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채널, 블로그보다 SNS로… 18~24세 남성이 할인에 가장 민감 한국인 10명 중 4명은 여행 준비에 할인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을 중심으로 계획하는 ‘바겐 헌터족’으로 나타났다. 스카이스캐너에서 아시아태평양 10개국의 여행객 8,75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6 아태지역 여행 소비 트렌드’에 따르면 한국인의 39%는 할인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을 활용한 소비를 즐기는 ‘바겐 헌터족’으로 나타났다. 이는 10개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노선 확대와 맞물린 취항 이벤트, 해외여행객 증가의 영향
항공권 시장에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해외 사업자를 중심으로 서비스 되던 메타서치가 국내에서도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하반기, 현재 개발 중인 메타서치 서비스들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항공권을 쥐고 있는 여행사나 항공사는 고민이 깊어졌다. 실익이 분명하게 갈리는 양날의 검이기 때문이다. -11번가, 티몬 하반기 중 서비스 론칭-성장 빨라, G마켓 전년비 308% 증가-“여행사엔 계륵” 주도권 뺏길까 걱정 유통업계 큰 손 속속 메타서치 도전장 항공권 ‘메타서치’의 춘추전국시대가 예고되고 있다. 스카이스캐너, 카약
-여행계획 72%는 2~3일 국내 여행 …추석연휴 여행지 검색 1위는 오사카이틀만 휴가를 내면 최대 9일을 쉴 수 있는 추석 황금연휴가 다가오면서 명절 동안 여행을 떠나겠다는 사람들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익스피디아가 20대부터 50대까지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명절 여행 트렌드를 설문조사한 결과 이번 추석에 여행을 떠난다고 응답한 비율이 22%로 나타났다. 또한 절반 이상이 명절 스트레스로 추석 연휴 여행을 계획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여행을 떠난다는 응답 중에는 2박3일(39%) 일정이 가장 많았으며 1박2일(31
-모바일 앱 리뉴얼, 국내 여행사·항공사 20곳 제휴 확대스카이스캐너가 항공권, 호텔, 렌터카 가격비교검색 모바일 서비스를 통합했다. 스카이스캐너는 모바일 앱 개편과 함께 통합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된 앱에는 여행 일시만 입력하면 가장 저렴한 인기 여행지를 제시해주는 등 신규 기능이 더했다. 기존에는 항공권, 호텔, 렌터카 앱이 각각 나뉘어 있었지만 이번에 모바일 앱을 새롭게 통합하면서 빠른 검색은 물론 여행에 필요한 옵션의 가격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하나투어, 모두투어, 대한항공,
-삿포로 홋카이도 신궁·마루야마 공원 등 벚꽃 명소스카이스캐너가 3~4월 벚꽃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벚꽃 여행지 3곳을 추천했다. 4월17일까지 진행되는 워싱턴 벚꽃 축제와 4만 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는 캐나다 밴쿠버, 5월 초까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일본 홋카이도다. 그중 4월 말부터 벚꽃이 만개하는 곳은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다. 일본에서도 가장 위도가 높은 삿포로는 벚꽃 개화 시기가 4월 말이고, 5월 초가 되어야 만개한다. 벚꽃 명소로 알려진 ‘홋카이도 신궁’은 1,400그루의 벚꽃 나무와 250그루의 매화꽃을 한 눈에
-5월부터 호텔·렌터카 서비스도 제공-“여행정보 공유 플랫폼이 최종 목표” 원하는 여행 목적지와 출·도착 날짜만 정하면 스스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검색해주는 시스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항공권 예매 시스템이다. 여러 구간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저렴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트리폴리(Tripoly)’ 역시 스카이스캐너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항공 예매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다. 로그인 없이 출·도착 날짜와 목적지를 작성하면 해당 노선의 가장 저렴한 항
씨트립, 스카이스캐너, 알리트립…. 판매 활로를 넓히기 위한 여행사들의 제휴가 활발해지고 있다. 오픈마켓, 메타서치 업체 등 글로벌 OTA 제휴 대상도 다양하다. 그러나 이들과의 제휴가 양날의 검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신규 매출 창구 확보 위해 제휴 적극적-“체급차이 커…세력 확장에 일조할 뿐”광고비 절감, 제휴통한 매출 커져 최근 글로벌 여행업체와 국내 여행사의 항공 제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2014년부터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를 비롯한 주요 홀세일 여행사를 중심으로 시작돼 현재는 인터파크투어, 비코트립 등 다
