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이 5월26일 ‘GKL과 함께하는 新관광직업군 메타버스 잡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GKL사회공헌재단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 관련 기업인들을 소개하고, 기업인이 직접 전하는 직무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미래 관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GKL(그랜드코리아레저)과 관광 벤처, 사회적 기업이다. 참여 기업에는 메타버스 내에서 MZ세대에게 회사를 알릴 수 있는 홍보 기회도 제공했다.340여명의 참가자는 메타버스에 방문해 직무특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단체관광객이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했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제주항공을 이용해 태국 단체관광객 178명이 제주도에 도착했다. 방콕에서 출발한 이들은 6월1일부터 재개된 제주공항 무사증 입국 제도를 이용해 입국했다. 6월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 관광을 즐겼다.관광객들은 별도 격리 없이 관광에 나섰다. 지난 1일부터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는 지방공항 국제선 이용시 격리면제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김해, 김포, 대구, 양양 등 지방 국제공항을 통한 인바운드 관광이 활기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6월28일부터 서울 소재 관광업 종사자와 관광산업 취·창업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를 선보인다.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는 서울 소재 관광업 종사자와 예비종사자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관광 트렌드 ▲디지털 역량 강화 ▲여가‧관광강좌 교육을 진행한다. 관광 트렌드 교육인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관광 비즈니스 기회를 찾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씩 트래블테크, 관광콘텐츠,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룬다. 7월12일부터 5개월 동안 ‘관광산업 디지털 역량 교육’과 ‘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맺고, 골프 저변확대 및 생활체육 골프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KATA와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골프 대중화에 기여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골프여행 문화 정착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여행사의 여행상품 개발 등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KATA 오창희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활체육, 특히 골프를 연계한 지역관광상품 개발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방관광 및
두바이관광청은 5월26일 ‘2022년 두바이관광청 세미나’를 열고 여행사, 항공사 등을 대상으로 아부다비와 두바이의 주요 관광지 및 최신 여행 정보를 소개했다.두바이는 코로나19 기간에도 변신을 거듭했다. 지난 2년 동안 미래 박물관, 더 뷰 앳 더 팜, 스카이 뷰 두바이, 딥 다이브 두바이 등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미래 박물관(Museum Of The Future)은 우주여행, 기후변화, 종교 등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기술의 발전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박물관은 총 7층으로 건축됐으며 특히 외관이 은색 도넛 모양으
하와이관광청의 MICE 전담 조직 ‘밋 하와이(Meet Hawaii)’가 새로운 한국사무소로 (주)아이플러스커넥트(이하 아이커넥트)를 선정했다.하와이관광청은 레저와 MICE 담당 부서를 나누어 함께 담당해왔는데, 최근 두 가지 사업을 완벽히 분리 운영하는 새로운 체재로 전환하면서 하와이 MICE 사업만 전담해줄 한국사무소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아이커넥트는 국내 기업들의 국제회의, 컨벤션, 포상휴가 등의 행사를 하와이로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B2B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밋 하와이’를 총괄하는 사업처인 ‘하와이 관광 & 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비짓서울, 온더로드(Visit Seoul, On the Road)’ 라이브 방송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서울의 모습을 중계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한다.6월부터 매달 한 차례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서울 라이브 투어는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기능을 이용한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매달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하고 즐길거리를 소개하며, 팬데믹 동안 변화된 서울의 모습과 활기를 되찾은 모습을 보여준다.6월4일 토요일 저녁 9시 첫 번째 라이브 방송에는 브라질 출신의
홍콩 관광명소인 스타의 거리(Avenue of Stars)가 재단장한 모습을 해외여행객에게 선보일 날을 기다리고 있다. 스타의 거리는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모델로 1982년 해안 산책로에 457m 규모로 조성됐다. 유명 영화인의 핸드프린트와 동상이 있으며 영화와 관련된 각종 기념품도 판매한다. 홍콩의 근사한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곳이자, 지금은 잠시 중단됐지만 매일 오후 8시에 열리던 심포니 오브 라이츠(Symphony of Lights)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위치이기도 하다.지난 2019년 3년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개
세계 각국이 엔데믹 시대를 맞아 입국 규정 간소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입국 규정을 완화해 5월23일부터 입국 전 실시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로도 입국이 가능해졌다. 무격리 해외 여행지의 입국 조건을 정리했다.입국 제한을 완전 폐지하는 유럽 국가들이 늘고 있다. 6월1일 독일과 이탈리아가 코로나19 입국 규정을 폐지했다. 그 밖에도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스위스, 영국, 헝가리, 폴란드, 체코 등 총 29개의 유럽 국가에서 코로나19 관련 증명서 제출과 격리 의무를 폐지했다. 프랑스는 백신접종 증명서만 제
언제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국내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장이 마련된다. 6월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개최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5월30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 개요와 특징을 알렸다. 관협중앙회 윤영호 회장과 내나라 여행박람회 류재현 총감독이 직접 설명에 나섰다.이번 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를 주제로, 거리두기 해제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여행수요를 국내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자체·유관기
