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김기남, 김선주, 황정일, 오경연, 신중숙, 방금숙 기자#정 리: 이지혜 기자-대구, 장자지에 등 공급과다 전세기 난색-예전같지않은 여름장사 적절한 대응 필요-7월에는 다양한 지역의 전세기 소식이 잇따랐습니다. 지역별로 이야기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유난히 대구지역 전세기가 많이 떴는데, 시장성이 높은 곳인가요.▲대구는 오사카, 타이베이, 마닐라, 씨엠립, 장춘 등 어느 때보다 활발한 전세기가 추진됐습니다. 부산과 비교해 시장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항되는 국제선이 적은 편이지만 갑작스레 늘어난 공급을 소화해내는데
200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