타이드스퀘어는 현대카드 고객을 기반으로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비아의 업무를 대행한다. 각종 채널에 홍보 및 광고를 하는 타여행사와 달리 뉴스레터 등을 통해 오직 현대카드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으로 여행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타깃을 확장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스카이스캐너, 네이버, G마켓 등 다양한 판매 채널도 확보했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프리비아를 알리고 기존의 고객에게도 리마인드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BSP 성장률은 약 20%, 12월에는 63.7%를 기록했다. 판
●OTA로 본 TREND2 65일전 항공권 구매…중소도시·가족 늘어-OTA 검색 결과에서도 일본 인기 여실히-중국 숙박일 7일전 이내 예약률 30% 차지 일본 숙소가격 급등…1인당 321달러 구매 최근 OTA를 이용해 한국인 여행자가 가장 많이 검색하고 예약한 곳은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엔저 현상으로 여행비용이 저렴해진데다, 저비용 항공사(LCC)의 성장으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 점이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대표적 B2B OTA인 RTS의 경우 올 한해 일본 지역의 호텔 판매가
●OTA로 본 TREND1대표적인 B2B, B2C OTA(Online Travel Agency)에게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물었다. 조만간 OTA도 옛말이 될 듯하다. MTA(Mobile Travel Agency)가 탄생할지도 모를 일이다. 모바일 보급이 여행 산업 전반에 걸쳐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 준 가운데, 이번 조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OTA도 ‘모바일을 통한 예약’이 대세를 넘어선지 오래전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트래블 에이전시? 이제는 Mobile Travel Agency‘모바일 트래블 에이전시’다!-모바일 익·피 140% 성
-매달 21만석 공급…BSP 매출 1조4천억 달성-B2C 매출 3천억원, 글로벌 제휴로 볼륨 확대하나투어가 올해 BSP 시장에서 전년대비 1%P 늘어난 17%의 점유율을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 12월1일 열린 ‘하나투어 항공본부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올해 실적과 향후 전망이 공개됐다. 12월 예상치를 포함해 올해 하나투어는 매달 약 21만석의 항공권을 공급했다. 전년대비 12%가 늘어난 숫자다. 모객은 월평균 11만명으로 전년대비 소진률은 2.4% 올랐다. 덕분에 BSP 시장 점유율은 한 걸음 성장했다. 지난해 16%를 차지했던
-전년대비 100% 성장… 매출액 330억원 기록-OZ 발권 시 1% 추가 VI 지급 프로모션 진행 모두투어의 항공권 판매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 11월 모두투어의 개별항공권 판매 실적은 전년대비 5만3,000여명이 증가해 최초로 월 10만명을 돌파했다. 이 기세를 몰아 모두투어는 12월 한달 동안 아시아나항공 판매사에게 VI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행사의 항공권 판매가 치열해지는 가운데, 모두투어가 빠른 속도로 시장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9월 신항공부킹엔진을 도입한 뒤, 올해 월별 평균
-아마데우스 글로벌 네트워크 적극 활용-한국, 여행사 판매비중 90%인 특수시장-“수익 증대 위한 공동마케팅 확대할 것” 토파스여행정보의 차세대 항공예약시스템 셀커넥트(Topas SellConnect)가 론칭 1주년을 맞았다. 3년6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쳤지만 전환 시점에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호소에 이어 이탈자도 생겼다. 론칭 1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아마데우스 알버트 포조 신임 아·태 사장과 토파스 방선오 대표를 만났다. -1년을 자체 평가한다면방선오 대표 : 토파스 실무자들은 올해 초부터 증가하는 사용 실적과 부킹 실적 등
-항공 빼고 조각 문의하는 고객이 20~30% … 드는 품 같은데 수익은 ‘뚝’, 대책 고심FIT 시장은 갈수록 커지는 데 정작 해당 여행사들은 힘겨운 보릿고개를 호소하고 있다. 항공과 호텔은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따로 예약하고 현지투어와 티켓 등만 문의하는 고객이 올해 들어 더욱 늘어난 탓이다. 여행사들은 앞으로도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고 각자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작년까지만 해도 항공 외 나머지만 요구하는 고객은 들어가는 품에 비해 수익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거절하는 여행사들이 많았다. 그랬던 업체들도 올해부
