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5.8%, 국내선 7.1%쭯지난 11월 국제선 여객이 역대 11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불안에도 외국인 관광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11월 국제선 여객은 전년 동기대비 5.8% 증가한 351만명을 기록했다. 국내선 여객의 경우는 전년 동기(168만명)보다 7.1% 증가한 180만명을 운송했다. 국토해양부는 국제선 여객이 외국인 관광수요 및 환승수요 증가로 일본(0.8%) 및 미주(3.6%)노선이 회복세를 보이는 등 전 지역에서 증가했으며, 특히 일본노선은 지난 3월 대지진 발생 이후 8개월 만에 플러스
"-한일고속, 완도-제주 구간에 최단시간 페리 운항 완도-제주 구간 항로에 쾌속선이 도입되면서 최단 시간 뱃길이 열린다. 이 구간 단독 여객운항사업자인 한일고속은 쾌속선 블루나래호를 투입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지난 23일 완도여객선터미널에서 가졌다. 이번 블루나래호 도입으로 약 3시간정도 소요되던 운항 시간이 1시간40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취항식에 참석한 한일고속 최지환 부사장은 “당일 혹은 1박2일 일정의 제주여행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블루나래호는 3,000톤급 페리로 평균 속력은 34노트이며 여객 572명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육상운송사업 시대의 막을 올린 한일고속은 버스 운행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연안해운운송사업자’를 역임해왔다. 1977년, 페리 사업에 진출한 뒤 1979년부터는 내륙과 제주도를 잇는 최단 항로인 완도-제주도 노선의 단독사업자이다.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해운운송사업을 진행해 온 한일고속은 완도-제주 노선에 23일부터 투입된 초쾌속선 ‘블루나래호’ 취항과 더불어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선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 선봉장에 선 인물이 올해 4월 한일고속에 부임한 최지환 부사장이다. 블루나래호 취항식을
"-화·목 주2회 운항 예정-단체 여행객에게 제격웹투어가 저렴한 비용으로 제주도여행이 가능한 크루즈 상품을 선보였다. ‘크루즈타고 떠나는 색다른 제주여행’은 12월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스케줄로 평택항에서 제주항까지 크루즈로 이동하는 상품이다. 상품가는 8만9,000원으로 책정돼 웹투어 측은 “저렴한 비용으로 크루즈를 탈고 제주를 여행하고 싶은 단체 여행객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뱃길 이동시간은 약 13시간이며 출발지인 평택항까지는 서울에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용할 크루즈
"-6개 업체 8개 상품 선정 올해 마지막 달의 추천 국내여행 상품은 무엇일까?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지난 16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12월의 추천 베스트 국내여행상품’에 선정된 현대관광 등 6개 업체, 8개 상품에 인증서를 수여했다.▲당일 여행상품 부문에서는 현대관광의 , 이 선정됐다. ▲1박2일 상품으로는 비티앤아이 투익지점의 , 홍익여행사의 , , 청송여행사의 가 각각 선정됐다. ▲2박3일 상품으로는 롯데관광개발의 , 아시아골프클럽의 이 뽑혔다.이달의 추천 베스트 국내여행상품은 중앙회가 국내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와 상품개발 유도
"-국제선 여객, 전년 대비 8.8% 증가해-국제선 LCC 여객 분담률은 2배 상승 지난 8월 국제선 여객은 전년 동기대비 8.8% 증가한 423만명을 기록해 7월에 이어 역대 월간 최고실적을 갱신했다. 기존 국제여객 역대 월간 최고실적은 지난 7월의 394만명이었다. 또한 국내선 여객의 경우에도 전년동기(191만명)보다 5.3% 증가한 201만명을 운송했으며, 항공화물은 29.6만톤으로 전년수준을 유지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국제선 여객은 여름방학 및 광복절 연휴 등 여름철 성수기가 절정을 맞이함에 따라 일본(-5.6%)을 제외
" 제주도는 언제나 인기 관광지였다. 그러나 최근 2~3년 사이 ‘올레길’과 같은 새로운 콘텐츠, ‘요금 인하 캠페인’ 등 제주도특별자치도의 마케팅 노력이 더해지고, 주5일제 근무 확산과 FIT여행 증가에 힘입어 더욱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특이하게도 여행사가 판매하는 FIT 제주여행 상품 시장이 크게 확대됐으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대거 유통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행을 찾는 사람들(여찾사)’은 지난해 G마켓 제주도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웹 마련제주도 출신으로 여행업에
