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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6주 만에 상승세, 2만명대 기록 일본 인바운드가 연이은 하락세에 종지부를 찍고, 6주 만에 2만2301명을 기록하면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집계한 여행사 모두 상승세를 타면서 지난주 1만2603명에서 무려 1만명 가까이를 추가 유치했다. 1위를 기록한 롯데관광은 지난주 847명에서 3211명으로 최대 4배 증가한 모습을 보이면서 5위 내로 신규 진입했다. HIS코리아가 3091명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체스투어즈가 2631명으로 3위를, 세일관광이 1857명으로 4위를, 한진관광이 1469명으로 5위를 기록했으
"-신규취항 등 노선 변화 두드러져2007년 12월에 인천 및 김포공항을 제외한 지방공항에서는 취항 노선의 변화가 다채롭게 나타났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무안국제공항이 자유공항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신규 국제노선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점이다. 우선 타이완 국적의 부흥항공이 무안-타이베이 노선을 새로 개설했고, 아시아나항공이 무안-후쿠오카 노선을, CXA항공이 무안-샤먼(하문) 노선을 신규 취항하는 등 국제공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다만 무안공항 전체 탑승률은 52.6%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지만, 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설 연휴 중국·동남아 5000명대 돌파중국·동남아 지역과 일본 지역이 한편은 상승세를 타고 높은 성장을 보이고, 한편은 여전한 하락세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상반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중국·동남아 인바운드는 집계된 모든 여행사가 큰 폭으로 성장해 지난주 2452명에서 5164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중국은 설 연휴가 2월6일부터 12일까지로 최대 6배까지 증가한 여행사도 나타났다. 왕조여행사가 876명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킴스여행사가 지난주 모객의 3배인 331명으로 2위를, 내일여행이 6배 성장한 314명으로 3
"한국관광공사에서 집계하던 내국인 출국자 통계가 내국인 출국카드 작성 폐지에 따라 지난 2006년 7월부터 통계 산정이 불가능해졌다. 공사에서는 이의 대안으로 세계 주요 나라의 관광부 또는 관광공사에서 집계한 한국인 입국 통계 자료를 수집해 제공하고 있다. 이는 우리 측에서 볼 때 출국에 해당하기 때문에 관광이나 상용 등 목적별 분석은 어렵더라도 전체적인 시장 규모 추이를 파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현재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집 국가를 늘려가고 있으며, 이번달 통계는 2007년 11월까지 집계된 한국인 출국자 현황이다.
"-중국·동남아 2000명대로 2주째 선전 중국·동남아 지역이 지난주에 이어 여전히 선전하고 있다. 최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아시아 국가 대부분의 화폐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졌고, 달러보다 약세인 한화를 사용하는데 부담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특히 동남아 지역이 확대돼 750명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한 세린여행사가 지난주 대비 65% 성장했으며, 작인여행사도 142명으로 지난주 4위에서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롯데관광과 호도투어도 각각 100명으로 공동 3위를, 대홍여행사도 76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중국 지역도
"지난해 12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국제선은 총 1만4917편으로 370만3669석을 공급했다. 370만여석의 공급좌석 중 12월의 탑승률은 68.1%로 253만3907석이 소진됐다. 11월과 마찬가지로 대한항공의 도쿄(나리타) 노선의 공급석이 8만3399석으로 가장 많았으며, 최고 탑승률은 일본항공의 하네다 노선으로, 95.5%의 탑승률을 기록했다.12월에는 전월에 비해 신규 취항한 노선이 눈에 띄게 늘어났는데, 신규 목적지는 미얀마 양곤, 일본 고치, 중국 난닝(남녕), 산터우, 쿠웨이트, 필리핀 라왁 등 6개이며, 또 항공사
"-중국·동남아 지역 2000명대로 재진입 일본 지역은 지난해 한때 매매기준 700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던 엔화가 연초부터 초강세 띄면서 7주 만에 최고치를 보이는가 하면, 현재(1월17일 기준) 870원을 돌파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모객 실적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일본은 지난주 1만4256명에서 한 계단 올라 1만7130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여행사가 지난주보다 높은 성과를 보였다. 2965명을 기록한 HIS코리아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체스투어스도 1440명을 기록하며 여전히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282명을 기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편의시설업 등 관광산업과 관련된 업체들의 현황을 매월 집계하고 있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2008년 1월1일 현재 전국의 관광사업체 수가 1만3743개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월2일 기준 1만3237개였던 데 비해 506개(약 3.82%) 늘어난 수치로 1년 사이에 500개가 넘는 업체들이 새로 생겨났다는 의미다. 시장의 어려움으로 인해 문을 닫는 업체도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많은 업체들이 활발하게 사업을 개시했다고도 예측할 수 있다. 특히 전월과 비교해볼 때도 175개 업체가 늘어나 왕성한 활동
"-일본 선전, 1~7위까지 1000명대 기록 일본이 한 달 새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주의 하락세를 딛고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여전히 12월말에 기록했던 2만명에는 못 미치는 기록이지만, 일본은 양력설을 보내기 때문에 신년연휴로 인한 수요가 1월 첫 주를 끝으로 마지막을 달리는 것이라고 볼 때, 현재의 오름세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일본은 지난주에 비해 대부분의 여행사가 선전하면서 1위부터 7위까지의 여행사가 모두 1000명대를 기록해 전체 모객 1만4256명을 유치했다. HIS코리아는 2273명으로 1위를, 체스투어스는 1274
"인바운드는 하락세 지속 아웃바운드는 ‘승승장구’한국일반여행업협회가 집계한 2007년 11월 여행사 실적 통계에서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Inbound)의 수치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해외로 나가는 한국인 여행객(Outbound)들은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여행업체 중 외국인단체관광객 유치실적이 있는 101개사를 기준으로 11월 전체 집계인원은 총 16만547명으로 전년동기대비 -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외화획득 규모 역시 3,666만1,845달러로 전년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진관
"-일본 1만명대 하락, 동남아 상위업체 선전 일본수요가 지난해 말 승승장구하면서 신년에 들어서도 어느 정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것과 달리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이어 2주째 2만 명 모객을 이어가던 일본 시장이 꺾이면서 이번 주 모객은 1만1839명에 그쳤다. HIS코리아가 여전히 일본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난주 3483명에 비해 2012명으로 감소했고, 지난주 1577명을 모객해 5위를 기록했던 한진여행사도 이번주에는 2위를 기록했지만 모객은 872명에 그쳐 전반적으로 5위 안에 든 여행사 모두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