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건넨다. 4월10일 코레일관광개발, 용산구청, 용산복지재단이 ‘용산구 사랑나눔 기차여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 성장현 용산구청장, 승만호 용산복지재단 이사장 등 협약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용산구 사랑나눔 기차여행은 용산 지역 취약계층에게 기차여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이 적립하는 나눔기금으로 개설됐으며, 올 한 해 150여명을 선정해 코레일관광개발의 기차여행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코레일관광개발이 4월2일 ‘2019 RailTour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서포터즈는 2월28일부터 3월13일까지 370여명이 지원했으며, 심사과정을 거쳐 대학생, 뮤지컬배우 등 총 10팀이 선발됐다.RailTour 서포터즈는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콘텐츠로 제작해 알린다. 한 달에 한 번 정선 레일바이크, 전국 봄꽃 기차여행, 경포벚꽃 바다열차 등 전국 여행지와 숨은 맛집 등을 직접 여행하고, 글·사진·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여행후기를 제작해 기차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좀 더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RailTour
유레일패스가 2019년 패스 간소화, 가격 인하, 글로벌 패스 이용가능국가 확장, 성인 2등석 패스 신설 등 다양한 변화로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 유레일 그룹 G.I.E(이하 유레일 그룹)은 지난달 27일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2019 유레일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유레일 그룹 나딘 코즐러(Nadine Koszler)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이 딩(Yi Ding) 아시아 세일즈 매니저를 비롯해 50여명의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재 유레일 패스는 연간 30만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
알라모렌터카가 오는 4월30일까지 봄맞이 미국 지역 무료 차량 업그레이드 및 세부 지점 오픈 기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1일부터 12월19일(여름 성수기 7월15일~8월31일 제외)까지 미국과 하와이 지역의 렌터카를 이용할 예정인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반 세단 등급에 한해 중소형 예약 시 중형으로, 중형 예약 시 스탠다드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업그레이드 쿠폰 번호(ALAMO1904)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적용되며, 신규가입하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필리핀 세부 지점 오픈 기념 퀴즈 이벤트
캐나다 국영열차 비아레일이 봄을 맞이해 전 노선 최대 2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7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에서는 전 노선을 특가로 제공하며, 여행 가능 기간은 4월12일부터 9월7일까지다. 단 탑승일로부터 최소 7일 전에는 구매해야 한다. 해당 프로모션 상품은 비아레일 온라인 웹사이트나 유선 전화, 판매 대행 여행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할인 타입(Discount Type)란에 프로모션 또는 컨벤션 할인(Promotional or Convention Discount)을 선택 후 할인 코드 ‘VIA20’
4월7일 단 하루, 단 돈 3만5,000원에 봄날 벚꽃 기차여행을 떠날 수 있다.코레일관광개발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4월7일 단 하루 단 돈 3만5,000원에 봄날 ‘벚꽃샤워’를 즐길 수 있는 초특가 기차여행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점심식사와 에코백,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도 포함된 가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체감가격은 2만원 안팎으로 하락한다. 청량리역에서 7시30분경 출발해 총 3가지 코스로 운영되고, 영등포·안양·수원·평택역을 경유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넓다.첫 번째 코스는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 현장으로, 대청댐이 건설되면서
4월, 기차를 타고 봄을 만끽해보자. 코레일관광개발이 팔도장터관광열차를 타고 전국의 아름다운 벚꽃명소로 떠나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이 포함돼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를 모두 챙길 수 있다.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여행을 꿈꾼다면 4월 5일, 정동진행 야간열차에 오르는 것이 좋겠다. 해맞이공원에서 해돋이를 보고, 강릉 경포호수 벚꽃길을 거닐며 연인과의 낭만적인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정동진을 다녀온 적이 있다면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양양은 어떨까.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
융프라우 VIP 패스가 올해 가격 인상 없이 신규 혜택을 대폭 늘렸다. 융프라우 VIP 패스는 열차, 곤돌라 무료 탑승을 비롯해 융프라우 일대의 액티비티, 유람선, 레스토랑 등에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VIP 패스를 활용하면 5월 중순부터 융프라우 알레취 빙하에서 눈썰매가 무료며, 스키, 보드, 플라잉 폭스와 휘르스트 플라이어, 글라이더 등의 액티비티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인터라켄-그린델발트·라우터브룬넨 노선의 열차 탑승 시 1등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툰 또는 브리엔츠 호수 유람선도 1회 무료 탑승에서 무제한
허츠(Hertz)가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우선 미국·캐나다·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최대 20% 추가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량 예약은 3월31일까지 기간 한정이며, 4월7일까지 차량을 픽업 하면 된다. 최소 렌트 기간은 제한이 없으며 최대 렌트 기간은 14일이다.세계 각 지역별 프로모션도 4월30일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미국, 캐나다 및 유럽지역은 5일 이상 렌트 시 20달러 또는 20유로 할인, 아시아 지역은 4일 이상 렌트 시 15달러 할인 프로모션을 5월31일까지 차량을 픽업하는 조건으로 제공한다. 호주·뉴질랜드