"-제주 뱃길 8월까지 총 26% 증가-“고흥 노력-제주 성산포 신설 덕”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뱃길을 이용해 제주 여행을 다녀온 여행객이 지난해 대비 26% 성장했다. 이에 따라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바닷길 이용 제주도 여행객은 200만명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8월 한 달에만 뱃길을 이용한 제주도 출·입도객은 35만 명을 웃돌았는데 이중 고흥 노력도항-제주 성산포 노선의 이용객수가 가장 가파르게 상승한 탓이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제주해양관리단이 지난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간 제주항
"-당첨자와 같은 열 승객 모두에 선물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제주행 전편(부산-제주, 김포-제주)에서 실시 중인 경품추첨이벤트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 기존에는 당첨된 고객에게만 경품을 제공했지만 이번 이벤트에서는 당첨된 고객 뿐 아니라 그 고객이 해당하는 열의 모든 승객(총 6명)에게 1등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된 열 모든 승객에게 돌아갈 이번 이벤트의 특별 경품은 제주여행의 백미인 한라산 등반, 올레길 투어, 트렉스타 멀티 손수건이다. 이외에도 제주도 프시케월드 자유이용권, 에어부산 고급볼펜이
"-항공·숙박 관련 어플 강세 뚜렷해지난 19일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은 일본 도쿄에서 구글 모바일 혁명(Google Mobile Revolution)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이용자를 ‘증강인류’라 명명했다. 해외여행 중 의사소통이 어려울 경우 스마트폰 어플로 통역을 도움 받고 관광지에서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명소를 촬영하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등 이제 여행객도 ‘증강 여행객’이 되고 있다. 그러나 해외여행지에서는 와이파이를 자유자재로 쓸 수 없는 탓에 어플 이용이 어렵다. 증강 ‘해외’여행객이 되기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제주도로 텐트여행 떠나볼까? 제주도에서 이색 텐트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여름휴가 상품이 출시됐다.인터비즈투어(www.interbiztour. com)는 제주도 주요 해수욕장 야영장에서 텐트를 치고 여행할 수 있는 ‘환상의 바캉스! 제주도 텐트여행 3박4일’ 상품을 마련했다. 주로 함덕해수욕장과 우도해수욕장의 야영장을 이용하며, 항공과 선박 중 원하는 교통수단을 선택할 수도 있다. 날짜별, 교통수단별로 요금은 15~26만원대로 책정돼 알뜰 여름휴가를 가능하게 했다. 항공의 경우 김포공항을 이용하며, 선박편은 평택항에서 출도착한다.
"-인천-제주도간 선박 팸투어-목포·장흥 이어 인천 공략제주도가 하늘길에 이어 뱃길을 이용한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목포와 장흥에 이어 인천항을 연고지로 하는 청해진 해운의 오하마나호와 연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여행 상품개발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시행했다. 팸투어에는 수도권 중심 선박 여행상품 개발 담당자와 수학여행담당 교사, 산악 동우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제주도는 이번 팸투어로 제주 - 인천 간 뱃길을 활용한 수학여행이나 레저스포츠객 등의 선박연계 단체
"-8월의 추천상품 선정-롯데제이티비 등 8개상품-홍보지원 등 혜택 제공 8월에는 8월의 추천 국내여행 상품으로 여행 가세요!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지난 15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8월의 추천 베스트 국내여행상품’으로 선정된 상품 운영사 7개사에 선정증서를 수여했다. 8월의 추천 베스트 국내여행상품으로, 당일관광 부문에서는 ‘걷기 좋은 호반길! 괴산군 산막이 옛길과 화양구곡 즈려밟기’(롯데제이티비), ‘레일바이크 타며 떠나는 동해바다여행-새천년도로+엑스포타운’(썬모래투어)이 선정됐다. 1박2일 부문에서는 ‘익사이팅 거제도-스노클링+바
