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성격에 맞춰 수배, 교류로 확장-“비용절감 위한 차선 아닌 최선 선택” 타이완, 홍콩,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랜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랜드투어가 본격적으로 기업·상용 및 인센티브 시장에 출격 준비를 마쳤다. 주요 여행사를 거친 전문가를 영입하는 한편, 각 행사별 특성과 분야에 맞는 전문성을 갖춰 상품을 제공한다. 그랜드투어가 사업 확장을 시작한다. 롯데관광, KRT, 자유투어 등을 거친 김종흠 대표가 1년8개월 전 그랜드투어의 공동대표로 올랐고, 이를 기점으로 기업 인센티브 행사 등을 보다 넓혀가기로 했다. 김종흠 대표는 “
-파라디수스·브레슬리스 등 프로모션 요금 제공-리조트 크레딧부터 교통·스파·데낄라까지 ‘특전’익사이팅투어가 허니문 목적지로 칸쿤과 로스 카보스 지역 상품을 강화한다. 익사이팅투어는 지난 12일 주요 허니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칸쿤 및 로스 카보스 호텔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익사이팅투어가 경쟁력 있는 요금을 제공하는 호텔 6곳을 소개했다. 우선 호텔 스칼렛 칸쿤(Hotel Xcaret Cancun)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호텔이다. 현재 800 객실을 공급하고 있지만 총 3,500 객실 이상
-오사카·고베·교토 5일 44만9,000원… 온천·고베 와규·트윈 객실로 고품질 일본 전문랜드사인 ANT가 팬스타 특가상품으로 크루즈페리 시장을 강화한다. ANT는 지난 14일 부산 여행박사 빌딩에서 일본 전문 랜드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 설명회를 열었다. ANT와 팬스타그룹, 씨에이치아이(CHI) 호텔그룹이 합심한 특가상품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팬스타 특가상품은 오사카, 고베, 교토, 아라시야마 4박5일 상품으로 선내 2박과 고베, 오사카 각각 1박 일정이다. ANT 박상철 대표는 “
-랜드업에 MICE 사업 더해 영역 확장해-부탄항공과 GSA, 내년 전세기 운영 예정서남아시아 전문 랜드 장보고투어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2월12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장보고투어는 10주년을 기점으로 사명을 ‘다이너스티’로 전체 변경하는 한편, 기존 여행에 더해 마이스까지 한층 사업 규모를 키워가기로 했다. 2007년 10월 설립된 장보고투어는 중국과 인도를 결합한 ‘친디아’ 상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중국과 인도, 네발, 부탄 등 서남아시아 지역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일반 패키지를 비롯해 인센티브, 성
■ 상품명 : 난, 톰왓슨에서 FREE하게 논다■ 상품가 : 3박4일 81홀 155만원부터■ 판매사 : SJ투어■ 연락처 : 070-8854-5904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고 잔디도 초록빛을 유지한다면 겨울 골프투어 목적지로서 자격을 갖춘 셈이다. 일본 미야자키 쉐라톤그랑데오션리조트(Sheraton Grande Ocean Resort)도 그런 곳이다. 미야자키현 최대 규모 리조트답게 쉐라톤그랑데오션리조트 내 골프코스의 위용도 대단하다. 18홀 톰왓슨GC, 27홀 피닉스CC가 그 주인공이다. 톰왓슨GC는 시야가 트여 있고
-9개월 동행 종료…“각자 사업진행, 사안별 협력”지난 3월1일 합병했던 필리핀 전문여행사 온필과 필리핀 전문랜드사 넘버원투어가 9개월 간의 협업을 종료하고 12월1일부터 다시 각자사업 체제로 돌아간다. 온필 관계자는 “여행업과 랜드업의 겸업이 주는 장단점을 상호 논의한 결과 각자사업을 진행하면서 프로젝트에 따라 협력하는 모델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랜드사 부가세 탈세로 ‘억대’ 추징…계산서 발행 꺼리는 여행사 등 악순환최근 서울 중구 소재 랜드사 몇 곳이 부가가치세 탈세 혐의를 받고 국세청으로부터 추징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가세 신고에 대한 랜드사의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이번 적발로 일부 랜드사는 억대에 이르는 비용을 추징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 랜드사 관계자는 “수년 동안 쌓인 부가세를 한 번에 추징당하는 것이라 수천만원에서 억대 금액이 나왔다고 한다”며 “일부 랜드사는 추징을 피하기 위해 폐업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사업자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몇 해마다 꾸준
