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의 홍기현 부사장이 제23회 바다의 날 정부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1991년 위동항운에 입사한 홍 부사장은 국내 최초로 3만톤급 카페리선을 국내조선소(현대미포조선)에 발주해 해운조선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사진은 바다의 날 산업포장을 수상한 홍기현 부사장(오른쪽)이 시상자인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주부산몽골영사관이 발해투어 황백천 대표에게 6월5일 감사장을 수여했다. 몽골에서 활동했던 한국독립운동가 이태준 선생의 공적을 보호하고, 몽골 국민을 위한 봉사와 후원 등 발해투어 황백천 대표의 몽골에서의 활동에 대한 감사를 담았다. 주부산몽골영사관 더니지침보 빔바더르지 영사가 발해투어 황백천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대성투어를 운영하다가 강병원 국회의원 비서로 활동했던 정준호 이글트래블 대표가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구의회의원 은평구사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비엣젯항공(VJ)이 베트남 호텔 그룹인 참파그룹과 공동으로 나트랑 팸투어를 진행했다. 5월25일부터 5월28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비엣젯항공의 인천-나트랑 노선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디어와 블로거, 유투버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나트랑의 대표 관광지를 비롯해 참파그룹이 운영하는 참 오아시스 리조트 콘도텔, 참파 아일랜드 호텔&스파 등을 둘러봤다.

노랑풍선이 관광산업 전문가 육성에 힘을 기울였다. 노랑풍선은 지난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관광고등학교 개교 40주년 기념식에서 ‘전문 관광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대상자는 평소 관광분야로의 취업의지가 확고한 학생들 중 학교생활의 성실성, 학업성적 등의 기준을 토대로 선별했으며 교사 및 학교장의 최종평가를 통해 총 10명을 선정했다. 노랑풍선은 2014년부터 서울관광고등학교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노랑풍선 김영준 이사는 “관광 특성화 고등학교의 우수인

동성인 부모에게 적대감을 느낀다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과연 인간의 본능일까. 아트여행 기획자인 유로스테이션 김신 대표가 쓴 에세이 은 오랜 시간 분노와 원망, 미움의 감정으로 점철된 아버지의 이미지를 여행을 통해 하나씩 지워나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100번도 넘게 파리여행을 경험했던 그가, 지난했던 아버지와 함께 떠난 2011년의 파리여행을 기점으로 아버지라는 한 사람, 한 남자를 알아가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이 책은 먹고 사는 생존의 문제에 매몰돼 있던 삶을 돌

라탐항공과 페루정부관광청은 5월11일부터 5월23일까지 10박 13일간 여행 인플루언서와 함께 팸투어를 진행했다. 라탐항공은 쿠스코와 피스코(Pisco)를 잇는 계절 한정 노선을 6월14일부터 11월 말까지 주2회(목·일요일) 직항 운항한다. 사진은 마추픽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팸투어 참가자들이성균 기자 sage@

말레이시아항공(MH)이 5월23일부터 27일까지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 팸투어를 진행했다. 페낭 및 쿠알라룸푸르 지역 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된 이번 팸투어에는 5개 여행사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주요 호텔 인스펙션 및 페낭 시티투어, 쿠알라룸푸르 지역 여행상품 관광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노랑풍선이 서울 중구청에서 열린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성금 전달식에 지난달 30일 참여했다. 노랑풍선은 매년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행중이며, 올해는 성금 전달을 통해 중구청이 시행 중인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드림하티’ 복지사업에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1,000만원은 ‘드림걸스 여성청소년 지원사업’으로 서울 중구 지역 내 여성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을 목적으로 쓰인다. 총 200여명에게 위생용품 드림키트가 개별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노랑풍선 김인중 대표이사는 성금 전달식에서 “청소년 시기를

