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 2018’이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부산 여행박람회는 일본을 필두로 부산과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집중 조명하며 영남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였다. 여기에 LCC를 중심으로 부산과 대구 등 지방공항의 두드러진 성장세로 부산 박람회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됐다. 하나투어 부산 박람회는 지난해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만큼 올해 성공적인 자리매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다. 올해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에는 전 세계
동남아가 9주 연속 1,000명 이상 유치를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일본은 2주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2월11일부터 12월17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동남아에서 1,169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일본에서는 1만2,129명이 들어오며, 중국과 구미주는 지난주보다 소폭 감소했다.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일찌감치 휴양지로 명성을 떨친 만큼 발리에는 많은 글로벌 호텔 체인 리조트가 들어서 있다. 이 가운데 특유의 매력을 뽐내며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곳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아야나 리조트다.●리조트에만 있어도 모자랄아야나 리조트&스파 발리아야나 리조트&스파 발리의 특징을 단 하나만 꼽자면 역시나 방대한 규모의 부지다. 발리 응우라이 국제공항에서 남단으로 10km 거리에 위치한 정문을 통과한 후에도 로비로 다다르기 위해서 차로도 적지 않은 시간을 들여야 할 정도였으니, 30만평에 이른다는 넓이를 대강 짐작할 수 있었다.그 넓이도
여행마스터가 창립식을 열고 기업 비전을 알렸다. 여행마스터는 11월28일 충무로 라비두스에서 창립식을 열고 기존 홀세일 여행사와의 차별화를 통해 2020년까지 상장을 목표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행마스터의 현재 임직원수는 15명으로 상품 공급사와 9,000여개에 이르는 직판여행사를 연결하는 B2B 홀세일 플랫폼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여행마스터는 그룹 항공권 유통시장에 진입해 직판여행사들이 필요로 하는 그룹 항공권 판매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여행 상품을 확대해가는 한편 거래 여행사를 늘려가며 2020년까지 거
2014년에 설립된 허니문 전문 여행사 허니문베이가 문을 닫았다. 허니문베이의 폐업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피해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대응 마련에 나서고 있다. 허니문베이는 11월2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경영악화에 따른 폐업을 공지했다. 폐업 신고 절차를 진행 중인 상황으로, 11월28일에는 선금을 지불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서울시관광협회를 통한 피해 접수 절차를 안내했다. 서울시관광협회는 11월29일부터 허니문베이와의 계약을 통한 여행 피해신고를 접수받고 있다. 신고기간은 11월29일부터 내년도 1월28일까지로, 60
여행업 중간관리자 직무교육일시 : 12월6일, 7일 오후 2시~6시장소 : 페럼타워 2층 세미나실문의 : 02-6200-3922갈릴레오 사은의 밤일시 : 12월6일 오후 7시장소 : LW 컨벤션문의 : kwonjw@galileo.co.kr
한국관관광사는 11월26일 상임이사(국제관광본부장)로 박정하 전 국내관광실장을 임명했다. 박정하 신임 본부장은 해외마케팅실장, 경영지원실장, 국내관광실장 등을 역임했다. 관광산업본부장에는 신상용 전 도쿄지사장을 전보발령했다. 신상용 신임 본부장은 오사카지사장, 경영지원실장, 도쿄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에 김현환 관광산업정책관이 부임했다. 문관부는 11월25일 공직에서 퇴임한 금기형 국장의 후임으로 김현환 국장을 발령했다.
홍콩관광청이 일찌감치 내년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삼수이포를 비롯한 신규 명소를 알리는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관광객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홍콩관광청이 11월28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홍콩관광청 관광설명회를 열고 홍콩의 관광 콘텐츠와 내년도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콩관광청 권용집 한국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홍콩의 현대를 느낄 수 있는 올드타운 센트럴 골목투어 말고도 옛 홍콩의 모습을 만나는 구룡 삼수이포를 조명하면서 올 겨울 관광지로 홍보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홍콩관관청은 기존의 홍콩을
반얀트리 방콕이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준비한다. 연말 동안 레스토랑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식 특선 메뉴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먼저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반얀트리 방콕 61층 루프탑에 위치한 버티고(Vertigo)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이 포함된 4코스 디너 세트 만찬을 5,800바트(한화 약 20만원)에 선보인다. 버티고는 360도로 펼쳐진 방콕의 야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 핫플레이스로 각광받는 곳이다.또한 압사라 디너 크루즈(Ap sara Dinner Cruise)에서는 로얄 타이 디너
여행박사가 오키나와 차량 대여 사이트 ‘오키카’를 새롭게 오픈하며 오키나와 자유여행이 한결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여행박사는 오키카 신규 오픈을 기념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3일간(72시간) 차량 대여를 9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여행박사가 지난달 26일 선보인 오키카는 일본 오키나와 지역 전문 렌터카 업체 서비스로, 온라인으로 픽업 정보와 반납 정보만 간단히 입력하면 원하는 차량 등급 선택부터 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또한 픽업 일정에 맞춰 한국인 직원이 공항으로 직접 차량을 가져다줘 차량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