단독형 복층구조로, 1층은 프라이빗 야외 테라스풀과 거실 및 욕실, 2층은 침실로 구성된다. 침실 천장에는 하늘을 볼 수 있는 창문이 있어 낮에는 흘러가는 구름을, 밤에는 하늘을
에어프레미아가 6월23일 유럽 첫 정기노선인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에어프레미아는 미주 노선을 통해 장거리 노선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에 프랑크푸르트 신규 취항을 통해 유럽 노선으로도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출국편은 주4회(화·수·금·일요일) 인천에서 오전 11시5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4시45분에서 50분 사이 도착한다. 귀국편은 동일한 요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오후 6시50분 또는 7시 출발해 한국 시간 다음날 오후 1시55분 도착한다.에어프레미아는 이날 신규 취항 항공편에 탑승한 고객들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