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이내 예약 … 1일 3시간 무료 이용 가능-여객터미널 3층 서편 A·M카운터 근처 총 4개 지난 4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여행공제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인천공항 내 여행사 데스크’가 이용객 2,000명을 넘어섰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인천공항 내 여행사 데스크를 실시한 지난 4월부터 추석연휴 전인 9월24일까지 공제회에서 운영하는 회원사전용 데스크를 이용한 승객은 2,180명으로 집계됐다. 추석 연휴 수요까지 생각하면 이용 수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인천공항 내 여행사 데스크
-“계획 없다” VS “논의 계속” … KLM네덜란드와 부산시 ‘엇박자’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네덜란드 정부 대표단과의 항공회담에서 부산-암스테르담 노선에서 주3회 운항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힌지 하루만인 지난달 25일 KLM네덜란드항공 측이 “부산 직항노선 취항 계획이 없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국토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양일간 네덜란드 정부와 헤이그에서 회담을 열고 부산-암스테르담 노선 신규개설과 화물기 운항 횟수 확대를 합의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특히 같은 날 부산시는 KLM네덜란드항공이 10월 말부터
-NLL 단독 상표 등록-관련상품도 무용지물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지명 관련 상표등록으로 인해 여행사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했다. 향후 유사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여행업계 차원의 체계적 대응도 이뤄져야 할 전망이다. 인바운드 전문여행사인 A사는 지난달 외국인 대상의 강화도 여행상품 ‘NLL(Northern Limit Line)&Ganghwa History Tour’를 출시했다. 모객 촉진을 위해 영어·일본어·중국어 팸플릿도 제작했고 상품명으로 도색한 전용버스도 마련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즈음, 자
-KATA 11월27일 정기총회 일정 확정해-KTA와 STA 차기회장 윤곽에 관심 쏠려3년마다 돌아오는 여행업계의 ‘빅 선거전’이 본격화됐다.올해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 한국여행업협회(KATA), 서울시관광협회(STA)가 추석 연휴 종료를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접어들었다. KATA는 11월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했으며, 10월 중 회장선거 입후보 등록공고를 낼 계획이다. 양무승 현 회장의 연임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어 KATA 차기회장 선거전은 미지근하다. 과연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무등록 여행사 근절을 위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친다.KATA는 추석연휴와 10월 연휴를 맞아 9월21일부터 한 달 동안 여행업 등록업체 이용을 권장하고 무등록 여행 알선시 관광진흥법에 의거 처벌된다는 내용을 안내하는 버스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항버스 6개 주요 노선(6002~6003번, 6010~6012번, 6015번]을 운행하는 공항버스 양측 면에 ‘여행계약은 행정관청에 등록된 여행사를 이용해야 합니다’, ‘무등록 여행알선은 관광진흥법 제82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침체된 관광산업 위해 ‘힘내자 관광인! 도약하자 관광산업!’ 주제-“한국 문화와 관광에 자부심…건전한 시장질서, 관광환대 이뤄야” 110여명에 훈·포장 수상…7백여명 참석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42회 관광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힘내자 관광인! 도약하자 관광산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관광업계 주요 인사 및 관광업계 종사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관광의날 기념식 최고 영예는 은탑산업훈장으로 (사)한국여행업협회
-KATA-한국DB진흥원 협력체계 구축 … 여행산업 데이터 유통 활성화 모색 여행산업 데이터 개방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KATA와 한국DB진흥원은 지난 17일 한국DB진흥원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여행산업 데이터 개방 및 공유, 유통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향후 여행산업 데이터 유통 촉진을 위한 업무협력을 비롯해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시스템 활용, 관련 마케팅 및 프로모션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KATA는 ‘여행
-김종덕 장관, 미주 관광업계와 간담회-UNWTO 총회서 메르스 극복사례 소개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은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9월12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21차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총회 참석에 앞서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주미 한국 관광업계 인사들과 ‘미국 관광객 유치 전략 관광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관부는 또 이번 총회에서 김종덕 장관이 한국의 메르스 위기 극복 사례를 소개하고 한국관광이 활력을 되찾았음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등 각국 관광장관과도 만나 한국관광의 안전성과 매력을 알리는 등 외래객 유
서울시와 한국방문위원회가 개최한 ‘2015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가 지난 15일부터 3박4일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환영리셉션, 트래블마트, 해외 참가자 투어로 진행됐으며 16일에는 중국,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15개국 100여개 업체와 국내 250여개 업체가 참여해 한국 관광 상품을 거래하는 비즈니스 장이 마련됐다. 16일 트래블마트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은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국내외 경쟁력 있는 관광 업체가 참여한 자리다”라며 “
-중앙회 이사회서 정관변경 부결…문관부 중앙회장 선거개입 논란도11월 말로 예정된 차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선거는 사실상 외부 인사의 영입 없이 기존 관광업계 안에서 치러지게 됐다. 지난 17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2차 이사회에서는 정관 개정안을 두고 격론이 오고 갔다. 이날 남상만 회장은 중앙회장의 자격을 ‘회원의 대표’로 한정하고 있는 현재의 정관에 대해 “관광산업의 환경은 급변했는데 너무 폐쇄적이고 경직돼 있다”며 “시대에 맞게 전문 경영인이나 저명인사 등을 영입할 수 있도록 문호를 확대하자는 차원에