"보통 호텔리어와의 인터뷰는 정형화 된 사진을 보며, 호텔에 대한 일련의 기본 정보를 브리핑 받는 게 일반적이다. 호텔마다 특성이 있지만 기본은 유사하다. 그런 점에서 쉐라톤티엔진의 데미안 추 부총지배인은 호텔 뿐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티엔진의 관광 매력을 열정적으로 소개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티엔진은 사실 비즈니스 도시이고, 한국 기업이 많아 상용 수요만으로도 아쉬울 것이 없다. 패키지여행사에게는 슬롯에 한정이 있는 베이징의 대체 노선 성격이 강하다. 베이징에서 차량으로 2시간여 거리이고, 항공료가 저렴하다. 티엔진 여행에
"-일본 대지진 등으로 여행심리 위축…중국·동남아 등은 대체효과로 증가4월 국제여객은 지난해 대비 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 국제선 여객은 일본 대지진 등으로 인한 여행 소비심리 위축으로 전년 동기(314만명) 대비 2.0% 감소한 307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항공화물도 전년(30.3만톤)보다 3.3% 감소한 29.3만톤을 기록했으나, 국내선 여객의 경우 전년(190만명) 대비 0.7% 증가한 191만명을 운송했다고 밝혔다. 국제선 여객은 일본 대지진 및 방사능 피해우려 등으로 인한 여행 소비심리 위
"-제주도 FIT 이제 스마트가 대세 제주도 할인쿠폰 및 입장권 시장에 헬로우제주큐가 출사표를 냈다. QR코드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시스템이 제주도 자유여행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제주도 전문 업체로 홀세일과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려온 (주)헬로우제주는 지난 2일 헬로우제주큐 제주스마트맵 2만부를 우선 첫 발행했다. 주요 스폰서 등이 확정되면 추후 10만부를 매월 발간할 계획이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제주도 지도와 각 관광지 리스트가 기본적으로 담겨져 있다. 그러나 휴대성과 유용성에서는 전혀
"-여행 정보 공유 ‘프리야 제주’ 신설 … 5월1일까지제주도 미식여행, 체험여행 등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여행하는 자유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인터파크투어(www.interpark tour.com)는 자신의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등록하고 다른 사람이 올린 여행 일정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프리야 제주도 코너를 신설했다. ‘프리야 제주’에서는 ‘2박3일 동안 샅샅이 뒤지는 제주’, ‘시크한 도시녀의 제주여행 3박4일’, ‘장난꾸러기 아들들과 함께하는 제주여행’ 등 테마별 추천한 일정이 등록 돼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프
"소셜커머스를 이용해 제주여행 기획 상품을 계속해 선보이고 있다. 꼭 금·토·일요일이나 주말 일정이 아니더라도 갑작스레 휴가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상시로 노출되는 소셜커머스 상품이 사람들에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광 목적지 위주 특성상 평일에 항공, 숙박, 렌터카 모두 프로모션 요금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 제주도는 가격만 싸다면 미리 준비하지 않고도 훌쩍 떠나기에 좋다. 실제로 많은 여행객들이 항공권만 구매했거나 저렴한 에어카텔(항공+렌터카+숙소) 상품을 즉흥적으로 구매하고 ‘내일’이라도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제주의 봄 축제를 집중 홍보하는 ‘봄 축제와 함께하는 제주여행’ 행사를 펼친다.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앞에서는 포토존이 유채꽃으로 꾸며지고 제주특산품 등 다양한 홍보 아이템을 동원해 제주여행을 희망하게 만들 계획이다. 또한,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를 현장에서 직접 진행할 수 있게 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헬로우제주 현수막 TV에 헬로우제주는 지난 3월12일과 13일에 제주 오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 KIA와 넥센의 경기를 단체 관람하고, 회사 홍보활동도 가졌다. 제주여행 전문 홀세일 업체 헬로우제주는 합정동 서울 사무소 외에, 제주시 도두1동에 직영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범 경기에는 헬로우제주 김영국 대표(오른쪽 첫 번째)를 비롯해, 제주도 사무소 임직원, 직영호텔인 코랄비치 관계자 등 10명이 함께 했다. 이틀간 열린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했으며, 헬로우제주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토요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