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이 괌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신규 캠페인 ‘컬러 오브 괌(Color of Guam)’을 론칭했다.‘컬러 오브 괌’은 괌정부관광청이 진행 중인 기존 캠페인 ‘괌 어게인(Guam Again)’의 서브 슬로건으로 투몬(Tumon) 지역에 집중되어 있던 관광지 외에도 여행객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괌의 아름다움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새로운 여행지를 발굴 및 개발하고자 기획됐다. 또 무분별한 개발이 아닌 여행객의 편의와 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 생태관광 자원과 전통문화 보존이 선순환되는 지속 가능한 개발에 주력했다.괌정부관광청은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정선군이 정선군 관광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은 11월10일 업무협약을 맺고, 정선군 관광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정선군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창희 회장을 비롯한 최승준 정선군수, 정선군관광협회 고태인 회장 등 정선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ATA와 정선군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과 정선군 관광 상품 개발·운영·판매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특히 정선군의 청정한 자연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관광협회(STA)가 관광전문가 양성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STA는 9월21일부터 11월9일까지 총 8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관광 리더십 아카데미-2022 최고경영자 과정’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큰 위기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체 경영자를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산업의 트렌드와 미래 예측을 통한 경영, 마케팅, 리더십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이번 과정에 참여한 한 50명의 관광산업 경영자들은 리더십과 관광 트렌드&전략, 경영 리스크 관리, 로컬 관광&콘텐츠 개
미국은 매년 각종 스포츠 경기로 뜨겁다. 운동 종목을 불문하고 실력 높은 팀과 선수들을 자랑하는 스포츠의 천국이다. 미국 관광청은 2023년의 새로운 버킷리스트를 준비하고 있을 글로벌 팬들을 위해 내년 미국 6개 주 도시에서 열리는 주요 스포츠 경기와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애리조나주 ‘슈퍼볼(Super Bowl)’ | 2023년 2월12일슈퍼볼의 열기는 미국 전체를 마비시킬 정도로 뜨겁다. 슈퍼볼 경기는 매년 2월 첫째 주 일요일에 열리며, 내년에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State Farm Stadiu
11월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유니크한 아세안 패브릭을 만나볼 수 있다. 한-아세안센터가 ‘아세안 위크 2022’를 개최한다.한-아세안센터는 2019년 설립 10주년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아세안 위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아세안 위크는 아세안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지를 국내에 소개하는 복합 문화관광 행사다. 이번 전시는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4일간 진행되며, 아세안 10개국의 대표 패브릭과 패브릭이 생산되는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한다.이번 전시 주제는 ‘오래된 미래–아세안의 패브릭, 지혜를 담다’다.
보홀 여행이 한층 더 쉬워진다. 로얄에어가 인천과 부산에서 전세기를 운항한다. 이에 필리핀관광부는 지난 4일 부산에서 보홀 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필리핀관광부는 보홀 전세기 론칭에 맞춰 마케팅하이랜즈가 주최한 보홀 상품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 160개 여행사 담당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필리핀 로얄에어 한국 총판 팬아시아에어는 한국-보홀 전세기 운항 스케줄을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Maria Theresa B. Dizon-De Vega) 주한 필리핀 대사와 필리핀관광부 마리아 아포(M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는 지난 8일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관광통역안내 경진대회’를 개최, 우수 학생들을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관광 관련 협회 등이 공동주관한 ‘2022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열렸다. 2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유창한 언어 실력은 물론 발표 내용과 자료 구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김희연 학생이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은 허우림(한국관광고등학교), 김명명(한국관광고등학교) 학생이, 동상은 김아르투르(경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는 지방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관광정보책자를 주요 지방 국제공항에 배치한다.관협중앙회는 ‘지방공항 입국 외국인 대상 관광 안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국제선 운항 증대에 발맞춰 김해·대구·청주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관광정보 책자를 5개 언어(영·중·일·베트남·태국)로 제작해 공항 및 공항 인근 지역 관광안내소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책자에는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교통편, 먹을거리, 체험 등의 관광 정보와 테마별 여행코스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관협중앙회 윤영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인바운드 업계와 함께 ‘2022 타이베이 국제여전(ITF)’에 참가해 방한관광을 홍보하고 국제 교류 협력의 발판을 다졌다고 밝혔다.2022 ITF는 타이완관광협회 주최로 11월4일부터 7일까지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렸다. ITF는 매년 약 35만명(2019년 기준)이 참가하는 타이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다. KATA는 18개 인바운드 업체와 함께 참가했다. 이들 여행사들은 타이완 및 중화권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안심 방한관광상품 정보를 교류하고 새로운 거래처 발굴을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특히 우
올 겨울 두바이가 스포츠 팬들의 열기로 뜨거워질 전망이다.우선 두바이는 11월20일부터 펼쳐지는 2022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분주하다. 두바이 전역에는 월드컵 기간 동안 크고 작은 ‘팬 존(Fan zones)’이 마련된다.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 익숙한 다운타운 두바이(Downtown Dubai)를 비롯한 도심은 물론, 주메이라 비치 레지던스(JBR)를 비롯한 해변가, 엑스포 시티 두바이(Expo City Dubai) 등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두바이 하버(Dubai Harbour), 코카콜라 아레나(Coca-Cola Arena)
마우이관광청이 단체여행객들을 위한 말라마 라나이 당일 여행상품을 출시했다.이번 일일 투어 프로그램은 라나이 섬의 생태와 문화, 역사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라나이 섬 환경단체와 함께하는 환경 보호 세션, 부티크, 갤러리, 라나이 문화유산 센터(Lāna‘i Culture and Heritage Center) 등 아트 투어가 됐다. 최대 4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한편 이번 당일 여행 상품 협력사는 트릴로지스 블루 아이나(Trilogy’s Blue ‘Āina)와 출라마 라나이(Pūlama Lāna‘I)다.
이스라엘관광청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교회 지도자를 위한 2022 이스라엘 성지세미나’를 7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계획하는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워진 이스라엘의 성지 소식들을 전하고 성지순례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120여 명의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깊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위한 강의들과 오는 12월 대한항공 복항 소식을 포함한 이스라엘행 최신 항공 스케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스라엘 성지순례 전문여행사들과 상담을 통해, 다양한 이스라엘 성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