-베스트래블, 갠지즈강 럭셔리 리버크루즈 -11월3일 첫출발·인도 과거와 현재 둘러봐 인도의 과거와 현재를 크루즈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 있다. 이미 중국 장강삼협 크루즈로 고급 크루즈 상품의 길을 닦은 베스트래블의 ‘갠지즈강 럭셔리 리버크루즈’ 상품이다.8박10일로 구성된 ‘갠지즈강 럭셔리 리버크루즈 여행’은 인도의 상징이자 모든 인도인의 마음이 고향과 같은 갠지즈강을 따라 인도를 여행하는 상품이다. 현재의 수도인 델리와 과거 수도였던 콜카타까지 인도의 과거와 현재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인도 최고 호텔에서 숙박하며 도시 투
-23년 여행업 경력으로 전문적인 노하우 갖춰-기관방문·인센티브 및 크루즈 기항지 투어 등 패키지보다 까다로운 분야가 MICE다. 일률적인 일정이 아닌 항공부터 차량, 미팅, 행사 등 고객의 니즈대로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랜드사의 전문성이 MICE 행사에서 판가름 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유로 홀리데이는 공무원 연수, 기관방문, 박람회 등 특수 목적을 가진 단체를 핸들링하는 유럽 전문 랜드사다. 패키지보다는 인센티브 단체나 소규모 맞춤 여행 그룹, 미식·와인과 같은 테마 여행 등을 전문으로 다룬다. 더욱 세분화하면 시의회나 기
-주하이, 골프·온천 등 관광 인프라 갖춰-현지 호텔 단독 계약…안정적 상품 공급대부분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홍콩·마카오에 비관적인 의견을 내비춰도 꾸준히 애정을 쏟던 사람이 있다. 남들이 모르는 마카오의 매력을 먼저 알아채고 급기야 다양한 마카오 상품 개발을 위해 현지로 날아갔다. 7월1일 오픈한 ‘마카오 보쉬 트래블 한국부(Macao Bosch Travel Korea)’의 김지선 대표다.마카오 보쉬 트래블 한국부는 마카오와 홍콩, 주하이(주해)를 여행하는 패키지와 인센티브 단체를 중심으로 상품을 공급한다. 기존의 홍마심(홍콩·마
여행신문이 2018년 ‘랜드사 안내명부 책자’에 참가할 랜드사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1993년 첫 발간을 시작한 여행신문 랜드사 안내명부는 전국의 여행사에 무료로 배포되는 국내 최초의 랜드사 소개 책자입니다.‘랜드사 안내명부’에는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역별 전문 랜드사의 정보를 비롯해 최신 관광관련 법규와 관련업체 목록 등이 수록됩니다. 또한, 랜드사의 영업 활동과 직접적인 관계에 있는 전국의 일반 및 국외여행사 대표자와 상품개발 수배 담당자 등에게 무료로 배포됩니다. 25년의 노하우로 검증된 여행신문의 ‘랜드사 안내명부’는 여행사
-한국 유일, 트래블 디자이너 여행 컨소시엄-객실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등 혜택 늘어나럭셔리 여행 전문사인 제이슨 여행사가 스위스에서 시작된 세계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인 ‘트래블러 메이드(Traveller Made)’의 멤버 에이전시로 선정됐다고 9월8일 발표했다. 트래블러 메이드는 전세계 58개국 279개 트래블 디자이너로 구성된 럭셔리 여행 컨소시엄이다. 제이슨 여행사는 한국 국적으로는 유일하게 트래블러 메이드 멤버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를 통해 제이슨 여행사는 트래블러 메이드 소속에게만 제공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9월1일 오픈 3주년…호텔, 항공, 투어 등 서비스-핸들링 비용 없지만 최저가 보장, 포인트 리워드태국 전문 B2B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윈윈트래블이 지난 9월1일 서비스 오픈 3주년을 맞았다. 윈윈트래블은 3주년을 기점으로 시스템을 개편 및 강화하고 보다 이용자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윈윈트래블은 태국의 호텔, 투어 및 패스 등 자유여행 서비스인 몽키트래블의 B2B 서비스다. 몽키트래블의 콘텐츠를 그대로 B2B 전용 가격을 제공한다. 현재 약 1,300여개의 유저 아이디가 생성돼 있으며 대형사부터 중소업
-‘한국-사드, 타이완-반중국 정서'로 중국인 급감, 타이완 진출 봇물… 성격 달라 난항에 우려감도사드 문제로 인해 중국 시장이 축소되면서 중국 전문 여행사들의 살길 모색이 더욱 바빠지고 있다. 본토의 영향력이 적은 하이난이나 중화권에 속하는 타이완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계속 늘어나는 것이다. 그러나 시장의 성격이 다른 만큼 제대로 자리 잡기 마땅치 않은데다, 기존 업체들에 대한 위협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타이완은 같은 중화권이면서 항공 공급량이 많아 계속 시장 규모가 커지는 지역이기 때문에 여행사들의 관심이 크다
