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2일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98 경주세계문화엑스포」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9월11일부터 11월10일까지 2개월에 걸쳐 경주 보문단지에서 개최될 「'98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세부일정과 단체 관람객 유치 보상안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
"괌정부 관광청 한국사무소의 팩스번호가 765-1134번으로 변경됐다. 주소 및 전화번호는 종전과 같다. 괌정부 관광청 ☎02-765-6161 "
"클럽리치여행사(대표 고상일)는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회현2가 27번지 삼양빌딩 1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전화는 02-776-2727, 02-7777-825이며 팩스는 02-776-2297이다. 삼익관광(대표 윤정길)은 지난 17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주소는 서울시 중구 무교동 95번지 동민빌딩 401호이며 전화는 02-263-6585, 02-773-3131이며 팩스는 02-263-6584이다. 푸켓신라(대표 진명표) 서울사무소는 이달 25일 사무실을 기존의 삼령빌딩 옆 대영빌딩으로 확장 이전한다. 주소는 서울시 중
"◇한국관광공사 ▲기획관리본부장 兪東秀 ▲기획조정실장 朴慶春"
"38년간의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여행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칼팍을 비롯한 (주)칼개발을 통합·흡수한 한진관광은 새롭게 조직 기반을 정비하고 영업망을 확대하기 위해 분주하다. 특히 해외여행부서에서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박승웅(55)이사의 어깨는 무겁기만 하다. IMF한파로 인해 얼어붙은 해외여행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건전 여행 풍토를 정착시키는 몫이 한진관광과 그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한진관광은 양 브랜드의 이미지와 특성을 고스란히 안고 출발할 겁니다. 차별화된 고품질의 상품으로 소그룹 여행이 가능한 칼팍의 특성과
"『JNTO는 일본관광객의 최우위를 차지하는 한국 프로모션의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입니다』 일본 국제관광진흥회(JNTO) 한국사무소에 새로 부임한 다나카 이치로(田中一郞 )신임소장은 10년후를 내다보고 프로모션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광은 단기간에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단기산업이 아니다』며 『현재 한국이 당면한 경제 상황으로 아웃바운드가 다소 침체돼 있지만 이 시기가 일본을 알릴 적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번 한국사무소 부임이 미국 L.A와 뉴욕을 거쳐 세번째 해외 근무지이지만 대표자로 발령을 받은
"류기환 취재부 부장은 아오모리현에서 실시하는 웰컴카드 관련 설명회에 참가하고 아오모리 현지 관광상품을 취재하기 위해 다음달 3일 KE767편으로 출국, 6일 KE768편으로 귀국한다. 김남규 편집부 차장은 위동항운에서 마련한 팸 투어에 참가해 중국의 청도, 태안, 황하유역 등지의 관광상품을 취재하고 현지 시장 조사를 위해 이달 25일 향설란호로 출국, 30일 귀국한다."
"관광공사는 주한미군 가족 방한 유치사업(REUNION IN KOREA PROGRAM)을 지난 21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무궁화 그랜드 볼룸에서 주한 미군과 방한가족, 관계자 등 총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홍보를 겸한 환영식을 가졌다. 지난 81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이 행사는 그 동안 2만4천여명이 참가 인바운드시장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무항공권 예약제도인 아시아나항공의 「티켓리스제」가 범죄에 악용당하는 사례가 발생, 긴장하고 있다. 이는 개인의 신용카드 매출전표 관리 등이 허술하다는 점과 동시에 범인이 항공사의 「티켓리스제」 이용시 본인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밝혀져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보완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최근 경찰에 따르면 전화로 신용카드 번호를 불러주고 항공기 탑승권을 예매하는 「티켓리스제」가 도입된 뒤 처음으로 남의 신용카드 번호를 알아내 전화로 항공권을 구입, 이를 환불하는
"한·미 항공자유화협정 타결로 무엇을 얻을 수 있게 됐나. 우선 앞으로 국적항공사가 미국내 모든 지점에서 캐나다, 중남미, 유럽 등지로 향하는 승객 및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노선상 무제한 기종변경과 공동운항이 가능해져 장거리 노선에서 대형 항공기를 투입하고 단거리 부분은 중·소형기나 제휴항공사의 좌석 공유가 가능해져 직접 항공기를 취항하지 않고도 노선망을 확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LA에서 4백40인승 B747기가 서울에서 운항하고 서울에서 마닐라, 방콕, 상해 등지로는 1백40인승의 B737기나 2
"중화항공이 미주 노선 판매에 적극 나섰다. 중화항공 한국지점은 대만의 타이페이에서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에 대한 특별 요금을 선보였다. 중화항공(CI)이 선보인 특별요금은 타이페이-LA와 타이페이-샌프란시스코 구간이 각각 왕복 3백달러(편도 1백73달러), 타이페이-뉴욕은 4백11달러(2백41달러). 서울-타이페이 구간은 분리발권하며 타이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스케줄 연결상 편리하다. 그룹 요금은 협의에 의해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타이페이-방콕 및 타이페이-자카르타 특별 요금도 제공된다. 요금은 각각 왕복 1백23달러와 1
"『월·수·토 출발, 항공요금 보다 저렴합니다』 캐나디안항공(CP)이 오는 27일부터 5월말까지 요일별 특별 요금을 운영한다. 월·수·토요일 출발에 한해 밴쿠버 등 3개 도시로 가는 항공요금을 더욱 저렴하게 내놓은 것. 밴쿠버까지 왕복 요금은 58만원, 캘거리 66만원, 토론토까지는 80만원이며 이민 및 유학생들을 위해 편도 할인 요금은 각각 34만원, 36만원, 42만원이다. 단, 지정 출발일에 한하며 캐나다 출국세 미화 20달러와 캘거리 공항세 등은 별도. 어린이 요금은 운임의 75%이며 유효기간은 6개월이다. 한편 캐나디안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