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4대 문화유산 중 3개가 중부 지역에 모여 있을 만큼 베트남의 중부 지역은 역사적으로, 또 문화적으로 간직하고 있는 것들이 많다. 지금까지는 베트남 북부 하롱베이를 위주로 한 여행상품이 주를 이뤄왔지만, 이제는 후에, 다낭, 호이안, 나트랑, 호치민 등 베트남 중남부 지역이 역사, 문화, 휴양을 고루 갖춘 새로운 목적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오! 놀~라운 베트남, 역사를 간직한 도시 그 자체가 문화유산-왕궁, 사원 등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후에시는 지난 1993년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다. 도시 자체가
200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