중국은 거리상 가깝다는 물리적인 조건 외에도 지속 변화하는 호텔 인프라와 관광 요소 등을 갖춰 인센티브 목적지로도 적합하다. 중국 인센티브 전문 랜드사인 차이나피아는 보다 양질의 인센티브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개발에 힘쓰고 있다.차이나피아 이규도 소장은 “차이나피아의 가장 큰 장점은 탄탄한 현지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차이나피아’라는 브랜드명으로 현지 파트너와 거래한 시간은 만 9년이지만 이규도 소장이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다진 입지는 20년이 훌쩍 넘는다. 행사가 마무리되면 행사 금액도 전액 지불해야 하는 것을 원칙으로
-서울시 찾아가는 환대 실천 교육 실시…8월1일부 ‘넘버원투어’ 신규 가입 결정랜드연합체인 랜드메신저(Land Messenger)가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환대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관광협회지원으로 진행된 ‘서울시 찾아가는 환대 실천 교육’의 일환이다. 7월31일 서울 영진사이버대학에서 진행된 환대 실천 교육에는 18개 회원사 중 14개 회원사가 참석하는 등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서비스행동발전연구소 최지혜 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은 서비스의 정의와 고객 환대 응대 역량 향상 등으로 구성됐다. 약 1시간30분
-나트랑 이남 빈펄 리조트 주력해 한국에 공급-“자체 부킹엔진 이용하면 쉽고 편리하게 예약” 가온여행이 베트남을 ‘가족여행지’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베트남 중남부의 빈펄 객실을 공급하는 동시에 보다 혜택을 확대하고 편의를 증대하기 위한 체계도 갖추고 있다. 가온여행은 베트남항공의 PSA인 트랜스아시아투어의 자매회사다. 지난해 3월 설립돼 빈펄 GSA와 PSA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나트랑에 위치한 빈펄 골프랜드의 GSA며, 빈펄 나트랑 베이와 다낭의 빈펄 다낭오션, 푸꾸옥의 빈펄 푸꾸옥과 빈펄 푸꾸옥 리조트&골
-더블유투어, 태국 골프투어 개시 … 아유타야·카오야이 등 태국 전역 태국 전문 랜드사인 더블유투어(W Tour)가 허니문에 이어 골프 부문으로도 전문 영역을 확대한다. 더블유투어는 그동안 태국 허니문 및 인센티브 전문 랜드사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태국 골프투어를 새롭게 취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더블유투어는 태국 허니문 전문 랜드사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기업 인센티브 행사 등으로도 전문 영역을 확대했다. 허니문과 인센티브 부문에 이어 이번에는 태국 골프투어 전문 랜드사로도 도약을 꾀하는 셈이다.더블유투어 박상목
-직항 개설 이후 한국 기업 관심도 ↑… 박람회·콘서트 등 문화 사업도 활발 한국과 멕시코 사이에 직항 노선이 개설되면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여행 산업뿐만이 아니다. 각종 박람회부터 학회, 한류 콘서트 및 공연, 기업 진출 등 다양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양국을 잇는 하늘길이 다양한 산업에서 수많은 기회를 창출해 내고 있는 듯하다. 아드스트라투어는 기업 출장, 공무원 연수, 학술, 박람회 등을 전문으로 다루는 현지 여행사다. 멕시코만 전문으로 15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몬테레이에 본사를 두고 께레따로, 아포다카에 지사에 이어 2
-장자제·서울서 자극성 내용으로 시위 … “거래 중단 아냐”지난 7월 초 중국 장자제에서 A 여행사를 겨냥한 피켓시위가 발생했다.중국 유명 관광구인 후난성 무릉원에서 10여명 안팎의 중국인들이 A 여행사를 대상으로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A 여행사를 겨냥한 피켓에는 ‘물러가라’, ‘희망 없다’, ‘불매하겠다’ 등의 자극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했으며, 비슷한 시위는 며칠 뒤 시청 서울 광장에서도 약 10여 분 동안 지속됐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당 시위는 A 여행사의 장자제 행사를 진행하는 랜드사 관계자들이 진행한 것이다. 해당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