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인도대사관이 인도정부관광청과 함께 인도 관광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 시장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인도관광의 재도약을 꾀한다는 방침이다.주한인도대사관과 인도정부관광청은 8월30일 ‘인크레더블 인디아 리커넥트 2022(Incredible India Reconnect 2022)’ 온라인 로드쇼를 열고 인도의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인도는 고대문명 발상지로로 세계 7대 불가사의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막. 종교 성지, 국립공원, 야생동물 보호구역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에는 1,200만명이 인도를 방문하기도 했다.인
인천관광공사와 옹진군청, 서울여행산업협동조합이 인천섬 관광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세 기관은 인천 옹진군 섬 여행상품인 ‘옹진섬 도도(島島)하게 살아보기’를 9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섬 주민이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며 관광지와 섬에 대해 설명해준다. 또 참가자들은 각 섬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고, 숙박비와 조식비를 지원 받으며, 섬 특산물 등 기념품 선물도 받는다.이번 상품은 연평도 1박2일과 승봉·자월도 2박3일 두 가지 상품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회당 최대 25명만 모집하며, 연평도 상품은 목‧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1 캠핑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캠핑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코로나19로 높아진 캠핑의 인기는 지난해에도 사그라지지 않았다. 2021년 캠핑산업 추정 규모는 6조3,000억원으로 전년대비(5조8,000억원) 8.2% 증가했다. 전국 등록 캠핑장 수도 2021년 2,703개로 전년대비(2,363개) 14.4% 늘어났다. 총 캠핑이용자 수는 2021년 523만명으로 2020년도(534만명) 대비 2.0% 감소했지만, 감소 폭은 낮아 캠핑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2
홍콩관광청이 9월1일부터 9월18일까지 현대백화점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홍콩 미식 캠페인 '도시미식탐험 홍콩'을 진행한다. 도시미식탐험 홍콩은 다채로운 미식문화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현대식품관 투홈 앱에서 다양한 홍콩 음식 콘텐츠와 밀키트 기획전, 경품 프로모션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더현대 서울의 홍콩 음식점 '호우섬'의 밀키트 3종을 최초로 선보이고, 수제 딤섬·만두 브랜드 '서울만두'에서는 쇼마이 외 4종의 만두 밀키트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홍콩 식문화 가이드, 스타 셰프 박찬일
오스트리아관광청이 다가오는 10월 황금연휴와 '늦캉스' 여행객을 위해 볼프강제(Wolfgangsee) 힐링여행을 소개했다.█ 환상적인 파노라마 초원 뷰, 샤프베르크 산악 열차푸르른 초원 위를 달리는 레트로 감성의 빨간 샤프베르크 산악 열차(SchafbergBahn)는 탑승만으로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차창 밖으로 펼쳐진 끝없는 초원의 풍경은 볼프강제 필수 여행 코스로 손색없다. 약 35분간 달려 산 정상에 오르면 볼프강제 호수(Wolfgangsee)를 비롯해 주위 호수 전경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2 청년관광 공모전(트래블리그)’ 수상작으로 울진, 담양, 영월, 고성, 구례 여행기획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3회째를 맞은 청년관광 공모전은 청년이 주도하는 여행 문화와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테마가 있는 소도시 여행코스 기획’이라는 주제로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 80개 지역을 대상으로 여행코스 기획안을 접수받았다. 총 598개팀, 1,242명이 응모했다.한국관광공사는 서면 심사와 실전여행, 최종기획안 심사를 통해 우수작 15개 팀을 선정했으며
두바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러너들을 위한 챌린지가 진행된다. 두바이관광청은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과 함께 ‘두바이 X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9월5일부터 10월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러너블’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고 싶다면 30분 이상 달리고 SNS에 인증하면 된다. 인증을 완료한 러너 중 추첨을 통해 ‘두바이 여행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당첨자는 여행 기간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Dubai Fitness Challenge)에 참가할 수
KTX동대구역에서 우수 관광기념품을 만날 수 있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는 9월1일부터 10월20까지 KTX동대구역 신맞이방에서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KTX동대구 역사를 통해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인 우수 관광기념품과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전시품은 2020년도 및 2021년도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이다. 한국의 역사·문화·자연·관광지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한 다양한 관광기념품으로 구성
배우 이기우가 반려견 테디와 함께 캘리포니아로 로드트립을 떠났다. 캘리포니아관광청은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그의 여행기록을 바탕으로 ‘펫 프렌들리’ 여행지를 소개했다. █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작은 마을 여행, 아빌라 비치(Avila Beach)캘리포니아의 샌 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에 위치한 아빌라 비치는 다른 해안 도시에 비해 수면이 잔잔하고, 기후가 매우 온화하다. 와인 테이스팅, 골프, 낚시 등 즐길 거리가 많아 현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액티비티도 다양하다. 석양이 특히 아름다워
항공‧여행업계가 오랜만에 활기를 찾았다. 해외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가 3일부로 폐지되면서다.질병관리청은 모든 입국자들에게 실시했던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PCR, RAT)와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를 9월3일부터 중단한다고 8월31일 발표했다.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는 시간과 비용, 현지 확진시 일정 변경 등의 부담으로 작용했던 만큼 항공‧여행업계는 반색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행될 예정이라 막바지 연휴 모객은 물론 10월 개천절, 한글날을 포함한 연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 9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9월1일부터 관광편의시설 접근성 개선과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제 사업의 참여업소 2차 모집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10월31일까지다.접근성 개선사업은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문화시설 등 서울 소재 관광편의시설을 대상으로 편의시설 설치 무료 컨설팅과 최대 1,000만원 상당의 접근성 개선을 지원(자기부담금 2% 부담 조건)하는 사업이다. 경사로와 자동문 설치, 화장실‧객실 시설 개선 등 접근성 개선 사항을 지원해준다. 특히 올해부터 점자표지판, 계단표시선, 기저귀 교환대 설치 등 접근성 개선 항목을
뉴질랜드관광청이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뉴질랜드, 당신이 찾던 곳(IF YOU SEEK)’을 론칭했다. 팬데믹 이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보다 특별한 여행과 경험을 갈구하는 여행객을 타깃으로 뉴질랜드의 다양한 여행을 선보인다.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은 다양하다. 생생한 돌고래 투어가 가능한 카이코우라 바다를 비롯해 간헐천으로 유명한 테푸이아, 과 촬영지로 유명한 와이카토 호비튼, 대자연의 경이를 누릴 수 있는 밀포드 사운드 등 뉴질랜드의 남북섬을 아우르는 관광 명소들이 잠재적 여행자를 유혹한다. 뿐만 아니