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2023년 총 12개 노선에 2,432편을 띄우며 기록한 항공 운송 실적을 공개했다. 수송객수 67만1,483명을 기록하고, 순화물량도 연내 64.3% 성장했다.2023년은 에어프레미아 출범 이후 온전한 운항을 이어간 첫 해로, 여객기가 5대까지 늘어나며 본격적인 장거리 운항을 시작한 해였다. 수송객수는 5개 단거리 노선과 7개 장거리 노선 중 LA가 15만8,600여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나리타(약 14만6,000명), 방콕(약 10만6,700명) 순이었으며, 총 67만1,483명을 수송했다.한편, 장거리 노선의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