하나투어가 홍콩과 마카오에서 사회복지사에게 여행을 선물하는 ‘희망여행 사랑하랑’을 진행했다. 하나투어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지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하는 스터디투어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홍콩에서는 소호거리, 헐리우드로드, 빅토리아피크 등을 둘러보고 마카오에서는 성바울성당, 세나두광장, 육포거리 등을 탐방하기도 했다.참가자는 30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5월22일, 23일에 각각 출발해 3박4일의 일정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투어와 서울시 사회복지관협회가 주최했으며 하나투어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서울시와 서울시사

에어모리셔스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모리셔스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가을 허니문 시즌을 대비해 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됐으며 7개 여행사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주요 호텔&리조트를 인스펙션하고 포트루이스 시내관광, 카타마란 투어, 카젤라파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모리셔스는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로 비교적 물가가 저렴해 경쟁력 있는 요금으로 5성급 리조트를 즐길 수 있기로 알려졌다.손고은 기자 koeun@

참좋은여행이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트렌드를 반영한 사내 복지제도를 도입했다. 참좋은여행은 올해 5월부터 3개월 단위로 매월 출·퇴근 시간을 각각 1시간(월2회) 단축해 근무하는 ‘참좋은데이’를 시행한다. 단축 근무 날짜는 참좋은여행 본사의 35개 팀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일자에는 팀 전원이 단축 근무하게 된다. 다만 월요일 출근 시간 단축은 신청할 수 없고 타 팀과 중복 일자 신청 시에는 사측에서 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날짜는 3개월 단위로 사전에 조율한다. 참좋은여행은 “직원 업무 효율성

아시아나항공이 여성노숙인의 자립을 지원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열린복지 운영사무소에서 여성노숙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노숙예방을 위한 저소득층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열린복지는 2004년부터 여성노숙인 일시보호, 자활지원 시설, 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 여성노숙인의 사회복귀, 지역사회 재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관은 노숙경험이 있는 여성들을 채용해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 자활 프로그램으로 ‘동네카페 하하하’를 운영 중에 있는데 이번

트래블프레스(Travel Press) 소재필 발행인이 강릉에서 열린 ‘2018 PATA 연차총회’에서 ‘PATA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 40여년 동안 한국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광업계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재필 발행인은 현재 한국 대표 PATA본부 국제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에서 유일하게 PATA 종신회원(라이프 멤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은 PATA본부 마리오 하디(Dr. Mario Hardy) 회장이 소재필 발행인에게 PATA 특별공로상을 수여하고

-워크숍에서 심리분석 프로그램-프레젠테이션 발표… 레크레이션 CWT 코리아가 지난 12일~13일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2018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감정 노동이 많은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특별 프로젝트로 ‘내 마음 보고서’를 진행했다.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각자의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내 마음 보고서’는 개인별로 작성돼 각자에게 한 권의 책으로 전달되는 심리분석 프로그램이다. 또 이날 CWT 코리아 김정현 대표는 CWT의 새로운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출장자 개인별 맞

-레드캡투어 이상민 팀장 우승 PHR코리아가 지난 11일~12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2018 PIC 괌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PIC 괌 벤 퍼거슨 총지배인을 비롯해 국내 여행사 및 랜드사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골프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은 레드캡투어 이상민 팀장이 차지했으며 웹투어 박동일 팀장, 모두투어 박병식 팀장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이날 대회를 주최한 PHR 코리아 김진구 사장은 “지난해 PIC 괌, 사이판이 골프대회를 공동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내·외적 사정으로

-청소년 꿈 찾기 프로젝트에 중·고등학생 10명 항공권 지원에어캐나다가 ‘청소년 꿈 찾기 프로젝트’에 항공권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선진국의 문화와 광활한 대자연을 체험하고 긍정적인 세계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에어캐나다와 프라임 월드투어의 후원으로 10명의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13일 에어캐나다를 타고 밴쿠버로 향했다. 6박8일 일정으로 밴쿠버 중앙도서관,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보우 밸리 칼리지 등을 방문해 대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