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회계 중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이슈이며,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숙제는 알선수수료다. 이번 사례는 여행사에서 질의한 것이 아니고, 고객이 직접 국세청에 질의한 것이다. 고객은 여행사로부터 숙박비, 식비, 차량, 가이드, 여행자보험, 예비비 및 수수료 등이 구분된 견적서를 받았다. 계약체결 시 계약금액을 확정하지 않고 사업종료 후 정산서류에 따라 사업비를 지급하는 사후정산방식으로 용역계약을 진행했으며, 정산서 금액에 대해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기로 했다. 사업종료 후 여행사가 제출한 정산서도 숙소, 식사, 차량, 가이드, 여행자보험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