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4월 보릿고개 성적표가 나왔다.양사의 4월 해외 송출객 수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1,191%, 635% 증가한 16만5,030명, 8만8,924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1~2월 겨울 성수기보다는 증가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하나투어의 4월은 3월(15만9,986명)보다 소폭 늘었지만 1월(18만8,006명)과 2월(19만7,140명)보다 적었고, 모두투어는 2월(10만6,850명) 이후 3월(9만8,373명)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세다. 양사의 4월 모객 수는 2019년 동월의 각각 39%, 40% 수준인 것으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