제주여행을 좀 더 이색적으로 떠나고 싶다면, 기차를 타고 출발해보자. 코레일관광개발이 KTX로 시작해, 크루즈, 항공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육해공 제주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1박3일 일정에는 동양 최대의 동백수목원인 카멜리아힐과 유채꽃 군락인 산방산, 오설록 녹차밭이 포함돼있다. 올레 7코스인 외돌개에서 트레킹을 한 후, 벚꽃사진 촬영지에서 봄꽃과 함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교래자연휴양림과 보름왓에서 생태 체험 코스는 물론 조랑말승마체험 및 워터서커스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고등어조림과 토종 돼지불고기 등 육
일회용품 사용 자제는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첫걸음이다.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2018년 11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김순철 대표이사는 “전 세계가 함께하는 환경운동에 직원 여러분과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플라스틱 생산의 5초, 사용의 5분, 분해의 500년을 단축하는 한 걸음이라 믿고 앞으
코레일관광개발은 우리나라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알릴 ‘2019 Rail서포터즈’를 모집한다.Rail서포터즈는 봄꽃 축제부터 여름 피서, 가을 단풍, 겨울 눈꽃까지 사계절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개인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린다. 기차여행·관광열차·테마파크 등 지역 관광명소와 레일로 이어지는 여행의 즐거움을 개인이 활동하는 다양한 SNS 채널에 글과 사진, 영상 콘텐츠로 알리는 ‘기차여행 알리미’ 역할을 수행한다.코레일관광개발은 월 1회 관광상품(기차여행, 관광열차, 테마파크)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에 따라 소
융프라우요흐의 진화가 올해도 거듭된다. 융프라우철도는 지난달 27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세미나를 열었으며, 융프라우 철도 우어스 케슬러(Urs Kessler) CEO와 동신항운 송진 대표이사가 참석해 국내 여행업계와 최신 소식을 공유했다.융프라우 철도 우어스 케슬러 CEO는 “스위스를 찾은 관광객의 약 10%는 융프라우요흐를 찾고 있으며, 지난해 융프라우요흐 산악열차의 탑승객은 106만명을 기록했다”며 “한국은 아시아 시장에서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융프라우 철도는 올해 다양한 이벤트와 시설, 콘텐츠 확충에도
유레일패스가 1등석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레일패스는 2월28일까지 유레일 글로벌패스 성인, 유스, 시니어 2등석 구매시 1등석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여행기간은 5월15일까지 조건이다. 유레일패스 1등석은 넉넉한 레그룸과 짐 보관 공간으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기차 여행을 보장한다. 또 1등석 패스 소지자는 오스트리아, 체코, 스웨덴 등 주요 국가의 기차역 라운지를 무료로 즐길 수도 있다. 한편 유레일패스는 개시일 최대 11개월 전에 구매할 수 있다.
5대 벨트 관광열차를 정해진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오레일 패스’가 출시됐다.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0일 관광전용열차 전용이용권 ‘오레일 패스’를 출시했다. ‘5대 벨트 관광열차로 즐기는 레일 위의 Oh! 즐거운 행복’이라는 의미다. 연령과 국적 상관없이 누구나 운휴일·정비 기간을 제외하고 정해진 기간(3일권·5일권) 동안 5대 벨트 관광열차를 입석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용 가능한 관광열차는 중부내륙관광열차 O-train,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 남도해양열차 S-train(전라선·
알라모렌터카가 차량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2월29일까지(여름 성수기 7월15일~8월31일 제외) 미국 본토 지역에서 렌터카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세단 등급에 한해 중소형 예약시 중형으로, 중형 예약시 스탠다드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예약은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웹사이트 및 모바일 웹을 통해 로그인한 후 예약시 업그레이드 쿠폰 번호(ALAMO2019)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알라모렌터카 회원에 한해서만 적용되며, 무료 신규가입하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
허츠 렌터카가 미국·캐나다, 유럽 및 호주·뉴질랜드에서 만 5일 이상 차량 렌트시 한 등급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28일까지 예약 기준으로 차량 픽업 기간은 3월31일까지다. 업그레이드 차량은 수급 사정에 따라 현지 영업소에서 결정된다. 이밖에도 같은 지역에서 2월25일까지 추가 20%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최소 렌트 기간에 제한이 없으며 최대 렌트 기간은 14일이다. 차량 픽업은 4월7일까지며, 골드 회원에게는 최대 2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허츠는 한국을 포함한 홍콩,
레일유럽이 봄 여행 맞춤 2019년 첫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럽 초고속 열차 탈리스 최대 55% 할인을 비롯해 유레일 글로벌 패스, 프랑스-스페인 초고속 열차 구간권, 독일 철도 패스를 프로모션 기간 내 구입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 등 유럽 주요 도시를 잇는 탈리스의 경우 2월28일까지 티켓을 구입하는 2명 이상의 그룹 여행객에게 최대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구간은 파리-브뤼셀, 파리-독일, 파리-네덜란드이며, 여행 가능 기간은 3월3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이 ‘하와이 스포츠카 주차비 지원 이벤트’를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하와이 지역에서 스포츠카 등급을 이용한 고객에게 주차비를 대신해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형식으로 지원한다. 차량 대여 후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 예약번호와 이름, 휴대폰 번호를 기재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대상이 되는 차량 등급은 마쯔다 미아타 RF 컨버터블 또는 동급 차종의 중소형 스포츠카 등급, 폭스바겐 더 비틀, BMW 미니쿠퍼
60주년을 맞이한 유레일패스가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파격 변신했다. 유레일패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패스 간소화 ▲사용국가 확장 ▲가격 인하 ▲신규 패스 도입을 진행했다. 우선 플렉시블패스가 폐지되고 글로벌패스와 원컨트리패스 2가지 종류로 재편됐다. 글로벌패스의 경우 2019년 1월 발행부터 영국, 마케도니아, 리투아니아가 신규 국가로 등록돼 총 31개국을 대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유로스타를 활용해 유럽 여행의 주요 관문도시인 런던에서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 등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됐다. 유럽 국가 1곳을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