-한국인 사용자 154%, 모바일은 123% 증가-싱가포르 아-태본부 내 한국전담팀 구성 - 제휴 파트너사를 늘려나가고 있다한국에는 2012년 진출했다. 3년을 넘어서고 있다. 스카이스캐너의 철학은 ‘the most trusted travel brand’이다. 소비자의 ‘신뢰’를 가장 중요시 한다. 신뢰를 쌓기 위해 검색엔진은 더욱 투명하고 빠르게, 여행상품과 정보는 다양하게, 그리고 확실한 가격 비교검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서 여행자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것은 계속된 파트너십 확대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파트너사와의 제
-스카이스캐너, 애플워치 전용 앱 출시…‘Find Your Way’스카이스캐너가 애플워치의 국내 론칭에 따라 애플워치 모바일 앱 ‘Find Your Way’를 출시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스카이스캐너는 애플워치 한국 발매에 따라 기존 호텔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호텔 검색 서비스와 연계해 iOS용 앱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Find Your Way’는 스카이스캐너 사용자가 ‘즐겨찾기’한 호텔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애플워치를 통해 경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호텔의 구체적인 주소와 연락처, 찾아가는 데 소
-모두투어 항공권 제휴 체결모두투어가 글로벌 여행검색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와 업무제휴를 맺었다. 모두투어는 지난 23일 ‘스카이스캐너’ 사이트에 모두투어가 판매하는 항공 요금을 노출해 전 세계 여행자를 대상으로 모두투어 항공권을 판매하는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새로운 부킹엔진을 도입한데 이어 올해 모바일 앱을 런칭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모두투어 항공사업본부는 이번 제휴를 통해 연간 300억원 이상의 항공권 판매액 증대 효과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모두투어 항공권을 판매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
스카이스캐너가 지난 3년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이용자들의 항공권 검색 추이를 분석한 결과와 미래전문기업 및 미래 연구소에서 제공한 트렌드 리포트를 바탕으로 각 국가별 2015년 가장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여행지를 예측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올해 한국인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여행지는 대만의 타이페이를 포함해 일본 오키나와, 미얀마, 호주 골드코스트, 그리스 미코노스, 아이슬란드, 레위니옹 등 7곳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7곳은 지난 3년간 한국인 이용자의 검색 기록을 바탕으로 전체 검색량 대비 해당 여행지의 검색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창업의 꿈을 키워봤을 터. 여행업계에도 자신만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이른바 ‘참신한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색다른 시선으로 여행업계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고 있는 젊은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지도 위에서 일정표 만들고 다운로드·공유-실시간 호텔요금 조회·예약에 SNS 기능도해외여행 중 데이터로밍 없이도 모바일 지도와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지도 위에서 자신만의 여행 일정표를 만들 수도 있고, 자신의 여행 기록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
-‘대기장소’ 아닌 ‘즐기는공간’…4D 영화 보고 옥상서 수영 즐겨10년 뒤 공항은 어떤 모습일까. 줄을 설 필요 없이 단 5분 만에 체크인과 출국수속을 마치고 4D 영화를 즐기거나 옥상 수영장에서 기분전환을 하면서 비행기를 기다리게 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스카이스캐너(www.skyscanner.co.kr)는 최근 발표한 ‘2024 미래 여행: 공항과 항공여행의 미래’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이번 보고서는 첨단 기술의 영향으로 바뀔 10년 뒤 여행준비 과정을 예측한 ‘2024 미래 여행 : 디지털 발견’에 이어 두 번째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