펫팸족의 증가로 반려동물 동반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와 전북도는 지난해부터 반려동물 동반여행 콘텐츠를 개발해 전국 최초로 반려견과 함께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눈치보지마시개 길’ 6곳을 발표했다. 올해는 ‘눈치보시마시개 길’ 4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추가로 선정된 곳은 ▲바람쐬는길(전주) ▲금강습지생태공원(군산) ▲성당포구 바람개비길·용안생태습지공원(익산) ▲고창갯벌 생태탐방로(고창)다.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올해부터 반려동물 동반여행 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체류형 관광코스를 상품화하고, 온‧오프라
전국 지역별관광협회 회장들이 앞으로 정례적으로 만나 관광산업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국 시·도 관광협회 회장단협의회(협의회장 서울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는 5월26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회의를 열고 협의회 정상운영 및 관광산업 회복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회장단협의회는 ▲협의회 정상화 선언 및 이를 통한 존재감 회복 ▲업종별 단체와의 상생 및 협업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회장단협의회는 전국 지역별관광협회장들의 모임이라는 점에서 그 역할과 기능에 대한 기대감이 작지 않았는데, 그동안 활동 면에서는 이렇다
부산관광공사가 독일 케이팝플렉스 행사에서 ‘부산’을 알렸다.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월드컵 경기장 도이체 방크 파크에서 열린 케이팝플렉스(KPOP. FLEX) 행사에서 유럽 한류 팬을 대상으로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2022)과 2030월드엑스포 유치도시 부산을 홍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팬데믹 이후 유럽에서 열린 최대의 케이팝 글로벌 행사로 한류 팬 4만4,000명이 참석했다. 콘서트 프리쇼 시작 전 스크린을 통해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 정국의 고향으로 부산을 소개했다. 더불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6월2일부터 7월29일까지 관광편의시설 접근성 개선과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제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접근성 개선사업은 숙박시설, 음식점, 문화시설 등 서울 시내 관광편의시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관광약자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출입구와 경사로, 자동문, 화장실 및 객실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법적 의무 대상이 아닌 민간시설로, 사업장 규모가 300제곱미터 이하거나 객실이 30개 미만인 숙박시설이다. 다만 올해 5월부터 신축·증축·개축·재축되는 소규모 근린생활시
한국관광공사가 외래관광객 유치와 환승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손을 맞잡았다.한국관광공사는 5월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외래관광객 유치 및 환승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방한관광 수요 회복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과 환승관광 활성화를 위한 환승 프로그램 개발, 해외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환승관광 유치 확대를 위해 신규 시장인 동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을 집중 전개한다.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6월 초에는
캐나다가 돌아왔다. 캐나다관광청이 주최하는 랑데부 캐나다 2022(RVC+, Rendez-vous Canada 2022)가 5월24일부터 27일까지 토론토에서 열렸다.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만큼 풍성함을 더했다. 현장과 온라인을 오가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뜻에서 기존 RVC에서 +를 덧붙였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바이어들이 현장(300명)과 온라인(150명)으로 참여했으며, 캐나다에서는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450개 기관을 포함해 총 620개 업체의 셀러 700명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2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 대표 쇼핑·관광 축제 ‘2022 서울쇼핑페스타’ 참여업체를 모집한다.‘2022 서울쇼핑페스타’는 8월 개최 예정인 서울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 축제다. 이번 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입국 절차 완화에 따라 ‘외래 관광객 타깃 오프라인 축제’로 전환하여 진행된다. 또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 전기차 경주대회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글로벌서울관광축제 ‘서울페스타 2022’와 시기를 함께 한다.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방한 외국인 관광객 타깃 ‘서울썸머세일’ 쇼핑 축제를 지난 2년
올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면 조금 일찍 떠나보자. 한국관광공사가 6월 추천 가볼 만한 곳 테마로 ‘일찍 떠나는 여름휴가’를 선정했다. 6월의 추천 여행지는 ▲시흥 웨이브파크 ▲삼척 덕봉산해안생태탐방로 ▲서산 용현계곡과 용현자연휴양림 ▲성주 한개마을과 포천계곡 ▲합천 오도산자연휴양림 ▲신안 도초도 ‘환상의정원’ 6곳이다.█ 서핑의 매력에 푹 빠지다, 시흥 웨이브파크시흥시에 있는 웨이브파크는 아시아 최초의 서핑 파크로 서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파도가 끊임없이 치며, 높이와 길이, 강도 등이 다른 다양한 파도를 공급해 상급자는 서핑에
노르웨이 송네피오르(Sogne Fjord)를 사랑하는 ‘바이킹 클럽 코리아’가 출범했다.송네피오르관광국은 노르웨이관광청과 함께 5월25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송네피오르 설명회’를 열고 한국 내 송네피오르 홍보 및 판매에 기여한 여행사 및 언론사 관계자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바이킹 클럽 코리아(Viking Club Korea)를 론칭했다. 송네피오르를 사랑하는 여행인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피오르로 대표되는 노르웨이는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역사적으로 중앙집권 국가보다는 협만을 낀 부족 단위의 국가가 번성했다. 또 육상으로 주변을
한국관광공사는 5월27일 신상용 부사장을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2019년부터 부임한 전임 안영배 사장은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5월26일 공식 퇴임했다. 신 직무대행은 1989년 입사해 경영지원실장, 도쿄지사장, 관광산업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관광디지털본부장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