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에서 방한 MICE 로드쇼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5월10일 싱가포르에서, 11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유치 확대를 위한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MICE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 2개 지역에서 집중 홍보활동을 펼쳐 방한 인센티브 및 기업회의 시장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다. 지난해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로드쇼 이후 말레이시아 하이오(Hai-O) 그룹의 인센티브 관광단체 1,200명을 유치하는 등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도 성사됐다.올해 행사에는 국내 지역컨벤
-서울시 공모전 실시…6월14일까지 접수-외국인 대상 관광상품으로 홍보 및 판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곳곳의 체험관광콘텐츠를 발굴해 외국인의 취향에 맞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2018 우수 체험관광콘텐츠 발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매력적인 체험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지만 자본·마케팅 역량 부족 등의 이유로 상품화나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여행사·스타트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서류심사(1차)와 현장평가(2차)를 거쳐 콘텐츠의 매력도
-KATA ‘중국어전담안내사’ 교육…가이드 특별교육도 계획중국 인바운드 시장 회복에 대비한 작업이 다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1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8년 상반기 궁?박물관 중국어 전담안내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이 자국민에 대한 한국 단체여행 금지 조치를 추가 해제하는 등 중국 인바운드 시장이 회복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 데 따른 교육이다. KATA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주요 방문지인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에 중국어 전담안내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안내해설 실태를
-관광의날 맞춰 유공자 발굴·포상… 6월8일까지 접수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광진흥 유공자 선정 작업이 시작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9월27일 세계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각계의 추천을 받는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어 관광 유공자를 선정하고,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총 24명(예정)에게 산업훈장?포장과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을 하고, 80명에게는 문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관광진흥 유공 포상 대상자는 ▲국내관광 및 지역관광 활성화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
-5월17일부, 국정홍보처 차장 등 역임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으로 안영배 전 국정홍보처 차장이 선임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7일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안영배 전 국정홍보처 차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1년 5월16일까지 3년이다. 이로써 정창수 전 사장이 6·1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출마를 위해 1월 사퇴한 이후 4개월 가까이 지속된 사령탑 공석상황도 마무리됐다. 신임 안영배 사장은 대통령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 국정홍보처 차장, 노무현재단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범정부 차원의 국가이미지 홍보와 국
-파타야에 5월10일 첫 개소, 푸켓 등에도 추가-여행객 안전 우려 높아지자 국가 차원서 추진태국 파타야에서 여행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전용 법원이 5월10일 오픈했다고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파타야 사법부 휘하의 관광사업부에 속해 운영되는 것으로 여행자에게 일어나는 각종 범죄, 불공정 거래 등을 다루게 된다. 여행자 전용 법원의 개소는 태국 내 처음이다. 방콕포스트는 관광 산업이 근간을 이루는 국가로서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가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여행객이 관련된 대형 사고가 최근 발생함에 따라 많은 국가들이
-관광공사 ‘한국 면 BOOK’ 출간…면요리·특징 등 소개한국 면 요리로 일본인 관광객을 유혹하라!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는 한국의 다양한 면 요리를 소개하는 ‘한국 면 BOOK’을 제작하고 이벤트 및 상품개발 등의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최근 남북정상회담 만찬메뉴로 화제가 된 평양냉면이 일본 언론을 통해서도 크게 주목받았던 만큼 일본인 개별관광객 유치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책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면 요리의 유래와 특징, 지역 맛집, 관련 관광지 등을 소개했다. 서울에서 맛볼 수 있는 평양냉면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로 경남 선정… 한방 및 해양 웰니스 거점으로 육성정부가 ‘웰니스(Wellness) 관광’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지역으로 경상남도(산청·함양·합천·거창·통영·거제·고성)를 선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 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클러스터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웰니스 관광은 관광을 통한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새로운 고부가 관광산업이다.정부는 앞으로 국비 4억원을 포함해 총 8억원을 투입해 경남의 휴양 관광지와 치유 시설 등
-총 2천여개 기업, 2만여명 선정…“내년도 참여자 모집은 2월부터”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지원 대상자를 5월9일 최종 발표했다. 총 1,954개 기업의 1만9,956명의 근로자가 사업의 혜택을 받게 된다.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3월27일부터 4월20일까지 참여 신청을 접수받았다. 8,560개 기업에서 10만4,512명이 지원해 당초 사업 지원 대상자인 2만명의 5배 규모를 모집했다. 문관부와 관광공사는 기업규모 및 직원참여율을 고려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선정했다. 직원참여율이 100%인 기업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제46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과 관광지를 소개해 대한민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며, 수상작은 전세계에 한국을 홍보하는 대표 이미지로 활용된다. 총 100점을 시상하며, 대상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이, 금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5월30일부터 6월29일 오후 4시까지 접수를 받으며, 한국관광공사 웹페이지(http://kto.visitkorea.or.kr)에서 구체적인 응모방안을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9월
-올해 말까지 혜택…양양공항 입국 5인 이상 단체에 적용당초 4월30일까지였던 동남아 3개국(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단체관광객 양양공항 무비자 입국 조치가 12월31일까지로 연장됐다.법무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4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도입한 이들 동남아 3개국의 5인 이상 단체관광객에 대한 양양공항 무비자 입국 조치를 12월말까지로 8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외공관이 지정한 현지 전담여행사를 통해 양양공항으로 입국하는 이들 3개국의 5인 이상 단체관광객은 올해 말까지 무비자 혜택을
-시장 정상화에 대비해 본격 체제 정비 나서-장벽 낮춰 ‘흥행’ 예감… 관리 규정도 개정 2년 만에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중국전담여행사)’ 신규지정이 이뤄진다. 중국 인바운드 업계가 체제를 정비하고 시장 정상화에 본격 대비하고 나섰다고 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KATA)를 통해 5월28일부터 6월1일까지 ‘2018년도 중국전담여행사 신규지정’을 희망하는 여행사들의 신청을 받는다. 중국전담여행사 신규지정은 2016년 이후 2년 만이다. 통상 1년에 한 차례씩 신규 지정을 통해 새로운 중국전담여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