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디스코데크를 웹사이트에서 즐긴다. 서울힐튼호텔의 디스코데크 `파라오'의 웹사이트(www.pharaohs.co.kr)가 등장했다. 국내 최초로 등장한 이 디스코데크 웹사이트는 파라오의 외국인 엔터테이너 마크 쉬어즈씨의 작품. 리얼 오디오 지원 방문객들은 국내외 최신 팝송이 리믹스되어 있는 파라오 CD에서 원하는 음악을 청취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리얼 비디오 지원 방식으로 파라오 가상 관람 뿐만 아니라 파라오 이벤트나 진열장에서 원하는 비디오 클립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진 갤러리에서는 최근 행사 및 유명인사들의 동
"오랫동안 외국과의 교역창구로서 역할을 해 온 나가사키는 풍부한 관광자원 이외에 시민들도 외래객들에게 우호적이기 때문에 누구나 나가사키를 찾으면 부담없이 편안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 곤도 마사히로소장은 최근 일본 운수성이 평가한 관광지 매력도 조사결과에 매우 흡족해 한다. 정부에서 처음 실시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지 매력도 평가에서 나가사키가 교토, 고베와 나란히 최고 등급에 랭크됐기 때문. 한국에서 나가사키현으로의 관광교류는 서울에 나가사키현 사무소가 개설된 93년부터 본격화됐다. 서울사무소는 꾸준하
" 임병수(林炳秀) 문화관광부 관광국장은 지난 8일 하오7시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관광최고위 경영자과정에 출강, 관광정책에 대한 특강을 했다. 지난 2일 개강한 제1기 최고위 경영자 과정은 관광사업자 등 40여명의 관광관련 고위 경영자들이 수강하고 있다."
" 오문환(吳文煥) 한국호텔경영학회회장(경주대교수)은 13일 상오11시 쉐라톤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올해 정기총회와 함께 학술발표대회를 갖는다. 이날 총회에서는 호텔경영학회에서 뽑은 (주)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 심경모 사장에게 올해 우수관광경영대상도 수여한다."
" 소재필(蘇在必) 트래블 프레스 발행인(하와이관광청 한국사무소장)이 세종대 관광대학원(원장 김철용) 제1기 관광최고위 경영자과정,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부회장 김형미(솔 항공여행사 대표), 신중목(한국관광홍보(주) 대표), 백기창(불국사관광호텔 서울사무소장), 김호제(향토골 대표), 김성배(디스커버리 마케팅 대표), 총무 박진만(서인항공 부회장)"
"양무승(梁武承) (주)인터코리아 맨파워(국제회의 용역업)사장이 일반 여행업체인 `투어 2000' 창립행사를 12일 하오4시 서울 중구 무교동 동민빌딩 201호 여행사 사무실에서 갖는다. 전화 02-318-2000."
"올 해 처음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99익산보석문화축제 담당자 전북 익산시 보석가공계 김익태계장은 마음이 바쁘다. 80%이상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보석세공업이 이번 행사로 인해 내수를 확대하고 수출활로도 새로 개척할 수 있는 호기기 때문. 10월21일부터 12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기획은 보석유통을 관리·지원하는 익산시청 보석가공계가 담당한다. 보석가공계 김계장은 행사기간중 외국 바이어들을 초청, 상담 창구도 마련해 단순히 지역축제가 아닌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실속있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지역축제로 그치는 행사는 예산낭비 이
"저희 호텔에 들어오시는 순간 테마파크를 찾은 듯한 착각에 빠지실 겁니다. 최근 판촉활동을 위해 한국을 찾은 그랜드 하얏트 후쿠오카의 기미하루 사카모토(Kimiharu Sakamoto) 영업부장, 그랜드 하얏트 후쿠오카는 후쿠오카를 찾은 관광객들이 묵어가기 더없이 좋은 위치에 있다고 강조한다. 일본 최대 쇼핑몰인 캐널시티와 연결되어 있고 호텔 뒷편 5분거리에는 후쿠오카 최대의 번화가인 나까스가 나온다. 호텔 앞 분수 광장에서는 매일 다른 공연이 펼쳐지고 다자이후 천망궁, 후쿠오카 돔·타워 등 빼놓지 않고 들러야 할 관광명소가 인근에
"우리는 기쁘면 `축하주', 슬픈 일이 있을 때는 `위로주'하는 식으로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늘상 술과 마주하며 살아간다. 주력이 쌓이고 술에 얽힌 실수담이나 에피소드가 늘어나면서 술은 그 자체로 좋은 안주가 되기도 한다. 데킬라를 마실 때 소금을 먹는 이유라든지 나폴레옹은 코냑의 한 등급일 뿐이지 가장 좋은 코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등 얘기거리가 무궁하기 때문이다. 취미생활의 일부로 술에 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나 전문가 과정을 위한 이론과 실무교재로도 유용한 책이 나왔다. 책제목은 음료해설(임주환, 남택영 공저, 백산출판
"‘항공요금의 벼락인상, 전세기 선금제 요구...’ 항공사의 절대권력앞에 여행사들이 울상짓고 있다.최근 여행사들이 가장 난감해 하는 것은 오는 4월부터 10월말까지 적용되는 하계기간 항공요금의 대폭인상. 특히 지난달 웨딩 박람회 등에 참가해 이미 허니문 상품을 판매해온 패키지 업체들은 예상보다 오른 인상폭에 당혹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대한항공은 이 기간동안 노선별로 5∼10% 올릴 것을 발표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물론 외국항공사들도 이번 주중으로 요금을 상향 조정할 것을 전했다. 주요 허니문 노선인 방콕이 주말 요금을
" “투명하고 질높은 팩상품 운영을 기대해주세요.” 항공사가 여행사 연합 팩 상품 구성시 랜드사 선정에 공정성을 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안셋-에어뉴질랜드와 에어 캐나다. 두 항공사는 허니문 등 여행사 연합 상품 구성시 연합여행사의 간사를 중심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주관 현지 랜드사 선정에 나섰다. 해당 지역 랜드사에 이러이러한 상품을 만들 것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고 신청서를 접수 받아 심사한 후 1차적으로 선정된 3∼4개의 업체는 다시 연합 여행사 등이 참여한 공개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종적으로 1개
"항공사들이 입·출국하는 탑승객들을 위해 휴대폰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캐세이패시픽항공을 비롯해 에어 프랑스, ANA전일본항공, 필리핀항공, 노스웨스트항공 등은 한국트래블텔레콤(KTT)과 업무 제휴를 맺고 탑승객들에게 휴대폰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여행 통신 방식에 맞는 휴대폰을 공항에서 손쉽게 임대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여행에 앞서 이동전화회사에 로밍 서비스를 요청하는 등 수속에 따르는 시간과 불편을 덜 수 있다. 특히 업무 제휴 항공사 탑승객들에 한해 기본료(입국 2만원·출국 15달러)가 면제되며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