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월대비로는 22.2% 성장 기록 지난 5월 총 출국자 수는 110만7000명으로 지난 4월 대비해서는 12% 증가 전년 동월대비로는 22.2% 성장을 기록했다. 2007년 1월부터 5월까지 내국인 출국자는 540만669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해서 19.7% 성장했다. 연도별 5월 성장률은 2003년이 -34.4%, 2004년 +88.8%, 2005년 +18.0%, 2006년 +13.0%로 2007년도 5월 성장률은 전년도 성장률과 비교했을 때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5월 출국자 성장률은 지난달과 비교했을
"-중국·동남아 지역은 소폭 오르락내리락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인 7월에 접어들면서 한국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한 일본 여행객들의 방한 계획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번주(7월3일~7월9일) 주요 일본 인바운드 업체들이 집계한 입국예정인원은 총 1만9494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약 1000명 가량 대폭 늘었다. 담당자들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반면 중국·동남아 인바운드의 경우 소폭으로 오름세, 내림세를 반복하는 형상이다. 최근 7주 동안에도 큰 변화 없이 12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
"-청주가 68.3%로 최고 탑승률 기록지난 5월, 지방공항이 방긋 웃었다. 지방 5개 공항의 평균 탑승률이 모두 60%를 상회하며 평균 탑승률은 63.4%를 기록했다. 탑승률이 가장 높은 공항은 청주로 2만266석 공급에 1만3894석이 소비돼 68.3%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김해 64.5%, 대구 62.1%, 광주 61.3%, 제주 60.8%의 순서를 보였다. 5개 공항에 공급된 전체 좌석수는 62만5석이고 이 중 소비된 좌석은 39만3308석이었다. 총 운항수는 3279회다. 노선별로는 김해공항의 캄보디아 씨엠립, 방콕, 마
"-중국·동남아 오히려 전주대비 300여명 증가해 장마철이 시작됐다. 해외에서도 한국의 장마철은 여행을 피해야 할 시기이다. 반면에 다른 시각도 있다. 동남아나 일본에 비하면 동기간에 한국의 날씨는 오히려 양호한 편이라고. 영향이 없을 수는 없지만,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는다.외래객 유치 여행을 담당하는 주요 인바운드 업체들을 대상으로, 본지가 오는 6월26일부터 7월2일까지 입국 예정객수를 조사했다. 일본에서는 총 1만8502명이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동남아는 총 1406명으로 오히려 전주 대비 300여명 가
"-힘든 가운데 선전하는 여행사들 눈에 띄어 일본은 해양의날 연휴가 있어 연휴 끝 수요 감소 형태를 보이고 있다. 화요일에 쉬기 때문에, 사실상 여행을 온다면 토요일 입국이나 일요일 입국인 까닭이다. 중국·동남아 역시 국제관광전 등 여러 박람회 및 행사 등으로 많은 인원이 방문했던 전주와 비교해 다소 감소한 상태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매주 조사하고 있는 외래객 유치 예정 인원 통계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6월19일부터 6월25일까지 1만9335명 방문할 예정이다. 중국·동남아 부분에서는 총 1142명으로 집계됐다. 일
"-내일여행, 유일한 FIT 업체 28위 기록작년대비 인바운드 업체들의 마이너스 성장이 줄을 잇고 있다. 상위 30위권 업체들 중 유치인원이 감소한 업체들의 숫자가 무려 16개로 절반 이상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보고업체 전체들을 봐도 인원에서 11.1%, 금액으로는 18.5%가 감소해 인바운드의 어려움이 가시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3월 3위를 기록했던 대한여행사가 4월에 1위를 기록했으며 3월 1위 업체였던 HIS코리아는 4위로 3계단 하락했다. 아웃바운드에서는 인원과 금액 모두 25%를 상회하는 성장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동남아 인바운드는 소폭 오름세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업체들이 집계한 이번주(6월11일~18일) 입국예정인원은 일본의 경우 2만1022명, 중국은 1611명이다. 동남아에서 들어올 예정인원은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지만 전체적으로 소강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들은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수요위축 현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번주를 보내고 나면 6월말부터 서서히 시장이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일본 인바운드 업체 20개사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포커스투어가 2431명을 유치해 1위를 탈환했다. 대한여행사가 228
"-전년 동월대비로는 15.7% 성장 기록지난 4월 총 출국자 수는 98만 9018명으로 지난 3월 대비해서는 5.5%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월대비로는 15.7% 성장을 기록했다. 2006년 4월에는 출국자 수가 85만5083명을 기록했는데, 2006년 1월부터 4월까지의 누계는 2006년에 360만8884명에서 2007년에는 429만9194명명으로 19.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연도별 4월 성장률을 살펴보면 2003년 -41.0%, 2004년 +89.3%, 2005년 +18.6%, 2006년 +12.2%, 그리
"-중국에서는 하나투어인터내셔널 선전하는 편 한국을 방문하는 실질 여행자수는 크게 변화가 없지만, 여행사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바닥을 치고 있다. 한일 또는 한중 교류 행사도 활발하지만 여행사들이 예년 같은 활기를 회복토록 돕는 데에는 역부족이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매주 자체 집계하고 있는 한 주간의 유치 예정객을 집계한 결과, 오는 6월5일부터 6월11일까지 일본에서는 총 2만2343명이, 중국에서는 총 1224명이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6월에는 바다의날 휴가가 있고, 또 여름 바캉스 직전이어서 잠시 소강
"-전체 탑승률 3월과 동일하게 69% 기록지난 4월 지방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의 수송실적은 지난 3월과 동일한 69% 결과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체 지방 공항에 공급된 좌석과 탑승인원은 모두 증가해서 총 57만5630석이 공급됐고, 이 가운데 36만5473석이 이용됐다. 한편 지방 출발로서는 첫 유럽노선 직항편으로서 초미의 관심 속에 운항을 시작한 루프트한자독일항공의 부산-뮌헨 노선은 지난 4월에 6109석이 공급, 이 중 1470석이 이용돼 24%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이 노선의 경우, 인천-뮌헨에서는 59.2%의 탑승률을
"-6월 수학여행 시기 앞두고 숨고르기 석가탄신일 연휴를 보내고 난 인바운드 시장은 전체적으로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주(5월29일~6월4일) 주요 인바운드 업체들을 대상으로 입국예정인원을 집계해본 결과 일본, 중국, 동남아 지역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담당자들은 전통적으로 수학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6월 중순을 앞두고 잠시 숨고르기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일본에서 이번주에 입국할 예정인 관광객은 총 1만6144명. 지난주(5월22일~28일)에 비해 1500여명 감소한 수치다. 주요 인바운드 업체별 현황을 살
"-중국은 꾸준한 증가세, 일본은 들쑥날쑥 최근 유치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인 중국 시장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 패키지보다는 신농촌운동, 공무여행 등의 인센티브를 중심으로 물량이 이어지는 추세다. 관련업계에서는 “직접적인 비자 면제 조치는 없었지만, 올해 ‘한중 교류의 해’ 덕분에 예정된 방한 수요가 적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은 대형 인센티브보다는 패키지나 부분패키지 상품 이용객의 비중이 많은 편으로, 이들 수요는 휴일 등에 따라 다소 등락이 달라지고 있다.본지가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