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호텔이 국내 주요 여행사를 초청한 ‘프린스호텔 서일본 지역 팸투어’를 진행했다. 7월3일부터 3박4일 동안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서일본 지역의 대표적인 프린스호텔인 그랜드 프린스 히로시마, 그랜드 프린스 교토, 비와코오츠 프린스를 소개하기 위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여행업계의 인센티브 및 마이스(MICE) 담당자 12명이 참가했으며 호텔 인스펙션을 비롯해 히로시마성, 미야지마의 이스쿠시마 신사, 교토 산젠엔 등 관광지 투어도 함께 진행했다.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34억 달러 시설 개선 투자-유명 쉐프, 디자이너 협업“새로운 경험, 최고의 가치를 보장한다”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알렉스 린제이(Alex Lindsay) 사업개발 매니저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과 씨번 크루즈사는 지난 12일 크루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크루즈 시설과 서비스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약 140년의 역사를 가진 프리미엄 크루즈사로, 최근 시설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공들여왔다. 34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전체적인 시설을 개선하고 올해 4월에는 새로운 선박 ‘코닝
-한국사무소 개설, 홍보·마케팅 시작 …-1년내 30% 성장 및 포지셔닝 확대 목표태국 호텔 기업인 마이너 호텔(Minor Hotel)이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마이너 호텔은 지난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사무소 공식 개소와 본격적인 홍보·마케팅 활동 의지를 밝혔다. 마이너 호텔은 2001년 아난타라 호텔·리조트·스파(Anantara Hotels·Resorts·Spas)의 론칭을 시작으로 아바니(ANANI) 호텔&리조트, 엘레와나 콜렉션(elewana collection), 옥스(OAKS) 호텔&리조트, 퍼 아쿰(PER AQUU
-8월~9월 서유럽 유레일 패스 및 TGV 1등석 대상 프로모션레일유럽이 여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침체된 장기 배낭여행과 서유럽 여행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으며 유레일 패스와 TGV 1등석 상품 등이 해당된다. TGV의 경우 프랑스 국내선은 물론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를 연결하는 국제선까지 포함하며 1등석을 대상으로 판매기간은 8월22일까지, 여행기간은 8월31일까지다. 유레일 글로벌 패스는 1개월 내 5일 또는 7일 패스 구매시 1일 무료 이용이 추가되며 2개월 내 10일 또는 15일,
-10월15일 오픈·사전 예약-객실 123개·관광명소 인접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Four Seasons Hotels and Resor ts)가 오는 10월15일 일본 교토 중심부에 ‘포시즌스 호텔 교토’를 오픈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포시즌스 호텔 교토는 일본 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포시즌스 호텔이다. 교토의 오랜 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히가시야마쿠 지역에 오픈하며 123개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출 예정이다. 채플 웨딩홀과 미팅룸도 완비해 결혼식, 비즈니스 미팅, 가족 모임 등에 활용 가능할 전망이다. 각
PIC 사이판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PIC 사이판을 방문하는 만 2세부터 11세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키즈 서머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PIC 사이판 마스코트 시헤키가 그려진 시계와 리조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클럽 메이트로부터 3가지 이상의 스티커를 받은 어린이에게는 컬러링 북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어로 말해요’ 배지를 달면 PIC 직원들과 영어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
-1,706객실 규모, 3사분기 오픈마카오 코타이스트립에 신규 리조트 윈 팰리스(Wynn Palace)가 오는 3사분기 경 오픈한다. 윈 팰리스는 라스베이거스에 골든 너겟(Golden Nugget), 미라지(Mirage), 벨라지오(Bellagio) 등을 보유한 윈 그룹에 속하는 리조트다. 윈 마카오와 앙코르 윈 마카오에 이어 41억 달러를 투입해 건설 중이며 28층, 1,706개 객실 규모로 공개될 예정이다. 윈 팰리스는 F&B와 엔터테인먼트, 예술 등 다양한 매력으로 타깃을 보다 넓게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위동항운, 제5차 청소년 탐방단…5박6일간 산둥성 역사·문화체험위동항운유한공사(이하 위동항운)이 6월13일 ‘제5차 한국청소년 중국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제5차 한국청소년 중국문화탐방 출정식에는 기초생활수급가정,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위탁가정 등 체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청소년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위동항운의 카페리선 견학, 산둥성의 장보고 유적지, 손자병법성, 지하대협곡 래프팅, 칭다오 시내 역사유적방문 등 중국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체험했다.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제5차 한국
-겐팅 드림호 ‘드림 맨션’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드림크루즈가 지난달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 럭셔리 트래블 마켓(ILTM)에서 ‘드림 버틀러’ 서비스를 시연했다. 드림 버틀러는 고객 편의를 위해 24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의전, 에티켓, 바디 랭귀지, 발렛, 식음료에 대한 전문지식은 물론 개인 맞춤 서비스까지 포함한다.겐팅 드림호 142개의 럭셔리 선실인 ‘드림 맨션’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11월 모항지인 광저우에서 첫 출항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최대 22명까지만 투숙 가능 몰디브에 포시즌스 프라이빗 아일랜드가 등장한다. 포시즌스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몰디브의 세계생물권보전지역(World Biosphere Reserve)에 ‘포시즌스 프라이빗 아일랜드 몰디브 앳 보아바 바아톨’을 소수정예 예약 고객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나만을 위한 오아시스’라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는 보아바 바아톨은 총 2만㎡ (약 6,000평)의 섬 면적에 총 7개의 빌라를 갖추고 있으며, 동시에 최대 22명까지만 수용이 가능하다. 모든 식사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맞춤식으로 제공된다는 점도 특징이
-내년 3월,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에 오픈…로컬 문화 존중, F&B·어메니티 등 차별RCD 호텔 그룹이 하드락 호텔과 노부 호텔에 이어 세 번째 브랜드인 유니코 호텔을 론칭했다. 유니코 호텔은 올인클루시브 어메니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 내년 3월1일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코 호텔 아뜨로 크루즈 로뻬즈(Arturo Cruz Lopez) 아시아·유럽 세일즈 디렉터는 “유니코 호텔은 도심에 위치한 호텔의 장점과 올인클루시브 호텔의 장점을 한데 모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로고에 넣은 숫자 ‘20°N 8
-아시아 투숙객 90%는 한국인“한국인 고객이 많다. 그래도 우린 아직 부족하다.”서울을 방문한 멜리아 호텔 인터내셔널 버르나도(Bernardo Cabot) 아태지역 사장이 야심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멜리아 호텔 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파라디수스(Paradisus) 리조트’ 기자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멜리아 호텔 인터내셔널은 스페인 계열의 호텔 그룹으로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 약 36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총 7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파라디수스 리조트는 멕시코, 도미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