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패키지여행 인기 지역은 단거리 여행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립스토어가 지난해 누적 데이터를 통해 해외여행 트렌드 분석 자료를 발표한 결과 전체 예약 중 베트남(27%), 일본(24%), 필리핀(19%), 태국(8%) 순으로 베트남, 필리핀, 태국의 비중만 50%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최다 예약 여행지로는 다낭‧호이안이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세부와 방콕‧파타야, 보라카이, 다낭, 오사카 순으로 나타났다. 트립스토어 내 출국 인원 기준으로 베트남과 일본은 각각 전년대비 약 390%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필리핀의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