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자사의 Area 120이 개발한 웹 기반 여행플랫폼 투어링 버드(Touring Bird)를 지난 7일 출시했다. 투어링 버드는 투어와 액티비티, 여행지 정보, 여행팁, 무료투어 등을 각 도시별, 테마별로 소개해 놓은 서비스로 현재까지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베를린, 시카고, 뉴델리, 파리, 로마 등 20개 도시의 페이지가 준비돼 있다. 구글은 지역을 늘리는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어링 버드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투어와 액티비티 상품의 인벤토리를 갖춰놓고 예약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용자가 상품을 선택
201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