-KTA, 관광호텔 건립규제 완화 캠페인 … 규제 완화 필요성·시민 인식 개선취지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가 지난 7일 ‘관광호텔 건립규제 완화’를 촉구하는 길거리 캠페인을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했다. 관광호텔 건립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관광호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려는 취지다.한국관광호텔업협회, 한국여행업협회, 한국MICE협회 등 관련 업계 단체와 호텔관련 대학생 6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관광호텔 건립규제 완화를 통해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용을 증가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관광호텔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지난 6월30일 발표한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14곳의 운항스케줄이 포함된 ‘2015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안내서’ 5,000부를 제작해 BSP 여행사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한국 출발 운항스케줄과 현지에서의 연결편 스케줄 등을 포함했다. 한국여행업협회는 “해당 안내서는 여행업계에서 처음으로 발행되는 항공사 안내서로, 항공사와 여행사간의 장기적 상호 협력을 증진하고자 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금탑산업훈장 없어 … 은탑훈장 양무승·송동희 유력‘제42회 관광의날 기념식’이 9월15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추석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조금 빨리 개최되는 올해 기념식에서는 관광 유공자 200여 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수여되는 최고 정부훈장인 은탑산업훈장에는 한국여행업협회 양무승 회장, 뉴크라운관광호텔의 송동희 대표이사가 유력하며 동탑산업훈장에는 그랜드코리아레저 김형직 상무이사, 철탑산업훈장에는 광주광역시관광협회 김홍주 회장,
-관광장학재단 전국 대학생 대상 실시-국내관광 활성화 방안 등 2가지 주제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운영하는 한국관광장학재단은 ‘관광 분야 우수제안서 공모전’을 진행한다.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산업 융복합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공모주제는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 2가지이다.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으로 학과와 지원 부문 제한 없이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그룹으로 응모할 수 있다. 관광사업체 종사자는 우대혜택이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홈페이지(www.ekta.kr)를 통해 제출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구비서류를 갖
-트래블쿱, 기자간담회 열고 ‘기반 다지기’-겨울 상품 최대 40% 할인 이벤트 진행 중 한국여행업협동조합 트래블쿱이 지난 9월1일 중구 무교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트래블쿱은 올해 4월 출범해 조합원을 모집했고, 지난 8월15일 공식 홈페이지(www.travel.coop)을 오픈했다. 트래블쿱 석채언 이사장은 “조합사인 개별 여행사들이 가진 전문성과, 낮은 수수료를 통한 가격 경쟁력이 트래블쿱의 장점”이라고 소개하며 “오는 10월부터 겨울 시즌을 대비해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
(사)한국관광학회 제23대 회장으로 경주대 관광경영학과 변우희 교수가 9월1일 취임,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관광학회는 1972년 창립 이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학계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매년 국제관광학술대회를 비롯해 각종 관광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하며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회원수는 2,000명에 달한다. 변우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민관광 증진뿐만 아니라 치열한 국제경쟁 속에서 한국관광의 발전을 모색해야 하고, 관광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각종 규제의 완화, 관광 분야
-TITF, 11일 해양관광산업 활성화 세미나-국내외 사례 짚고 활성화 방안 등 모색해양관광 활성화와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린다.(사)국제관광인포럼(TITF)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지하 회의실에서 ‘해양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1일부터 14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에 맞춰 기획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부산광역시, GKL사회공헌재단 등이 후원한다. TITF 조현재 이사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소재필 회장(트래블
-방한 외래객 줄고 출국 내국인 늘어…7월 -11억 달러 메르스(MERS)가 ‘관광수지’ 적자 폭을 대폭 키웠다.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일 발표한 ‘2015년 7월 관광수지 분석’에 따르면 7월 관광수입은 전년동월대비 48.9% 감소한 8억2,600만 달러, 관광지출은 6.0% 증가한 19억3,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메르스 영향으로 방한 외래객은 전년동월대비 53.5% 감소한 반면 내국인 해외여행객은 15.2% 증가한 데 따른 결과다. 이에 따라 7월 한 달에만 11억700만 달러의 관광적자를 기록했다. 6월 적자(8억200만 달
-CSI 김혜례 대표 문화예술 분야 선정-주1일 학사과정 관광경영 편입해 학업서울호서전문학교는 자교 주1일 학사과정에 재학 중인 CSI 김혜례 대표가 지난 18일 대한민국신지식인총연합회 주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년 신지식인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분야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음향예술설계 회사인 CSI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지역정책연구원 문화예술분과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장학금 기부와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측은 “김 대표는 새로운 지식탐구를 위해 서울호서 주1일 학사과
-KATA 회원사 간담회 및 BSP설명회 개최…지역 업계 현안 지속 수렴, 발전 모색한국여행업협회(KATA)가 간담회와 설명회를 통해 영남 지방 회원사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KATA는 지난 21일 오전 부산롯데호텔에서 영남지역 회원사와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후에는 IATA한국지사와 공동으로 BSP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영남지역 회원사와 부산시관광협회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해 여행업계 현안을 비롯해 지역 중소여행사 지원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KATA 양무승 회장은 “회원사 지역 간담회를 통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